방명록

TrpS   2012/05/18 PM 10:25

아이고 우리 고냥이가... 그래도 소식도 듣고 사진도 봤다고 안타깝네요...
엄마 냥이라도 있었으면 엄마 품 느끼면서 살았을텐데... 너무 빨리 갔네요...
좋은데 묻어주세요.

wingmk3   2012/05/21 PM 04:11

동네에서 가장 양지바른 공원에 묻어주긴 했는데 언제까지 무덤이 있어줄지 모르겠어요

히지리 뱌쿠렌   2012/05/18 PM 07:47

오줌먹던 냥이 정감 갔었는데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wingmk3   2012/05/21 PM 04:13

아무래도 오줌땜에 무슨 안좋은 병에 걸렸던것 같습니다
하필이면 회충약 먹이기로 한 며칠전에 죽을 줄이야...

케르가시스   2012/05/18 PM 04:27

막둥이가 ㅠㅠ

wingmk3   2012/05/21 PM 04:13

너무 아깝습니다.

4대 무장전선   2012/05/18 PM 12:49

아... 이렇게 자그만 생명이 일찍 떠나갔군요.

좋은 곳으로 갔길 빕니다

wingmk3   2012/05/21 PM 04:13

눈물납니다.

★베지닭★   2012/05/18 PM 12:01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wingmk3   2012/05/21 PM 04:14

근데 셋째 죽고나서 나 집버리고 나와서 문제

아틀리에사랑   2012/05/18 AM 11:43

아이고..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빕니다

wingmk3   2012/05/21 PM 04:14

그러길 빕니다

SEGADC   2012/05/18 AM 10:46

으앙 ;ㅁ; 안타깝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반려동물들 보내는 게 참 힘들었는데, 어찌 좀 괜찮으신지요?

부디 남은 녀석들이라도 건강하게 자라길 빌어봅니다....

wingmk3   2012/05/21 PM 04:15

제손으로 묻어줄때의 감각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여왕님★   2012/05/18 AM 09:34

이구..셋째가 안 좋은 걸 많이 타고 났다고 하시더니
결국은 무지개다리를 건넜군요..
저도 그 맘 잘 압니다 말못하는 미물이긴하지만
정주면서 보듬었던 아이인데..

마음 잘 추스리시고 남은 두 아이라도 건강히 보살펴 주세요 ^^

wingmk3   2012/05/21 PM 04:15

잘 보살피고는 있는데 제가 지금 집을 나와서 이런저런 문제가 많군요 ㅋㅋㅋㅋ

次元大介   2012/05/18 AM 09:28

어쩌다가 그런 일이...
잘 커서 윙님의 ㅋㅋㅋㅋㅋ이 난무하는
고양이 사진들을 보리라고 생각했건만...

좋은데 묻어주셨나요?
나머지 둘은 잘 클거라고
믿습니다.

꼭 잘 키워주세요.

wingmk3   2012/05/21 PM 04:15

두마리 만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있습니다

DAISKI   2012/05/18 AM 07:48

친구신청하고 갑니다~ㅎㅎ

wingmk3   2012/05/21 PM 04:15

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