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나타쿠   2013/02/06 AM 10:30

엔젤비트를 봤습니다.
......................................ㅠㅠ 정말 슬프네요.
제 아바타가 좀 웃기긴 하지만 정말 슬펐습니다. 진짜예요 ㅠㅠ
창쟁이녀석 정말 마음에 드는 캐릭입니다. 성격이 완전 제만화의 라슬같은놈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애니리   2013/02/06 PM 12:59

뭔가 알수 없는 전개에 갑작스런 일들이 마구 일어나서 이게 뭔가.. 했네요. 그리고 유릿페가 여주인공이... 흠흠, 그래도 여운이 남는 감동적인 애니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꼭 <스즈미야 하루히>를 보는 기분 이었달까... ^^;;

나락갈대   2013/02/07 PM 0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바타랑 감상평이랑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아빠곰   2013/02/02 PM 07:57

작년말에는 이상할 정도로 자주 아팠답니다.
평소에 건강하다고 몸을 너무 심각하게 사용했나봐요 =ㅂ=
아픈 건 싫고, 게다가 시간낭비이기 때문에 요즘은 좀 조심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혹시나 또 아플때에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잉? 에구?!
뭔가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ㅋㅋ

애니리님께서는 다양한 작품을 많이 보신데다가 필력까지 갖추셨기 때문에
매번 자신의 작품을 돌아보며 이것저것 연구,시도해보시고 노력하신다면
빠른 시일내에 좋은 성과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아, 초심인 즐거운 마음은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격려가 아닌, 정말 그렇게 믿고 있답니다^^

바쁘게 생활을 하다가 그 흐름이 끊어졌을 때, 불안과 걱정 뒤...
잠시 한텀만 쉬고 생각해보면, 의외로 홀가분한 기분이랍니다.
당연히 앞으로 뭘해야 될지를 생각해봐야겠지만 =ㅂ=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앞으로는 요렇게 해봐야지,
이제는 이렇게 살거다!
...와 같은 생각과 기분을 준달까요^^

어째 엄청 오래산 사람같은 소리를 하는군요...;;

저도 항상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애니리님 제꺼임ㅋ

애니리   2013/02/02 PM 08:11

이... 이런 격려를 받으니 눈물이 다 나오려 하네요.. ㅠ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정말 도움되는 말씀들이네요~^^ 항상 즐거운 날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 지금 이 순간을 저에겐 새로운 기회의 발판이라 생각하려고 합니다. 늘 맘만 먹었었지 제대로 실행한 적이 없었던 그런 것들.. 특히 내가 하고 싶던 것들 이죠~^^

제가 늘 가슴속에 새겨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자!! 흘러간 시간은 되돌릴 수가 없으니까!! "
라는 말처럼 이 순간을 멋지게 보내야 겠습니다!!! ^^

이번해엔 곰님과 쥐곰님 다 같이 뵈었으면 좋겠어요!!! ^^

쥐곰이   2013/02/02 PM 11:34

오 저는 요번 7월달에 완전히 한국으로 귀국한답니다 하하하핳ㅎ 진짜 지겹게도 오래 있었네요 러시아! 저도 애니리님과 아빠곰님 꼭 뵙고 싶습니다!

초아빠곰   2013/02/04 PM 09:32

아니! 이분들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두분 꼭, 매우, 반드시 뵙고 싶어요^^

쥐곰이   2013/02/02 AM 04:32

안녕하세요 애니리님!
오징어는 언제 업뎃 되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남매가 다 이쁘장하고 그래서 그런가 아저씨의 눈으로 흐뭇하게 바라보게 됩니다...하.......아저씨의 눈....

애니리   2013/02/02 AM 07:29

ㅎㅎㅎㅎㅎㅎㅎ 저런.... ㅠㅠ 담주중에 업뎃 예정입니다. 칼라판 표지와 함께..!!! ^^

관심가져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마나화   2013/02/04 AM 04:50

나두 기다린다는...~~~

나타쿠   2013/01/28 PM 02:10

아노하나를 봤습니다.
슈벌 일요일 내내 그거보면서 눈물흘리면서 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 슬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으앙 ㅠㅠ 멘마쨔응 ㅠㅠ
눈물빼는건 클라나드가 갑이긴 했지만 아노하나도 만만치 않네여 와 ㅠㅠ 간만에 메마른 정서에서
감수성이 피어나버려씀 ㅠㅠ 어헣헣

애니리   2013/01/28 PM 07:09

ㅋㅋㅋㅋㅋ 잘 되었군요. 근데 저런 아바타로 이런 글을 쓰시니 왠지 매치가 안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초아빠곰   2013/01/31 AM 1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이지...
저 전설의 짤 때문에 나탁님의 감상글에 집중이 안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나화   2013/01/27 PM 10:45

새해 복 많이 받오
2월달 구정에 할려구 하는데 1월의 신정에두 되니... ㅎㅎㅎ
애니리덕에 노노를 자주 봐서 좋구만~~~ ㅋㅋ

요즘 도서관에 자주 가구 있다, 집안이 너무 추워서
잠깐 풀리는가 싶더니 다시 추워지네
으슬으슬
암튼 건강하구 만화는 나중에 몰아서 다 봐야겠다.
애니리 만화 포함해서 못 보던것 디게 보구싶은거 많은데,
자체 제어가 통 안되니....

