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ahawlt   2009/02/28 AM 08:11

안녕하세요 언제나 항상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미드정보들을 가져오시고 번역해 주셔서 Pie-lette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이 수고해주시고요 국내방영정보나 국내DVD발매정보도좀 다뤄주세요^^

Pie-lette   2009/02/28 AM 10:39

아..안녕하세요 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외국 사이트만 들락날락 하느라 국내 정보엔 소흘한게 사실이구요ㅠㅜ 죄송합니다.

그래도 최근 알아낸(?) 몇가지 사실이 있다면 3월 1일부터 가십 걸 시즌2가 방영될 예정이고, KBS에서는 3월 중순까지 새 외화시리즈를 KBS2TV를 통해 방영할 계획이 없다는거 정도겠네요.;;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ㅠ 외국쪽 DVD발매일은 알면서 국내 발매일은 모르다니 ...ㅜ..

다음엔 신경쓰겠습니다 ^^;;

시즈리쿠   2009/02/27 PM 11:10

저는 무조건 해야하는일이 많은데
미드 본 순간부터 미드때문에(루리웹때문도 있고) 간간이 삥땅쳐서

거의 망함ㅋㅋㅋㅋㅋ
ㅠㅠ

시즈리쿠   2009/02/27 PM 10:40

성격이 조금 다르군요
저는 제가 보고싶은 드라마나 영화에 스포일러 보면 미칩니다;;
몇칠은 마음이 무겁고 그 스포일러에 작품을 안보면 돌아버림..
그게 별거 아닌 내용이라도요.

특히 드라마를 보면서 별것도 아닌데 인물에 이름, 지나간 내용등을
모르면 강박증같은게 조금 있음. 그래서 한편보고 새로운 인물,
관계, 제가 모르는것은 거의 메모해둡니다.

그래서 특히 로스트 3,4시즌 각각 중반에 돌아버리는줄 알았음
너무 재밌는데, 너무 떡밥이 많이나와서;;

시즈리쿠   2009/02/27 PM 10:09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ost&no=25343&page=1

제가 아주많이 단순해서(팔랑귀이기도 함)
솔직히 이거 안봤으면 떡밥 거의 안 물었을수도 있었는데ㅠㅠ

시즈리쿠   2009/02/27 PM 09:52

솔직히 로갤에있는 중요 가설중에
"섬에 있는 사람들은 반만 임신할수있거나 반만 죽은다"가 맞아서 당황했음..

사실 수많은 이론들이 있는데 다 이해하지 못해서 골 깨짐;;
그래서 이론으로만 놓고 크리스찬과 존의 부활이 드라마가
끝나도 풀리지 않을까지 걱정임..

혹시 예전에 풀림??

시즈리쿠   2009/02/27 PM 09:27

존아담스는 나중에 볼려구요 그닥 끌리지가 않은게
미국만세 타령을 드라마에서도 본다면 남감;;

그리고 이번주 로스트 봤나요?
.............................?

시즈리쿠   2009/02/27 PM 08:55

그게 아니라 그 에피소드에서
몸매는 좋은데 얼굴이 너무나도 흉칙한 여자(마치 괴물같이)있는데요.
그 얼굴이 예전 전설의고향 볼때 처럼 식겁할 모습이었는데
(처음 불끄고 볼때 한번 놀래서 기절할정도 였음.....)

간단한 내용을 말하자면
처음엔 너무 흉칙한몰골에(정신도 이상함) 여자가 그냥 가여웠는데
여자가 남자를 강제로 추행함, 점점 여자와의 관계가 깊어지고
점점 저도 작품에 동화되면서 제가 이런 엽기적인 관계를 보면서
제가 TV나 영화를 보면서 가장 X리는 작품이라는게
잠깐 성정체성이 의심되는.. 진짜 컬처쇼크
드라마 내용도 좋습니다. 에피소드중에서 탑이라는!


http://movie.naver.com/movie/bi/pop/image_view.nhn?is=http://imgmovie.naver.com/mdi/mi/0610/F1087-01.jpg&iw=&ih=
이건 포스터, 막상보면 이것보다 ㅎㄷㄷ..

시즈리쿠   2009/02/27 PM 06:58

덱스터는 아직 2시즌밖게 못봤는데
야한것도 잔인한것도 너무 무난한듯.. 그게 장점이지만

저는 가장인상깊은 베드씬은 마스터즈오브호러 1시즌 4화 제니퍼
4화 내용도 감독도 좋아하지만, 베드씬볼때 잠깐 제 성체성이 의심되는..

시즈리쿠   2009/02/27 PM 06:24

Tell me you love me
방송사는 기억이 안나지만, 1화부터 계속 성관계X1X1X1....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X리는(개인적으로) 드라마는 아닌데
노출수위는 제가본것 중에 가장 높았음.

예전에도 드라마에서 성기노출은 있었는데 이런건 처음인듯..

시즈리쿠   2009/02/27 PM 04:08

예전에 진짜 그레이가(엘렌 폼페오) 진짜로 AV찍는걸 상상해봤는데,
지금은 보여줄듯 말듯 하는게 훨씬 좋다는걸 알았음.

솔직히 닥터후 로즈에 대해 환상을 갖고있었는데
런던콜걸벨에 노출로 무너짐, 드라마는 좋았지만 그전까지는 여신인데ㅠㅠ
그리고 로스트에 페니도 Tell me you love me보고 가슴이 좀 처졌구나라는
생각만 듬..

근데 Tell me you love me 진짜 노출이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