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차차마루   2020/06/28 AM 04:31

좋은 아침 -

이라기엔 시간이 많이 이르네요.

새벽에 잠이 안와서..

드라마 한편 보고 왔습니다.

싸이코지만 괜찮아.. 전 또 취향에 맞는지 그럭저럭 보게 되네요.

슬의 후속이라 똑같이 목요일날 하는 줄 알았더니

토,일이더군요.

슬의는 아무래도 일주일에 한편씩이다 보니 그런듯.


유튭 영상으로 편의점 짜집기 한것 봤는데

역시 유정이는 이쁘네요.

저도 모르게 "사스가...."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ㅋㅋㅋㅋ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한선화 나오는게 조금 거슬리네요.

제가 별로 안좋아해서 :)


새벽이라, 오늘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나갈일도 없는데 비라도 좀 짧고 굵게 내려줬으면 싶습니다.

에어컨 덜 틀게..

더우니까 연일 켜고 살고 있습니다만

역시 전기세가 신경이 쓰이네요 :(

정부 지원금도 다 써가고.. 쓸건 쓰고 살아야 하지만

또 막 쓰며 살기엔 삶이 힘든지라 ㅋㅋㅋ

걱정없이 행복한 삶이란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누군가는 그런 삶을 살고 있겠죠?

한번 맛이라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음 새벽 감성에 취햐서 실없는 소릴 또 했군요 ㅋㅋ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주말 잘 마무리 하시면서 - 새로운 한 주 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Stephanie   2020/06/27 PM 06:41

공습경보가 필요한 남자 :)

차차마루   2020/06/21 AM 07:45

좋은 아침입니다.

좀 더운 아침이긴 하지만.. ㅋㅋ

여름이라 어쩔 수 없죠.

마스크 안쓰는 사람.. 저도 하루에 한,두명씩은 보는것 같습니다.

드문드문 다니는 길에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니 문제는 없겠지만요.

확진자 수가 줄어든다 싶으면 또 생기고 하는걸 보니

결국 치료제가 생길때 까지는 계속 그럴것 같네요.

각자가 조심하는 수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원래 집돌이라 집에만 있는게 큰 문제는 없지만

극장가서 신작 영화는 좀 보고싶네요.

블랙위도우 같은거 연기 안되었으면 진작에 보고 남았을건데... ㅠㅠ

참 역사에 남을만한 시기를 지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날씨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시원하게 잘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