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데스티네이션   2008/02/11 PM 09:31

숭례문을 개방시킨 사람이 누군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만..

이번 사건 때문에.. 알게됬습니다
다름 아닌 이명박이었다는 것이 참 충격적이군요.

물론, 국보 1호를 개방했다는 것 자체에는 의의가 있었겠지만..
결국은 관리 소홀과 방치로 인해.. 방화범이 숭례문에 불을 질러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났군요.

당시, 문화재청에서 매우 극심한 반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명박답게(?) 이 반대를 깨끗하게 무시해주시고.
불도저식으로 개방을 추진한 결과..

우리는 국보 1호를 불태워버렸습니다.

역시 이명박입니다.

눈 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훗날의 어떤 피해가 일어날지 예상 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이 이명박입니다.

청계천도 처음에만 좋았지, 지금은 쥐가 들끓을 정도로 오염되어 있는 상태지요.

이명박은 언제나 눈앞의 이익만을 계산합니다.
뒤에 생길 일 따윈 생각도 하지 않는 인간입니다.

대운하도.. 결국은 이렇게 충격적인 결과를 낳을 것 같네요..

숭례문 개방 추진에 앞섰던 사람이 이명박

이미 대운하가 어떻게 될 것인가는.. 이명박이 추진했던 여러 계획들을 통해서 나타나네요.

숭례문 개방 -> 관리 소홀, 방치 -> 방화 -> 국보 1호 불타다!
청계천 -> 좋은 추진 -> 관리소홀 ->청계천 오염 -> 쥐가 들끓고 있는 청계천

그렇다면 대운하는??

대운하 추진 -> 막대한 예산 투자 -> 대운하 완성 -> 무역과 운송업 등, 대운하의 영향으로 어느정도 이익 -> 하지만.. 겨우 본전 찾을 때 쯔음 심각한 환경오염 발생 -> 환경단체, 시민단체들의 극심한 투쟁 -> 환경오염 대책과 여러가지 유지비로 인해 예산 낭비 -> '더욱이 대운하를 없애고 예전의 강물을 되찾자'라고 외치는 단체들의 등장 -> 대운하로 인한 심각한 환경오염과 손실 -> 결국 본전도 못찾고 대운하 실패.

왠지 그럴 듯한 느낌;; ㅡㅡ

데스티네이션   2008/02/11 AM 11:12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이 불타다..

참 여러가지로 슬픈 일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일은 '방화'가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뭐, 방화든, 관리 소홀이든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폐허가 됬다는 것 자체가 문제지요.
이 일은, 방화범도 정부도 책임을 크게 물어야할 사건이겠지만..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질타를 받아야할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슬프기도 하지만, 또한 창피하기도 하군요.

문화유산은 지금 단 한 나라의 자산이 아닌, 세계 모든 국가의 자산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유네스코 등이 있는 것이고.
무엇보다. 이제 문화유산은 세계인의 것이기에 모두가 지키고 보존시키려 노력하는 게 지금의 시대입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시대의 역행하는 멍청한 짓을 저지르고 만 것이지요.
창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세계가 나서서 지키려하는 문화유산들을 우리 스스로 태워버렸으니..
방화범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딴 짓을 벌인 건지 정말 정신상태가 궁금하군요.

빨리 숭례문이 복원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데스티네이션   2008/02/07 AM 10:0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otoko Kusanagi   2008/02/06 PM 04:34

혹시 옥션 회원이시라면 비밀번호 변경을 권합니다.

혹시 기타 다른 사이트에도 옥션과 동일한 아이디와 동일한 비밀번호로 정보가 입력돼 있다면

변경을 권해드립니다. 검색하면 아시겠지만 지금 옥션이 한 중국인에 의해 해킹당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무려 1800만 회원을 자랑하는 옥션이 한 중국놈한테.

에휴;; 네이버에서도 지금 로그인하면 옥션 해킹 문제로 비밀번호 변경을 유도하더군요.

어쨌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복제도 모잘라서 이제는 해킹까지.. 보면 정말 중국에는 스케일(?) 큰 사람들이 충만한 듯.