반야심경이라두 읽구 마음을 다스려서 마인드 콘트롤을 해야되는데....
왜 안될까?
번뇌 덩어리라서 그런가?
욕심도 별루 안부리는데.... ㅋㅋㅋㅋㅋ

이상한 소리 해서 미안해 ㅎㅎㅎ
그럼 수고하구 복 마뉘마뉘 받오.
좋은일 많이 생기구.... !!

애니리   2013/01/28 PM 01:53

아아~ 그래 힘내거라~!!! ^^

쥐곰이   2013/01/26 AM 07:02

잘 부탁드립니다 애니리님 하하호호
말투가 굉장히 상냥하신거 같아요 하하호호 ^/////^

애니리   2013/01/26 PM 12:20

아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상냥하다는 칭찬까지... ㅠㅠ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소라닌   2013/01/25 PM 08:33

저도 오랜만에 애니리님 마이피 와봐요 ㅎ

벌써 1월이 다 끝나가네요.

요즘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ㅎ

애니리   2013/01/26 AM 12:55

앗, 오셨네요. ^^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초아빠곰   2013/01/25 PM 05:17

아ㅋㅋ etc 라니ㅋㅋㅋㅋㅋㅋㅋ 멋진 이름이네요ㅋㅋㅋ
즐거운 모습을 하고 계셨다면, 좋은 추억의 증거 아닐까요^^

애니리님의 이번 작품, 연재가 빠르시네요. 정말 좋군요 흠흠

언제나 행복하시길yo~

애니리   2013/01/26 AM 12:57

ㅎㅎㅎㅎ 요즘 일을 안하니... ㅠㅠ 그렇지만 더 좋은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타쿠   2013/01/21 AM 03:26

타리타리 다봐씀미다. 처음에 사와쨔응이 말타고 다녀서 조낸 벙쪘는데 (애마부인 고등학교 시절)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힐링애니 좋네여. 근데 얘네 패턴이 이로하때도 그랬지만 주인공들이 몸담고있던 장소가 사라지는 엔딩이 벌써 2번째네여 ㅠㅠ 슈발 여관이무너지고 학교가 무너지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막판 떼 합창때 감동이었어요. ㅠㅠ 그리고 사와쨔응의 우월한 가슴 ㄷㄷㄷ 애마부인 유학갔네 ㅠㅠ
근데 감상문 띄어놓고 저 아바타 보고있으니 정말 막장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리   2013/01/22 AM 05:01

ㅋㅋㅋㅋㅋㅋ 아놔 아바타 때문에 웃겨 죽겠네요..!! ㅋㅋㅋ

나락갈대   2013/01/22 PM 10:57

말타는애 정말 섹시함 ㅋㅋㅋㅋ

초아빠곰   2013/01/17 PM 03:55

리뷰 정말 잘 읽어봤어요^^

한국 중,고등학교에서는
부활동 보다는 야간자율학습이 특화 되있었어서...ㅡ_ㅡ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까지 동원해 선생님께 막무가내로 둘러대고
정규수업이 끝나면, 태권도 학원으로 직행했답니다ㅋㅋ
그게 저의 학창시절 부활동이었죠^^

학원에 안가는 날에는 자율시간에 그림 그리고 장난치다가
매번 열라게 맞고, 가끔씩은 학교방송에 제가 저지른 일이
나오면서 학생들은 주의해달라고 했었죠ㅋㅋ
(그래도 이름은 안 밝혀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덕분에 학교 성적은 동기들 보다 못했지만 =ㅂ=
훨씬 의미있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여기서 쓰는 사이트에서는 애니 업로드가 늦어서
애니리님 리뷰를 읽고나니 더 답답하네요, 에구...

엔젤비트는 친구네 집에서 완결까지 다 본 적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OST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돈 주고 다운도 받았어요^^
CD도 원했지만 역시 구하기가...=ㅂ=

에구, 말이 많았네요^^ 그럼 언제나 힘내시길~
...사랑합니다, 어맛 =ㅂ=

애니리   2013/01/22 AM 05:08

하핫~!!! 요즘 제정신이 아니라 마이피도 뜸했습니다. ㅠㅠ

저도 학창시절 뭔가 뚜렸하게 부활동을 한적이 없지만, 그나마 고교시절에 etc(기타등등)이라는 음악서클을 같은반 임원들과 만들어 놀던 생각이 납니다. 기타를 치는 친구외에 나머지 라는 뜻으로 부이름을 지었었네요. ㅎㅎ 전 거기서 총무를.. ㅠㅠ(학교 내에서도 총무와 서기를 겸했... 쿨럭..)

그러고보니 얼마전 우연히 발견한 중학졸업 앨범을 보고 흐뭇했던 생각도 나네요~. 딱히 추억이 없던 중학시절이었지만 사진속의 저는 꽤 즐거워 보였답니다. ^^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