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늑대   2014/08/05 PM 12:04

날씨가 매우 덥네요...습해서..ㅠ ㅠ
친구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아 그리고 저는 게임기 하나 살때도 늘 눈치보였는데
당당히 돌아다니시는거 보고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어요!
덕분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ㅋㅋ
부모님께 효자이신 형탁이횽님 항상 힘내시고!
자주 놀러올께용~!~!~!

1비행기   2014/08/05 AM 11:41

이수경씨 나온다해서 식샤를합시다 보게됬다가 나중엔 형님 캐릭터가 너무 재밌어서 관심있게 봤는데
(아 진심 형탁이형님이랑 수경님이랑 잘되길 빌었는데 ㅠㅠ 재밌게 잘 봤으면서도 뭔가 좀 아쉬웠던 기억이....)
요즘 안녕하세요도나오시고 나혼자산다도 나오시고
( 나혼자산다 첨엔 잼나게보다가 아버지 일도와드리고 하시는거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멋있으십니다!)
정말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

ps. 친추감사합니다~

부산도라에몽   2014/08/05 AM 10:21

보통사람 보통행복을 느낄수있는 심형탁님의 나혼자산다 정말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몇번을계속본것같네요 고정하셔서 더많은 애기를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애기하실때는 저도 뉴시울이 불거졌네요

계속좋은작품으로 보았으면좋겠습니다 항상화이팅하시고 욕하는사람들보다

저처럼응원하는사람이많다는걸 기억하세요 네이버블로그에 글들을읽고

마음이너무아팠네요

hwifi   2014/08/05 AM 09:33

내딸 서영이때부터 알게 되었는데 같은 게이머였다니 더 정이 갑니다. 집사람하고 같이 잘났어 정말 보면서 참 좋아했었는데 반가워요. 집사람이 더 친구신청 하라고 졸라서 신청까지 하고 갑니다. 얼마전에 안녕하세요랑 나혼자산다도 잘 봤습니다. 잘 부탁 드려요^^

썰리드 스넥   2014/08/05 AM 09:30

오....친구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까치발   2014/08/05 AM 09:22

친구 수락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KN:Raven   2014/08/05 AM 07:48

친구수락 감사합니다! 영광이에요! :)
저 또한 어릴적에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생일날 로보트,게임기 선물은 꿈도 못꿨었습니다.
항상 동경해왔었죠. 언젠가 내가 원하는 방을 가지고 싶다! 어른이 되서 돈을 벌면 꼭 사야지! 하면서요.

인터뷰를 보다보니 공감이 가는 부분이 참 많더라구요!
본가에 들어오면 늘 잔소리만 하시던 부모님께서 이번 방송 보시더니
"너도 저런거 많지 않니?" 하면서 관심을 보이기도 하셨답니다.

아무튼 심형님 덕분에 덕심에 한층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마이피 자주 놀러올게요! 화이팅! ^^

푸 영감   2014/08/05 AM 02:12

인터뷰를 감명깊게 봤어요.
어릴적 갖고싶은데 갖을 수 없던 것에 대한 동경.. 저는 주로 게임이 그랬던 분야였던 것 같네요.

어릴적 친구집의 훼미리가 왜이렇게 좋아보이던지.. 재믹스의 마성전설은 어떻게 이렇게 참신한지..
30대인 저 또한 마찬가지로 이젠 원하는 게임기, 원하는 게임...등 사고싶으면 살 수 있는 상황이 되다보니 문득 문득 옛 향수에 젖을때가 많습니다.

아마 형님께서 방송을 하시면서 하신 인터뷰가 대다수 제 또래의 마음이 아니었을까 하는 마음도 컸구요.

종종 들러서 인사한번씩 드리고가겠습니다.

치명타   2014/08/05 AM 05:45

전 자낙 참 기억에 남아요....마성전설은 정말 마성의 게임이였죠....^^즐거운 게임 즐기자구요....^^

하얀에이스   2014/08/04 PM 10:47

항상 모든 일이 잘되시길!! ^0^

치명타   2014/08/05 AM 05:49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