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리쿠   2008/08/22 PM 04:35

클럽박스 유료크리 ㅠㅠ
그리고 예전에 들었는데 클박 계속 켜두면, PC 걸레되다는 소리을 들었음;;

로빈후드는 한번 보는게 낫겠군요,, 보통 알수가 없음,

일라이스톤 검색해 봤는데 출연진중에 패티가, 그레이에 치프 아내?? ㅋㅋㅋㅋㅋㅋㅋ??

Pie-lette   2008/08/22 PM 06:28

일라이스톤은 주인공의 환각 보는 맛으로...-_-

오늘 '척'이라는 드라마 보려고 대기타고 있었는데, 부모님의 외식명령으로인해 GG..

그나저나..제가 초딩때 부터 이승엽 선수 팬이었는데, 정말 매우 중요한 순간때 마다 이승엽 선수의 홈런을 보면서 자라왔는데, 오늘 또 제 인생(?)의 추억거리를 하나 만들어주셨네요ㅠㅜ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ㅠㅜㅠㅜ

시즈리쿠   2008/08/22 AM 10:07

문제는 제가 토렌토방법을 모르다는거 ㅠㅠ

동생이 위기의 주부들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데, 중간에 그만봐서 잘;;

로빈 후드, 볼까말까 했는데 아직 메가tv에 안해서 안습 ㅠㅠ
설명이 잘 몰르겠음;;;; 화면이랑 싱크?

Pie-lette   2008/08/22 PM 12:50

그러니까요...아..설명이 어렵군요 -_- 보시면 이해가 되실듯...-_-;;;;;; 예를들어 배경음으로 "빰빰빰"이라는 음이 나오면 거기에 맞춰서 화면이 3중으로 줌인이 된다는 식이랄까요...

위기의 주부들은 보면 컬쳐쇼크 -ㅇ-.....근데, 애초에 위기의 주부들은 어른들의 막장 스토리라서 가십 걸 보다는 나은거 같네요 ;; 코믹한 장면도 많구요;;(좀 이해하기 쉬운 미국식 개그가 많이 나오네요;;)

가십걸은 중고딩 막장스토리여서 솔직히 재미는 있지만 보는 내내 거부감이 느껴짐;;

일라이 스톤이라는 것도 봤는데, 그냥그냥 볼만하네요 -_-...이건 남자 주인공의 병이 좀 특이하네요;;

시즈리쿠   2008/08/21 AM 11:27

대부분이 사람들이 토렌토나 웹하드로 국내 방송전에 봐서
그런것도 있을듯

원래 FTA 별로 관심없었는데
이명박이 서울시장 할때부터 문제가 많았다는 것은 알테고
쇠고기 파동이후 어머니가 구치소에 있어서 골치 아픔..

Pie-lette   2008/08/22 AM 12:12

헉...-_- 가슴아픈 사연이 있으시군요..;;

뭐, FTA의 성격상 어차피 누군가는 피를 봐야하니...사실 FTA는 애초에 협상을 해서는 안되는거였죠 -_- 우리가 하기엔 좀 이르달까요...그래도 국내 협상 전문가들은 FTA 협상 자체는 잘 되었다고 하더군요. 협상의 원칙에 충실해서 유리하게 이끌고 갔다고 하더라구요.(직접 들었어요;;) 물론, 그 다음이 문제가 되었죠;; (-_-)

음..얘기가 산으로 가는군요;; 뭐, 국내에서 미리 접하게 되는건 미국내에서 토렌토에 올리시는 고마운 분(?)이 너무 많은 덕택도 있죠 -_-...뭐..그래도 캐이블에서 방영해 주는 미국드라마들도 나름 가치가 있다죠;; 일단 번역 상태가 훌륭...-_- 적어도 싱크 깨진건 없죠;;;;;;

시즈리쿠   2008/08/21 AM 12:49

ㅋㅋㅋㅋ카사노바 재방 보세요


그리고 고민은 다르지만, 예전에 미드 방영해 주는게 너무 많아져서
언제가는 미드 시청률 팍팍오르고, 미드가 국내드마라을 먹어서(만들수 없는 상황까지)
국내드라마는 성장할수 없게되고, 미국이 드라마든 미디어사업을 고가로 파는...
그런 상상을 했었음.

대부분이 사람이 미드을 보는 경로가 tv가 아니라서 그냥망상;;


하지만 윗 내용이 미드가 아니라 쇠고기, 쌀 등(FTA) 이면
쇠고기, 쌀 등이 국내산에 비해 싸고 맛있어서,
국내시장이(쇠고기, 쌀 등) 성장할수 없게되고, 농가(업체, 시장등) 무너져서
미국산밖게 못사먹는.. 결국에 완전에 국내시장이 무너지면 미국이
맛없고 비싼 농축산물을 수출하는

그런 상상도 하게됨;;

Pie-lette   2008/08/21 AM 02:19

뭐...미국드라마의 행보를 봤을때 사실상 우리나라 시장을 먹는건 불가능하죠 ~_~ 그져 미국 드라마만 킹왕짱이라는 바보들이 좀 늘어날 뿐이죠...일단, 드라마는 어느나라든 내수용으로 제작하는게 기본원칙이니까요...물론 최근에 방송사들이 해외시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지만, 드라마마다 개성이 뚜렷하니 먹히진 않을꺼에요..

그냥 지금처럼 캐이블을 통해서 꾸준히 방영되겠죠 흠..

