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시즈리쿠   2008/05/30 AM 09:18

어제 시즌4 10화지 봤는데

로크가 심령술사한테 슈류탄 먹었는데 멀쩡한거랑, 매연의 정체가 궁금하네요...

로스트에서 제일 기분 나쁜건
뚱뚱보가 좋아하는 얘 죽인거랑 마이클 아들, 사기커플의 뜬금없는 죽음...

뚱뚱보가 좋아하는 얘랑 마이클 아들은 멀 하기도 대박떡밥을 던저 놓고
죽거나 사라져 버리니... 안습;;

시즈리쿠   2008/05/29 PM 03:52

또 스포봤음 ㅠㅠ;;

데니얼 죽은것 ㅠㅠ;;

Pie-lette   2008/05/30 AM 12:04

흠좀 나쁜 루리웹 동아일보 스포에 낚인 건가요?
근데 그거 반전 있을지 몰라요...ㅋ

시즈리쿠   2008/05/27 AM 11:08

떡밥작렬...

로크재수없네요,,,

Pie-lette   2008/05/28 AM 12:20

끝까지 재수없어요 ㅡ.ㅡ;;;(섬과 사랑에 빠진 로크..)

시즈리쿠   2008/05/26 AM 09:04

제가 실망한것은 예전에 들은 네타가 찰리가 죽을걸 알아서...
막화에 죽네요 ㅠㅠ 찰리 가장 좋아했는데...

시즌4 기대중...

Pie-lette   2008/05/26 PM 11:13

역시 로스트 같은건 스포일러 당하면 재미없죠 ㅋ;;
근데 로스트는 히어로즈나 다른 드라마들과는 달리 제작사에서 철저히 스포일러를 관리하거든요. 그래서 드라마를 미리 시청한 사람의 글을 읽지 않는 이상은 다른 드라마들 보다는 스포일러에 잘 노출되지 않아요. (히어로즈 같은건 정말 스포일러에 적나라하게 노출...)

시즈리쿠   2008/05/25 PM 08:23

잘기억이.....저도 배운거고, 너무 태그을 겹쳐서...

그리고 로스트시즌3 다 봤음...
확실이 수준높은 결말인데...23화가 맞자요??

후반이 너무 재밌어서 결말이 시큰둥...그래도 떡밥의 제왕....

지금까지 봤던 드마라 결말중에는 최고!!

Pie-lette   2008/05/25 PM 11:53

<스포일러 있네요. 혹시 시즈리쿠님 말고 로스트 시즌3까지 안 보신 분들은 읽지 마세요 ㅡㅜ>



그 결말 100% 이해하셨나요? ㅋ 이해하면 정말 대박이죠 ㅋㅋㅋ(잭과 케이트의 未來회상...)

확실히 로스트의 후반부는 정말 재밌죠. 그리고 더 다행스러운건 시즌4가 로스트 시즌3 결말에 이어져서 재미를 계속 유지하고 있구요 ㅎ..

Oh Yes!   2008/05/25 AM 12:47

안녕하세요?

Pie-lette   2008/05/25 AM 01:10

안녕하세요 ^^;;

시즈리쿠   2008/05/24 PM 08:47

즐주되세요 ㅎㅎ

Pie-lette   2008/05/24 PM 10:36

네..근데 질문

배경화면 태그 어케 넣나요 ㅡ.ㅡ; 태그는 아는데 어디다 넣어야 먹히는지 모르겠네요;;

시즈리쿠   2008/05/24 PM 12:13

마이피 리뉴얼 했음 ㅇ

Pie-lette   2008/05/24 PM 07:25

보러가야지~_~

시즈리쿠   2008/05/21 AM 09:36

테이큰는 부모님이랑 봐도 괜찬을 작품;;

어제 들어는데 히로 영화가 곧 출시하네요 ㅋㅋㅋ(렌탈용 영화)

겟스마트 영화 - 스핀오프 ...(제목을 까먹어음..)

시즈리쿠   2008/05/21 AM 09:36

<img src=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22/21496_2.jpg>

Pie-lette   2008/05/21 PM 09:35

렌탈용 냄새가 풀풀 풍기네염..ㅡ.ㅡ

시즈리쿠   2008/05/20 AM 10:03

잘 버티는게아니라 감독들이 캐이블영화로 빠지거나
(극장보단는 이익...물론 그것도 필요..)
스타감독빼고는 계속 부진...

진짜 올해 아이언맨과 테이큰은 최고였음...

제일기대주
강철중, 그녀는 예뻤다,21,크로우즈 제로, 스페어, 신기전, 고고70, 놈놈놈

그리고 외국영화는 졸작도 졸작중에 수출을 위해 골르것이기 때문에
한국졸작 vs 외구졸작 갭이 너무 딸림 ...

Pie-lette   2008/05/21 AM 01:08

그렇죠..외국 영화는 좀 있어 보이는 녀석만 개봉하죠..그래서 외국영화랑 우리나라 영화랑 평균 놓고 비교하는건 사실 큰 의미가 없죠.

케이블 영화는..사실 저는 별로 나쁘게 생각하진 않거든요. 케이블 영화가 사실 미국도 꽤 많다고 알고 있는데요..미국 같은 경우는 인기 드라마 제작자들도 공중파 방송의 그런 제한된 환경 보다는 케이블 쪽에서 자유롭게 만들고 싶어하기도 해서 한번씩 케이블 쪽에도 손을 대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영화 쪽은 물론 꼭 그렇진 않지만..여튼 저는 그런 방식으로라도 영화를 보여줄 수 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거든요.-_-...그래도 매년 신인 스타 감독이 1~2명은 계속 발굴되니 그걸로도 충분히 만족하구요;;

음..제가 너무 긍정적인가요...암튼 어떤 환경이든 영화가 계속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비춰질 수만 있다면 충분히 한국 영화는 계속 발전선상에 놓여있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_-

암튼, 올해도 어떤 식으로 한국 영화들이 DEFENSE하는지 지켜보는것도 재밌을꺼 같아요 ㅎ

ps. 저는 제가 알고 있던 기대작들을 보러 못가서 참으로 아쉽네요ㅠ
(-_- 오드리 토투땜에 보고 싶은 프라이스리스, 그냥 막연히 보고싶은 스피드 레이서;;)
테이큰 잼있어 보이네요 근데 참 시간이 없네요-_-
ps2. 헐리우드리포터라는 사이트에 가봤는데, 인디아나 존스에 대해 완전 험담을 해놨더군요-_-.....어찌 될런지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