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혜리♥   2013/06/19 AM 01:50

그래도 이제 걸스데이가 전성기 곧 시작인데...

아영님이랑 지해가 겹쳐보이는 건.... 아쉽.....

김아영   2013/06/19 AM 01:55

전성기는 아직 모릅니다 ㅋㅋ 기대해가 알고 보니 전성기였을 수도 있음.
확실한 건 이번 곡이 나와야 알 수 있을 듯하네요. 예전에 반짝반짝이 뜨고 후속곡 성적이 안 좋아서
인지도 하락하고 이 와중에 일본 진출로 슬럼프를 겪어본 애들이라 섣불리 판단 ㄴㄴ해 ㅋㅋ

혜리♥   2013/06/19 AM 02:00

그..그런...;;;;

혜리♥   2013/06/19 AM 01:46

그래도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하지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테니까 오늘은 이만 걼순이들 만나러 꿈나라로 떠나겠습민아~

오늘은 꼭 아영님 꿈에 아영이가 나타나기를~

귿밤되시아영~~

김아영   2013/06/19 AM 01:46

네ㅋ 들어가세요.

걸순이들 꿈에 나오길 빌겠숩니당 ㅎㅎ

김아영   2013/06/19 AM 01:32

이 마이피질을 돌아보면 저 덕분에 걸스데이를 좋아해주신 분이

많아서 좋기도 하고 그 덕에 관심을 많이 받아서 부담도 있던 시간이였습니다.

이 시간들을 놓자니 아쉽기도 하네요.

그래도 눈팅은 할거니까

다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혜리♥   2013/06/19 AM 01:36

그냥 생각나실때 틈나는대로 부담없이 한번씩 포스팅하셔도 좋을 것 같습민아~

저도 아영님이 꾸준히 올리신 '나잊마'무대영상보고 팬이 되었으니까요~ㅎㅎㅎ

혜리♥   2013/06/19 AM 01:37

그리고 무언가를 버릴 줄 알아야 다른 무언가를 얻는 법이죠~ㅎㅎ

간간히 소식 전해주세요~~

김아영   2013/06/19 AM 01:37

그럴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건 아닌 거 같아서
그냥 눈팅만 하겠음. ㅋㅋ
가끔 댓글이나 방명록 달고 그러겠습니다.

혜리♥   2013/06/19 AM 01:25

안녕하십민아~ 부산에 나와있는 혜리♥기자입민아~

지금 비 억수로 쏟아붓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 나갈때는 그쳐야 할 텐데...;;;;

김아영   2013/06/19 AM 01:25

여긴 비 안 와요 ㅋㅋㅋ
오늘 아침이 되면 그칠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용 ㅎㅎㅋ

혜리♥   2013/06/19 AM 01:17

저는 틈나는 대로 아직은 걸덕질이나 좀 하겠습민아~

요즘은 그냥 다른 것에 몰두할 무엇인가를 찾지를 못하겠네요...

뭔가에 몰두해서 힘든 현실을 잊어버릴 필요가 있는 것입민아...

김아영   2013/06/19 AM 01:19

현실 도피는 필수죠 ㅋㅋ

혜리♥   2013/06/19 AM 12:53

그나저나 요즘 기말시험기간 아닙민아~?

그리고 4학년이시니 많이 바쁘시고 생각이 많으시겠네요...

생각은 심사숙고해서... 행동은 신속하게...

파이팅입민아~!!!!

김아영   2013/06/19 AM 12:54

내일이 시험 끝 방학입니다 ㅋㅋㅋ

김아영   2013/06/19 AM 12:54

아 그리고 저는 4년제 아님 ㅋㅋㅋ

혜리♥   2013/06/19 AM 12:57

Aㅏ...죄송.. 어쨋든 졸업반이라하신 것 같은데...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김아영   2013/06/19 AM 12:57

졸업반은 맞아용 ㅋㅋ

혜리♥   2013/06/19 AM 12:58

아 근데 방학시작하시면 뭐하십민아~?

얼핏 현장실습가신다는 것 같은데... 이젠 정말 마이피에서 보기 힘들겠군요...

혜리♥   2013/06/19 AM 12:58

그래도 처음 알게 된 마이퍼이신데...

현피는 꼭 한번...아,아닙민아;;;;

혜리♥   2013/06/19 AM 12:59

는 농담이고 많이 아쉽네용....

김아영   2013/06/19 AM 12:59

방학 시작하면 영어, 자격증 공부 위주로 해야죠.

현장실습도 다니고 봉사 할동도 하고 알바도 하고

그렇게 정했습니다

김아영   2013/06/19 AM 01:01

요즘 삼성 면접보고 다니는 애들 때문에 솔직히 심란하고 자극이 많이 되네요.

