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다나카레나   2012/04/25 PM 05:04

오 그 네임드 분이 고양이도 관련되셨다니... 놀랐네요

그나저나 고양이 어떤지요??? 전 애초에 애완동물 관심 없지만 애완동물 키우는 친구녀석 말로는 고양이 키우는데 자꾸 꺠끗한 물 안먹고 사람이 비누로 세수한물 그거 먹을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ㅡㅡ;;;

wingmk3   2012/05/03 AM 01:25

우리 애들은 물을 안 무서워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ㅋㅋㅋ

☆부활★파늑   2012/04/25 PM 03:31

째우니형은 거북이도 키우다 죽이더니

고양이도 키웟나요?


고양이 카페같은데 가서 찍은거 엣날에 본거 같긴한데


고양이 잘 키우세요 ㅎ

wingmk3   2012/05/03 AM 01:25

예 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왕님★   2012/04/25 PM 02:38

아깽이들 3자매와 흰둥이도 보고픈데 말이죠!
저희집 루리도 언제 아팠었냐는 듯이 모량도 풍성하게 자라고
몸무게도 2.5kg찍어부렀으요 ㅋㅋㅋㅋㅋ

wingmk3   2012/05/03 AM 01:25

우리 흰둥이가 아직 2.0 정도인데 묵직하군요 ㅋㅋㅋ

次元大介   2012/04/25 AM 09:02

째원양반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고양이 3마리를 키우시다니 복 받으실겁니다.

저는 고양이에게 빚이 있는 사람인지라
얼마 전 길에서 죽은 고양이를 차에 싣어서 양지바른 곳에 고이 묻어줬습니다.

고양이양반들을 보면 뭐 하나라도 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래서 윙성님이 잘 키우시길 마음으로 빕니다.

wingmk3   2012/05/03 AM 01:26

저도 그렇게 되길 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4대 무장전선   2012/04/25 AM 03:59

사정게 투입된 일베충이랑 배틀 뜨다 정지 먹어서 답을 못드렸네요 ㅎㅎ

뭐 답을 드린다 해도 개 말곤 키운 적이 없어서 도움 될만한 게 없었을 듯 ㅠ.ㅠ

저 역시 고양이 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동물들은 절 싫어하더군요 ㅠ.ㅠ

wingmk3   2012/05/08 AM 01:50

그런가요? ㅋㅋㅋ

Master_JACK   2012/04/25 AM 02:33

째 블로그 ㄷㄷ


고양이 잘키우세용 'ㅅ'/

wingmk3   2012/04/25 AM 02:37

ㄳ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봉아다만티움   2012/04/25 AM 0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째원 그 거북이 죽었다더니만 이젠 고양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gmk3   2012/04/25 AM 01:50

째원 거북이도 키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왕님★   2012/04/25 AM 12:39

http://blog.naver.com/1339cat?Redirect=Log&logNo=70117600208
http://blog.naver.com/ace258?Redirect=Log&logNo=140146807289
아깽이들 분유에 관련된 포스팅이예요
분유먹이는 법과 고르는 법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듯!

wingmk3   2012/04/25 AM 12:45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오늘 도서관가서 고양이 육성 관련 서적을 몇권 빌렸는데
이것들과 같이보면 도움이 되겠군요 ㅋㅋㅋ

삼양 간짬뽕   2012/04/25 AM 12:30

길냥이 키우시기로 한건가요 ㅎㅎ

wingmk3   2012/04/25 AM 12:33

이미 일주일째 키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 사람들이 남자 혼자서 그거 3마리 감당 못할텐데... 라는 말을 종종 하는데요
그럴때 마다 저는
"내가 얘네들을 죽을때까지 키워내는 것이
1년 안에 정말 괜찮은 여자친구를 만나서 잘 사귀는 것 보다 쉬운 일이다"
라고 말해서 그들을 납득 시키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지리 뱌쿠렌   2012/04/23 PM 10:46

길냥이를 기르시다니 동물이 좀 따르시나 보군요

저희 동네 길냥이는 저만보면 불나게 도망갑니다 ㅠ

wingmk3   2012/04/25 AM 12:31

동물이 따른다기 보다는 제가 데려온 길냥이 3마리가
눈뜬지 얼마 안되서 걸음마도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라
어렵지 않게 데려올수가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얘네들 먹이는 초유 가격이 1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기는 인간들 먹는 팩 두유 크기랑 똑같은데 가격이 GG에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