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시이나링고   2011/07/22 PM 11:59

우연희 지나다가 해리스 로우가 재밌다고 하셔서 한번 봤는데 괜찮더군요.
정말 몇년만에 미드를 보내요.
아 근데, 재수없는 검사양반은 참 낯이 익은 거 같아 생각해보니, 로보캅1에서 약물 뒤집어 쓰고 차에 치어 죽었던 악당이더군요.

맨슨추종자   2011/07/23 PM 12:04

그검사양반이 로보캅에 나왔군요 ㅋ

근데 저검사양반 나중가면 측은해 질정도 입니다 ㅋ

SCOOPDOG   2011/07/20 PM 10:38

음. 영화 쪽이라. 개인적으로는 부족하다 싶긴 하지만서도...그러나 소설이나 만화 애니메 등은 정말 제가 말한 힘이라는 게 전무하다 싶습니다. 저는 '악의 승리'와 '악이 선을 철저하게 짓밟는 정도'의 이야기. 즉 극단적인 것을 좋아해서일지는 모르지만. 너무 동화같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죠.

답변 감사합니다.

SCOOPDOG   2011/07/19 AM 12:22

우리나라 대중 문화 자체에 힘이 없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향력이나 그런 거 말고 작품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이나 격렬함. 터프함 등등 말이죠. 순하고 귀엽고 착하기만 한 이야기는 동화만으로도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SCOOPDOG   2011/07/10 PM 11:46

친추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저도 마릴린 맨슨 아주 좋아하죠. KORN. SLIPKNOT도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 음악 스타일의 소설을 주로 쓰니까 제 마이피에도 자주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목동구라파   2011/07/04 PM 11:40

친추좀요 굽신굽신 ^^~

맨슨추종자   2011/07/05 AM 12:05

친추완료요

★ASURA JANG★   2011/06/12 AM 05:20

근래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거나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최근 3년간 디자인 업무에 임하다가 개인적으로 부족함도 느낀것같고
한계성을 느낀것 같아 고심 끝에 업종 변경으로 온라인 마케팅 이나 기획 홍보 쪽으로
변경하고자 여러가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상 게임쪽으로 그대로 유지하되 QA나 기획쪽을 원했는데
좀처럼 문이 열리지 않아 무척 힘들게 되었습니다.

되도록 게임쪽에 남고 싶은데 마음 한 구석에는 응어리가 지게 되네요.

그림은 계속 그리게 될지 모르겠고
다른 업종으로 전환이 된다면 어쩌면 마이피나 블로그 하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자인도 계속 하고는 싶었는데...
국내에선 제 스타일을 선호 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고
근래 너무 지쳐 결국엔 저도 길을 달리 두게 되는군요.

사실 상 금전적 상황도 중요하게 되서 편탁하지 않는 심정입니다.

다가온 주말 주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아수라장의 안부글 이었습니다~^^

sm1man   2011/05/21 PM 06:23

재미있는글 잘 봤습니다. 친추 부탁합니다. ^_^ b~!!!

☆아수라장☆   2011/05/08 AM 05:44

아수라장입니다.
간만에 드디어 마이피 시즌 3 리뉴얼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사실 마이피 적용법 좆도 모르는데
시ㅋ님의 도움으로 우여곡절끝에 완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좋지요?
저는 변함없이 잉여잉여~ 재취직준비중입니다
두번다시 프리랜서는 안하겠다는 다짐아래
발버둥 치게 되네요
그런의미로 저에겐 주말은 없습니다

오늘 주말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종종 자주 찾아뵙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