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Fire Emblem   2013/09/14 AM 01:44

말도 없이 친추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방명록 쓰고 갑니다.

근데 그냥 이렇게 영양가 없는 방명록을 남기면 예의가 아닌듯 하여 무언가 말을 꺼내고 싶은데 딱히 생각나는 게 없네요.

빵터지는 유머라도 찾아볼까 했는데.. 사실 귀찮아서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거짓말해서 죄송합니다.

이제 곧 주말이네요가 아니라 벌써 주말이네요. 주말 신나게 보내시길 기원할께요.

전 내일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할 예정입니다.

중식당(싸구려 중국집 ㄴㄴ;)가서 가오 잡으면서 비싼 척하며 '요리'로만 배를 채울 예정입니다.

절대로 짬뽕과 짜장의 유혹에 홀리지 않을 거에요. ㅎㅎ

쓸 때 없는 말이 길어졌네요.

사실 적다가 아무 내용도 없이 개소리하는 것 같아서 지우려고 했는데,

조금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나불군님 반응도 궁금해서 그냥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등록하기를 꾹누를께요.

나불군   2013/09/14 AM 04:23

불금이라 간만에 늦게 자려는 중에 글남기신지 두시간이 지나서야 봤습니다.
좀 늦었네요. 암튼 평소에 Fire Emblem님 마이피 종종 들어가서 봤었는데 친추해주시니 새삼 반갑습니다.
친구신청했다는 방명록만 보다가 이런 장문의 글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근데 별 볼일 없는 제 마이피에 방명록을 남기시는데 굳이 그런 고민을 하셨다니..
그런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걍 남기시고 싶으신 말이나 얘기가 있다면 얼마든지 남겨주세요.ㅋㅋ

주말에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신다니 좋으시겠습니다.
저도 언제 부모님 모시고 외식해야하는데..음;
중식당이라..흔히 시켜먹는 짜장이나 짬뽕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요?
저도 중식당에 몇번 가본적이 있습니다만 비싸긴 했지만 탕수육도 짜장도 시켜먹는 그것과는 좀 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더 맛있긴 했어요. 중식당의 짜장이. 그래봐야 짜장에 탕수육이었지만.ㅋㅋ
아무튼 짬뽕과 짜장의 유혹에 홀리지 마시고, '요리'로만 배를 채운다는 목적을 이루시길 바랄게요.ㅎㅎ

파포카렝   2013/09/13 AM 01:41

만화가 재미있어서 친추해요 ^^

나불군   2013/09/13 PM 01:48

수락해드렸습니다 ㅎㅎ

백탄   2013/09/12 PM 07:10

매번 정말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불군   2013/09/12 PM 09:20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ㅋ   2013/09/12 PM 06:59

친구신청 합니다

나불군   2013/09/12 PM 09:20

수락해드렸습니다

루쮸   2013/09/12 PM 06:49

친구신청하고갑니다!

나불군   2013/09/12 PM 09:20

수락해드렸습니다!

goldmund   2013/09/12 PM 05:28

번역물 재밌게 봤습니다.
친구신청 수락 부탁드립니다.

나불군   2013/09/12 PM 09:21

친구신청 수락해드렸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ㅎㅎ

냥냥♪   2013/09/12 PM 04:51

재밋게보고갑니다 친추하구가요

나불군   2013/09/12 PM 09:21

친추 수락해드렸습니다.ㅋㅋ

너의 꿈   2013/09/12 PM 04:36

좋은 만화가 정말 많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친추 합니다.. (__)

나불군   2013/09/12 PM 09:22

와카바야시 작가 단편이 재밌죠. 저도 좋아합니다.ㅋㅋㅋ
친추도 수락해드렸습니다..(__)

나삐   2013/09/12 PM 04:32

친구신청누르고갑니다^^* 잘보고가요! ㅎ

나불군   2013/09/12 PM 09:23

오늘 친구신청이 많아서 놀랬네요. 수락해드렸습니다.ㅎ

빤쮸냘름냘름   2013/09/10 PM 03:44

토시야님이 새로운 만화 뱉었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ㅋㅋ

빤쮸냘름냘름   2013/09/10 PM 03:46

아,친구신청 드렸어요ㅎㅎ

나불군   2013/09/10 PM 11:04

수락해드렸습니다.
확인이 늦어져서 작업도 늦어졌네요.ㅈㅅ
아바타는 다크니스인가요?ㅋㅋ

빤쮸냘름냘름   2013/09/11 PM 01:58

네 다크니스 짱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