(사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미국드라마 대박 작품이 하나 쯤 나와줘야 좀 마이피라든가 네입어카페가 좀 제대로 돌아갈텐데..프뷁이 이렇게 무너지고 히어로즈가 힘이 꺽여서 말이 아니네요 에휴 -_ㅜ 가십걸은 대세라고 하기엔 뭔가 포스가 부족...어영부영 대세드라마가 된 느낌..(사실 '무엇이 대세가 되다'라는 분위기는 맘에 들지 않지만, 일단 흥행이 좀 되려면 대세 작의 힘을 빌어 파급효과를 얻어야하기때문에 대세작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리고..뭐...FTA라는게 어차피 내주고 받아챙기는 거니까...그리고 미국같이 시장이 넓은 곳과 FTA를 하면 거의 시장이 작은 나라가 유리하죠. 지금 우리나라도 겉으론 말이 많아도 결과론적으로 FTA 는 미국보다 못해도 아주 조금이라도 (금전적으로)유리하게 될 겁니다. 뭐..FTA 얘기를 저랑하면 저한테 실망하실수도(?) 있으니 제가 이쯤에서 그만 둘게요..(물론, 병든(?) 쇠고기 수입하는걸 찬성하는 입장은 아닙니다만..-_- 오해마시길;; )

시즈리쿠   2008/08/20 PM 11:58

이런, 메가tv에도 캐시미어 마피아 나오는데;;

그래도 재밌는데 더 많잖아요^^,, 지금 카사노바 못봤음 ㅠㅠ

Pie-lette   2008/08/21 AM 12:05

하나티비도 캐시미어 마피아 있더군요 -_- (제 2의 섹스 앤 더 시티를 꿈꿨지만 쪽박찬 드라마...)

더 놀라운 사실은..


TV 채널 구석구석을 뒤지다 CNTV를 발견했으나, 리모컨의 주도권은 이미...

시즈리쿠   2008/08/20 PM 11:03

사랑과 전쟁은 시각적인 자극은 별로 없지만, 내용은 야설 빰 침;;
가십걸과 사랑과 전쟁이 비슷한 거는 청소년들이 더 좋아한다는것,
그리고 우리나라도 제니주노가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ㅠㅠ


..바이오닉우먼 슈퍼액션에서 한다는데 궁금함 ㅇㅇ

Pie-lette   2008/08/20 PM 11:20

몹쓸 케이블 방송사들...제 기억이 맞다면 바이오닉 우먼 꼴랑 7에피에서 종영되었을텐데..

캐시미어 마피아도 그렇고, 져니 맨도 그렇고, 바이오닉 우먼도 그렇고

아무리 파업크리로 드라마들 쫑났다지만, 왜이리도 조기종영한 드라마들을 열심히도 틀어주는지...-_-(차라리 척, 더티섹시머니, 라이프, 일라이 스톤 같은 평가 좋은 신작들을 빨리빨리 구입해서 틀어줄것이지....게다가 방금 언급한 것들은 전부 시즌2도 확정된 드라마들인데..아니면 제 2의 그레이 아나토미라면서 프라이빗 프랙티스를 질러버리던가...진짜 장사를 할 줄 몰라;; 혹시 미국 방송사들이 망한 드라마들 떨이로 팔아 넘겼으려나 -_-...)

시즈리쿠   2008/08/20 PM 10:40

야하더라 하더군요..
외국드마라는 그레이, 카사노바 등.. 15금이 이렇게 야한데..(국내드마라 보다)

그리고 바이오닉우먼소머즈 재밌나요?

Pie-lette   2008/08/20 PM 10:43

...바이오닉 우먼 조기종영된 드라마라죠...
왜 조기 종영되었을지 잘 생각해보세염;;;;

시즈리쿠   2008/08/20 AM 09:27

콜걸, XTM에 새벽에 한거요?? 재방 언제하는지 모르겠음;;

CNTV는 아쉽네요. 카사노바 진짜 재밌는데..

Pie-lette   2008/08/20 AM 11:57

네..새벽에 한거요 -_- 딱..로즈 얼굴만 보고 말려고 했더니..쩝;;;;

CNTV는..안방의 TV에서는 나오지만, 안방에서 부모님께서 주무시는지라;;;;

시즈리쿠   2008/08/19 PM 09:56

오늘은 길모어걸즈 시즌1 쭉 봤음

조금은 유치하고, 내용을 알아도 재밌네요.

소소한 재미

Pie-lette   2008/08/20 AM 01:20

소소한 재미라 -_- 막장 요소를 뺀 가십걸의 느낌일까나...

깡으로버티기∥   2008/08/19 AM 02:16

하우스자막은 어디에서 만드나요??

시즌4는 지금 티비에서해주는거보고 시즌5시작할때 보려고하는데

자막 괜찮나요??

Pie-lette   2008/08/19 AM 02:19

네이트 어느 클럽에서 만드는데, 제가 알기론 하우스의 네이트쪽 자막과 디씨 쪽 자막이 퀄리티가 넘사벽이라더군요 -_-.......... 근데 사실, 하우스가 자막이 항상 문제죠..하우스의 말빨을 다 담아내기엔 자막이 너무 길어지고, 좀 자르려니 하우스의 입담을 못살리는거 같고...음...-_- 암튼 그리 나쁘진 않아요...자막도 거의 1주일 이내로 만들어낸다고 하더군요..

깡으로버티기∥   2008/08/19 PM 12:56

아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