데스티네이션   2008/02/02 PM 12:24

요즘은, 악플러들과의 전쟁인 상태입니다.
인터넷에서 악플러들이 사라질 때는 과연 언제일까요?

인터넷은 하나의 사회입니다. 아무리 익명성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해도 '질서'가 존재하고, 인터넷을 하는 사람도 인터넷이란 사회의 구성원인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악플'을 답니다.
무신경하게 내뱉은 이러한 글들이, 엄청난 후폭풍을 일으켜.. 후에는 심지어 악플로 인해 사람이 죽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무시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미, 악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살'했고, 지금도 정신적인 피해를 입고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국가와 정부에서는, '악플'을 이제 '신종테러'로 취급하고 있는 만큼이나 악플이 현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악플은 이제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범죄'인 것입니다!!

무엇이 마음에 안든다면은 비난이 아니라 비판을 하십시오.
조리있고 논리있는 비판은 사회의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하지만, 무책임하고 아무 논리없는 맹목적인 비난은 사람을 해하는 '범죄'밖엔 될수가 없습니다.
물론, 모두가 한번씩은 홧김에 '악플'을 달았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이 '재미'가 되고 '습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악플은 자유가 아닙니다. 타인을 해하는 자유란 없습니다.
'자유'란, 정해진 도리 안에서 일어지는 것이 '자유'입니다. 그 틀을 벗어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인 것입니다.

악플은 '방종'입니다. 자신의 자유 때문에, 타인이 수많은 피해를 입지요. 악플이 자유라면은, 지구상의 수많은 범죄가 '자유'라는 이름하에 '정당화' 될 수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사생활이고 나만의 인권이랍시고, 언어폭력과 인신공격으로 타인의 인권을 유린하는 것은 절대적인 모순이고,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악플러들은 이 점을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악플러들에게 '악플'이란 습관이 되어버려서, 무의식중에 그것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악플은, 인터넷에서 가장 큰 범죄로서 성장한 지금..
정부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악플이 사라지는 날을 기대하며~~

미야자키 미야코   2008/02/01 PM 10:21

그나저나 아직까지 제가 만든 대세가 안살아졋심;;

미야자키 미야코   2008/02/01 PM 10:20

상또라인줄알앗습니다 목소리도 딱 찌질이목소리더군요 ㅡㅡ;; 미친;;ㅋㅋㅋ

미야자키 미야코   2008/02/01 PM 07:52

ㅋㅋ 보셧죠? 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전화하니깐 뭔 사람이 욕을 못해... 계속 욕으로 몰아부치다가 걍 나둿음

계속 지가 그글적은의도가 먼데라고 제가 물으니깐 아니 아무감정없어요

그래서제가 아니그럼 저렇게적은 이유가머냐구 ㅅㅂ롬아 라고 말으니깐

아무말안하더니 아무감정없이 저렇게 어떻게 적습니까? 사람?

아무리봐도 기분나쁘게하는글 아닌지요? 라고하니 지는아니레요

그래서 그럼 입장을 바꿔서 예기해봅시다 그쪽이 제입장되보면 어떻합니까?

하는말이 반성한다네요 ㅡㅡ;; 이런 미췬;;; 이건뭐 병신도아니고 진짜..

하내참... 진짜 아무 감정없이 적엇나요? 네...

할말을 잃음...

데스티네이션   2008/01/31 PM 03:31

A.V.A를 즐겁게 즐기는 중입니다.

건담님은 컴퓨터 새로 사시더니. 최근 PC스샷게 보니, 'SD 건담 캡슐 파이터'를 즐기시는 것 같더군요.

저도, 그거 오베 때 시작해서, 뽑기머신 7호기? 쯤 나올 때 그만뒀습니다.

이유는?
노가다에 지쳐서, 그리고 억수로 안좋은 운 ㅡㅡ;;
SD건담.. 재미는 있었지만. 이런 이유로 그만뒀었지요.

지금은 . 일주일에 한 번 씩 피시방에서 A.V.A에 빠져삽니다.

Motoko Kusanagi   2008/01/30 AM 07:43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명언 : 어려운 길과 쉬운 길 중 어느걸 택하겠느냐??
난 당연히 어려운 길을 택할 것이다. 왜냐... 쉽기만 하면 재미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