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aoWho[고3] 2015/08/17 AM 01:44
내신 몇이나 나왔는가 소년
마코링 2015/08/15 PM 05:25
k-betu 꼭 보셈
미오 지젼 귀여움;
미오 지젼 귀여움;
_Shina_ 2015/08/15 PM 12:37
사람이 할 일 못할 일이 따로 있지 어떻게 뜨또를 쪽지로 보낼 수가 있음?ㅡㅡ 못됐어
테아트 2015/08/15 AM 12:05
수능 끝난 고3은 말 없이 뒤를 돌아보았다. 뒤에는 그저 수험생들이 다 빠져나간 학교만 쓸쓸히 서있을 뿐.
그의 손이 떨린다. 그리고 그의 손에 들려있던 수험표 역시 구겨저간다.
그는 말없이 얼굴을 훔쳤다. 과연 자신이 평생동안 공부해왔던 세월은 이 날 단 하루를 위해서였던걸까?
끊이지 않는 잡다한 생각에 점차 얼굴빛이 어두워지는 그였으나 친구들이 부르는 소리에 그저 앞을 향한채 걸어갔다.
그의 손이 떨린다. 그리고 그의 손에 들려있던 수험표 역시 구겨저간다.
그는 말없이 얼굴을 훔쳤다. 과연 자신이 평생동안 공부해왔던 세월은 이 날 단 하루를 위해서였던걸까?
끊이지 않는 잡다한 생각에 점차 얼굴빛이 어두워지는 그였으나 친구들이 부르는 소리에 그저 앞을 향한채 걸어갔다.
테아트 2015/08/15 AM 12:08
언젠가 나도 고3이 되겠지...
忘 2015/08/14 PM 06:09
아스나버림?
테아트 2015/08/14 AM 12:33
소년이여
꿈을 가지게나
꿈을 가지게나
고3아닌[고3] 2015/08/12 AM 08:08
착한 소년에겐 상을 줘야겠군
(바지를 내리며)
(바지를 내리며)
고3아닌[고3] 2015/08/11 PM 11:37
음탕한 소년
오랜만에 닉값하게 쩡을 달려
오랜만에 닉값하게 쩡을 달려
테아트 2015/08/08 PM 11:31
음탕한 사람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