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wingmk3   2010/08/25 PM 07:32

요새 CSI 마이애미를 다시 보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라시오 케인 반장은 정말 쌈박하고 멋진 인물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정말 요즘 시대에 저런 캐릭터가 드문게 아쉬움 ㅋㅋㅋㅋ

PS : 시즌1 ~ 시즌8까지 호라시오가 총으로 쏴죽이는 상대의 숫자를
대충 세보니까 50명이 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나이프로 카운터 넣어서 죽이는 놈도 있긴 하지만;;)

이정도면 거의 준 살인마 ㅋㅋㅋㅋ

SEGADC   2010/08/27 AM 02:55

50명 넘으면 영웅대접 받는 거 아니던가요? ㅋㅋㅋㅋ

wingmk3   2010/08/20 PM 11:09

간만에 눈정화 올렸더니 조회수가 빨리 올라가는군요 ㅋㅋㅋ

아까 총 방문자 20만명 돌파됨 ㅋㅋㅋㅋ

SEGADC   2010/08/20 PM 11:43

저도 눈정화 보러 다녀왔...;;;;;

wingmk3   2010/08/18 AM 12:16

모키 토키에다 TDN의 뻑~유~!! 를 벨소리로 만들어서 올렸는데

가차없이 자르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리 원본에 나온 비명 소리는 안자르던데 ㅋㅋㅋㅋㅋㅋㅋ

wingmk3   2010/08/12 PM 08:05

아 진짜 짜증나게도

올해는 동원 대신 향방 작계 + 동미참 5일 받아야되는군요;;

2,3년차 시절엔 어떻게 동원 갔었는데

올해는 뭐 지네 꼴리는데로 통지서 안줘버리고 동미참으로 빼네요;;

이로써 저는 향방 작계를 4번 받는 예비군 대원이 되었습니다

1년차,4년차 - 향방 작계,동미참;;
5,6년차 향방 작계 무조건 받음;;

아주 돈낭비 시간낭비... 가지가지 합니다;;

동미참 가면 오히려 적자던데 말이죠;;

비오는 날엔 혼잡을 핑계삼아서 훈련때 지급하는 돈을
은근슬쩍 안주고 넘어가기도 하는게 있어서 더욱 환장합니다

SEGADC   2010/08/13 PM 01:08

저는 8월 31일부터 9월2일까지 동원 ;ㅁ; 4년차인데 작년까지는 학생예비군이어서 하루만 받았었죠...
아아...2박 3일이라니!!!!!!! 근데 wingmk3님은 5일이라니!!!!! 제가 졌습니다.(으 잌!? )

jinwoman   2010/08/11 PM 07:29

오랜만에 방명록에 들립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

SEGADC   2010/08/11 PM 09:17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wingmk3   2010/08/07 PM 08:09

저희집 근처의 사우나에서 카운터 보는 아가씨 참 귀엽던데...

같이 사우나에 못 들어간다는게 아쉽군요 ㅋㅋㅋ


그나저나 오늘 사우나에서 게이로 보이는 사람 때문에

순결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제가 옷을 천천히 벗고 있는데 위아래로 싹 훓어보는 이상한 양반이 있었음;;

SEGADC   2010/08/08 PM 01:49

그럴땐 같이 훑어보세요.(.....)라고는 해도...

저도 고등학교 다닐때 버스 정류장에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같은 학교 다니던 동창 녀석이 어떤 노인분이랑 얘기 하던데.....되게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뭔일인가해서 노인분 얘기를 좀 듣고 있는데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혹시 몰라 교복 마이에 손 넣고 가드치고 있었는데....

그 영감쟁이가 얘기 하다말고 갑자기 존슨 스틸에 들어가더군요.

저는 가드에 성공을 하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자리를 떴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그 버스 정류장 인근에 경찰서가 있었는데....영감쟁이 잡아다가 경찰한테 팔아 넘길껄 그랬어요.

그나저나.....제 친구 녀석은 스틸 당해서 난감해했다고 합니다.

저는 가드를 쳤던 게.....그런 일이 있기전 또 다른 동창놈이 정류장에서 스틸 당했다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하지만 뭔가 얘기하고 보니 내용 참 저질이네요 ;ㅁ;

wingmk3   2010/08/04 PM 08:32

제가 요새 많이 바빠서
50시간동안 안자고 버티다 자기도 했을 정도로 바빴던지라

루리질도 못하고 살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휴가도 못가서 미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 너무 도가 지나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단 한번도 병헌이 형과 제 마음의 고향,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SEGADC   2010/08/05 PM 12:22

이렇게 된 거.......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퐝산이온   2010/08/02 PM 07:52

훗훗훗훗훗.

주말 잘쉬셨는지~ 전 잘쉬고 와서 업로드하고 도망갑니다.

방명록 글 복사하면서 둘러보고 퇴각합니다~

wingmk3   2010/07/24 PM 08:19

전 에어컨 틀어놓은 건물의 문을 열어놓고 돌아다니는 것들이 싫습니다...

문열어놓아서 뜨거운 바람 다 들어오면 정말 기분 나쁨;;

그런 자들은 지아이조로 개인 교습을 시켜줘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wingmk3   2010/07/20 PM 11:39

오늘 간만에 사우나 한번 갔는데

사우나 안마기 이거 영 좋지가 않네요

어깨 같은데는 전혀 시원하지 않고

종아리는 터질것같이 아픔 ㅋㅋㅋ

이런걸 1000원내고 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사우나 헬스장 들어가니까

빌리 헤링턴 원본에 나온 그 운동기구들이 쫙 있어서

그 장면들을 떠올리며 피식 웃었음 ㅋㅋㅋㅋ

SEGADC   2010/07/24 AM 12:09

전 지금 부여연꽃축제 왔는데...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ㅈㅌ망이에요 ;ㅁ; 흘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