벌써 취업한 녀석도 있음 ㅋㅋㅋㅋ

혜리♥   2013/06/19 AM 01:04

제 친구중에도 삼성맨도 있고 중소기업다니는 친구도 있고

또 행시준비하는 친구도 있고 9급준비하는 친구도 있고 합격한 친구도 있고

의류매장 차린 친구도 있고 개인사업준비하는 친구도 있고

다양한 친구들이 있군요...

꼭 직업이란게 한가지 길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시는 길에 최선을 다해서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혜리♥   2013/06/19 AM 01:05

Aㅏ... 영어는 꼭 해두세요....

이건 저의 가장 뼈아픈 경험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혜리♥   2013/06/19 AM 01:08

난 괜히 군대가기전에 일본어 2년 배워서 써먹을 데도 없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아영   2013/06/19 AM 01:09

취업할려고 이러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열심히 살고 싶을 뿐 ㅋㅋㅋ 요즘 진지하게 내 인생에 맞닿들인 적이 없거든요.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애들처럼 뚜렷한 길을 정한 것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없어서 허우적거리는 중인데

일단 마인드부터 바꾸고 뭐라도 해보자는 취지.

무미건조해서 삶의 간절함이 없달까요. 그것을 갖고 동시에 컨트롤할 여유 좀 갖을려구요.

김아영   2013/06/19 AM 01:11

제가 나를 생각해도 아직 성숙하지 않다고 생각함.

한 인간으로도 멀어도 너무 멀었음

김아영   2013/06/19 AM 01:12

뭐 여튼 이런 이유로

2년 동안 애정으로 해오던 가장 소중한 걸덕질부터 놓고 ㅋㅋㅋㅋㅋㅋ

해야죠.

혜리♥   2013/06/19 AM 01:15

그러셨군요....

사람이 살아가다 한 번쯤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열심히 달려야할 순간도 있고 쉬어갈 순간도 필요하죠...

틈나는 대로 독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정말 존경할 만한 철학자나 인격이 갖춰진 저자의 생각을 배워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는 다양한 생각을 키우고 사람을 성숙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ㅎㅎ

김아영   2013/06/19 AM 01:19

사실 4년전에 제 철학을 나름대로 만들었는데
입대하기 하루 전에 사건이 터져서
정신을 아예 바꿔버린 게 지금의 제가 있답니다.
트라우마가 아직도 있어요 ㅋㅋ
그리고 주위사람이 걸그룹 좋아한다고 하면 제가 덕후새퀴
이러면서 깠는데 아이러니하게 제가 좋아하게 됨.
무의식적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다가 얘네가 운 좋게 보였죠.

철학 진짜 중요하죠. 삶의 자세를 아예 바꿔버림

혜리♥   2013/06/19 AM 01:24

뭔지는 모르지만 큰 일을 겪으셨군요...

혜리♥   2013/06/19 AM 12:47

잘가요 내 소중한 걸덕~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덕력보다 결코

내 덕력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혜리♥   2013/06/19 AM 12:47

이번엔 아영님께 바치는 노래입민아...

김아영   2013/06/19 AM 12:48

닉네임 바꿔야겠습니다 ㅋㅋㅋ
4년 전에 썼던 닉네임으로 돌아갈려니까 누가 이미 쓰고 있네요.

혜리♥   2013/06/19 AM 12:49

헉... 닉넴까지 굳이 바꾸실 필요가 있나요....

그럼 아영이는 이제 누가 책임집민아!!?!?!?!?!?????

김아영   2013/06/19 AM 12:50

유라님이 책임지셔야죠 ㅋㅋㅋㅋ

혜리♥   2013/06/19 AM 12:50

유라는 유라님이...

아영이는 김아영님이...

사실 이중인격자라는 설정입민아...

김아영   2013/06/19 AM 12:51

옛날처럼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정한 겁니다.

김아영   2013/06/19 AM 12:51

ㅋㅋㅋ 그건 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리♥   2013/06/19 AM 12:51

Aㅏ... 그냥 스릴러물같은 느낌으로...아,아닙민아;;;;

김아영   2013/06/19 AM 12:52

나중에 기회된다면 민아가 기억 하나 안 하나 시험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될려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유라는 기억력이 안 좋아서 ㅈㅈ ㅋㅋㅋ

혜리♥   2013/06/19 AM 12:53

엌.. 오프도 이제 안나가시는 겁니까??

김아영   2013/06/19 AM 12:55

확실한 건 이번 활동은 못 나갈 거 같음 ㅋㅋㅋ

혜리♥   2013/06/19 AM 12:16

그나저나 아직 쓰플은 소식이 없나요~?

