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김아영   2013/12/31 AM 03:09

참 재밌는 게 전 마이피를 하지 않고 눈팅 족이었을 때
마이피를 하는 에이핑크 분들이 걸스데이 마이피 분들에게 동맹 맺자고 했던 게 기억나네요.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이번에 합동 무대를 계기로 갤러리끼리 동맹을 맺자고 하니까
마치 데자뷰 현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할까요 ㅋㅋㅋ

혜리♥   2013/12/31 AM 03:13

역시 민아, 은지 쌍둥이자매설이 정설이었단 말인가!!!

김아영   2013/12/30 PM 09:43

혹시 아담 스미스 '국부론', 칼 마르크스 '자본론'
읽어보셨나요? 보다가 지치네요 ㅋㅋㅋㅋㅋㅋ

혜리♥   2013/12/30 PM 11:25

절 너무 과하게 평가하시는 것 같은데요~ㅋㅋ

아니면....

비꼬시는건가요? 김태희인줄~ㅋㅋ

김아영   2013/12/29 AM 04:36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2/read?articleId=1280533&objCate1=99&bbsId=G003&itemGroupId=29&sortKey=depth&pageIndex=1

간만에 축구 입배틀 좀 했네요.

진중권의 말이 떠오르는 군요.

말길을 못 알아먹으니.. 이길자신이 없다.

그런데 전 이길려고 하는 게 아니고 진실과 다른 잘못된 건 고치고

저도 한수 배워보자는 뜻으로 토론하자고 한 건데 제가 그건 아니라고 증거물을 꺼내면

그걸 인정하기 싫어서 말꼬투리로 화제를 돌리니까 힘드네요.

토론이란 건 한 주제에 대해 찬성 VS 반대 상반된 입장에서 나오는 건데 약간에 의견만 차이가 있지

서로 같은 결론을 이야기하니까 답이 안 나와요.

제가 그걸 중후반에 알아채고 '네 맞아요' 말하면서 수긍하는 쪽으로 끝나는가 했는데

갑자기 마지막에 내가 한말을 본인이 말한 것처럼 둔갑해버리니까 난감하네요.

그리고 저 분 닉네임 대로 정열적이심 ㅋㅋㅋ


내가 잘못한건가 봅니다 ㅠㅠ

99~2000년 허정무가 사용한 수비형 미들필더는 주 포지션이 아니라고..
수미로 주 포지션으로 쓰는 건 능력을 100% 발휘 못하는 포지션이구
그래서 고평가 받는 것이 잘못이라고 지적하는데.. 말을 못 알아먹어요 ㅠㅠ 어후
본인도 이 사실을 마음 속으로는 아는데 같은 말만 또 해서 저를 닦달함.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씁니다. 바보랑 대화하는 기분 ㅠㅠ

혜리♥   2013/12/29 PM 03:23

어디서든 본인이 지기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법이죠.

상대방입장을 조금이라도 수긍하고 다음 대화를 이어가면 되는데

그 조금만이라도 수긍하면 꼭 본인이 진 것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고...

특히 온라인상으로 하는 대화나 토론이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유라♥   2013/12/29 AM 01:24

혜리님 늦게나마 9급 축하드려요 대박ㅋㅋㅋ 전혀 몰랐어요
대단하시네요

혜리♥   2013/12/29 AM 01:38

헣! 감사합니다~ ㅎㅎ

그냥저냥 먹고살 수 있게 되서 다행입니다.. ㅠ

꽃보다민아   2013/12/27 PM 05:55

ㅋㅋㅋㅋ 그저 눈이 안오기만을 바라고있죠 뭐 ㅠㅠㅠㅠ

혜리♥   2013/12/27 PM 06:18

제가 gop 있을때는 만날 눈만와서 잠도 못자고 눈만 내내 쓸다 겨울이 지나갔네요~ㅋㅋ

노기자카 여기!   2013/12/27 PM 03:23

오 메인사진 이쁘네요.
이제 저도 애플유저입니다.
에어 구입!

혜리♥   2013/12/27 PM 03:25

전 안드유저입니다만... -_-;;;;

노기자카 여기!   2013/12/27 PM 03:32

네~~-_-;;

김아영   2013/12/27 PM 03:47

어색한 사이~

김아영   2013/12/27 AM 12:17

우왕 학점 4.1 넘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화학 과목은 넘 힘들어요 ㅠㅠ

혜리♥   2013/12/27 AM 12:44





ㅇㅣ~

혜리♥   2013/12/27 AM 12:45

축하드립니다~ 이제 전체 평균학점이 올라갔나요~ㅎㅎ

김아영   2013/12/27 AM 12:54

네 이제 겨후 3.5 맞출 수 있을 듯

김아영   2013/12/25 PM 08:48

역시 사람은 마음을 독하게 먹고 해야 되나봅니다.

살면서 A+ 및 100점을 거의 받아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했더니

벌써 A+ 받은 과목이 3과목이나 나왔네요.

혜리♥   2013/12/25 PM 10:54

호옹이~

노기자카 여기!   2013/12/25 PM 03:45

위에 짤이 좋긴한데 좀 부담되네요.
더 좋은 짤로~~

혜리♥   2013/12/25 PM 04:04

그럼.. 고기는 많이 건져 올렸으니

저인망은 이쯤에 걷는걸로...

노기자카 여기!   2013/12/25 PM 06:34

메리 크리스마스!

김아영   2013/12/25 AM 01:59

성탄절입니다.

행복하세요 ^^ ㅋㅋㅋㅋ

혜리♥   2013/12/25 AM 02:37

쏘지니가 없어서 난 햄보칼쑤가 엄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