그냥 아영님 쓰플주소 따서 올릴까...-_-;;;;

그리고 TV수신카드 사서 내가 직접 떠서 올릴까 생각중~ ㅋㅋㅋ

김아영   2013/06/19 AM 12:23

제꺼 쓰라니까요 ㅋㅋㅋㅋ

김아영   2013/06/19 AM 12:23

사스케님한테도 쓰라고 했음

김아영   2013/06/19 AM 12:23

그리고 60프레임으로 올리는 법도 조만간 알려드리겠음 ㅎㅎ

혜리♥   2013/06/19 AM 12:31

사실 시간이 읍써서...;;;;

김아영   2013/06/19 AM 12:34

마이피에 글을 올리고 싶을 때 올리시면 됩니다 ㅋㅋㅋ

혜리♥   2013/06/19 AM 12:35

그런데 저번에 어느분이 루리웹에 올린 쓰플주소를 쓰는 거에요~?

김아영   2013/06/19 AM 12:37

제꺼요 ㅋㅋㅋ
그 주소가 제가 만들었어요

혜리♥   2013/06/19 AM 12:38

헐... 진짜요?

어떻게 올리신거에요? 쓰플프로그램이 따로 있나요?

김아영   2013/06/19 AM 12:40

쓰플 프로그램 있긴 한데 그걸 넷상에 올려야 해요.

그런데 올릴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있음.

올리면 티스토리에서 올린 주소를 막거든요. 예전에는 다음 아고라 올려서 썼었는데

그걸 막았어요. 이번에는 루리웹에 몰래 올려서 쓰는건데 이것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티스토리에서 또 발견돼서 걸리면 이것도 못 쓰게 됩니다.

혜리♥   2013/06/19 AM 12:41

헐... 아슬아슬하군요....

김아영   2013/06/19 AM 12:41

일이 이렇게 돼서 쓰플을 제대로 쓰는 사람이

유일하게 저랑 MBC바세퀴님밖에 없어요.

혜리♥   2013/06/19 AM 12:45

어쨋든 능력자이십니다...그동안 많이 배웠는데...

아직 아영님의 덕력을 따라갈려면 멀고도 먼 길이 남아있는데 이대로 떠나시다니... ㅠ

김아영   2013/06/19 AM 12:46

떠나는 게 아니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팅만 안 할뿐

혜리♥   2013/06/19 AM 12:48

뭔가 애잔한 엔딩을 위하여 그냥 가시는 걸로...여,여기까지;;;;

김아영   2013/06/19 AM 1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리♥   2013/06/18 PM 11:31

이런...

메인에 걼순이들이 멘붕한 표정에다가

옆의 아영이가 짜증을 내고 있습니다...

심사숙고 하셨다니 뭐라 할 말은 없지만....

마약피가 괜히 마약피가 아닌데...;;;;;

김아영   2013/06/18 PM 11:53

마약피인지라 가끔 눈팅은 하겠소이다 ㅋㅋㅋ

김아영   2013/06/18 PM 11:54

마지막으로 의미있는 자료 하나는 써야죠

혜리♥   2013/06/19 AM 12:00

진짜 가시는 겁민아~???

진짜? 레알? 최트루?

김아영   2013/06/19 AM 12:01

ㅋㅋㅋㅋㅋㅋ 방명록은 열어두겠습니다

혜리♥   2013/06/19 AM 12:02

아직 아영님이랑은 현피 뜨지도 못했는데...-_-;;;;

김아영   2013/06/19 AM 1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아영   2013/06/19 AM 12:04

제가 알게 모르게 원한을 샀군요

나중에 볼 기회 있으면 헤드기어 착용하고 만나야겠습니다

마음껏 때려주시길

김아영   2013/06/19 AM 1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리♥   2013/06/19 AM 12:06

아쉽군요... 한번 만날 수 있나...했건만...

연말이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김아영   2013/06/19 AM 12:08

마이피 포스팅만 안 할뿐이지 다 보긴 할거니까

걱정하지마시길 ㅋㅋㅋ 나중에 꼭 뵙죠

혜리♥   2013/06/19 AM 12:10

그렇담 다행입민아~ㅎㅎㅎ

혜리♥   2013/06/18 PM 07:05

아니!! 주인장양반!!!!

이게 무슨소리요!!! 마이피를 그만둔다니!!!!

그럼 나는 어디서 안식을 얻으라고~~~

아니아니아니되오!!!!

김아영   2013/06/18 PM 07: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김아영   2013/06/18 PM 07:42

사실 고민 진짜 오래 했어요.

현충일 시점부터 계속해왔던 거라 진짜 신중히 결정을 내린 거에요.

미소의리더   2013/06/18 PM 08:42

그렇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