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지한 변태   2016/06/21 PM 06:44

아까 막판 아쉬웠다능..크흙..!
그나저나 내가 하라인줄 알았는뎅..칯

긍정의인식   2016/06/21 PM 09:30

(한숨)

바루사   2016/06/21 AM 11:33

'학교 생활' 다 봤다능! '쓰르라미 울적에'보다는 기괴하지 않아서 보기 좋았다능.
공포 영화를 종종 보는 편이지만 '쓰르라미 울적에'는 정말 받아들이기 껄끄러웠다능.
그치만 '학교 생활'은 기괴함보다 슬픈 쪽이라 좋았다능.

왠지 모르지만 '레인보우 2사 6방의 7인'이 떠오른다능. 아무래도 '슬픔'과 관련하여 떠오른게 아닐까 싶다능.
본인은 '레인보우 2사 6방의 7인' 라든가 '잔향의 테러', '공각기동대' 같은 시대의 비판 및 암울함, 거대한 힘에 눌려 어쩔 수 없는... 그런 사회적 애니가 취향이라능. 그렇다고 꼭 이런 애니만 골라보는 것은 아니라능.

물론, 긍정찡이 추천해준 '학교생활'도 재미있게 봤다능 ^^ 작붕도 없고 지나치게 어둡지도 않으면서 각 캐릭터의 사연을 잘 녹여냈다고 생각되어 좋았다능. 마지막에 오픈 결말도 뭔가 기대감을 불러 일으켜 좋았다능. 혹시 원작에서는 마지막에 등장한 인물에 대한 추가 에피소드가 있는 것이냐능?

긍정의인식   2016/06/21 AM 11:36

원작이 있는지도 모른다능- _-

月요일 소년   2016/06/21 PM 01:19

원작 만화책인데 정발이 되긴 하는데 아직 권수가 적어서 애니스토리도 다 못따라 잡았을 거라능...

月요일 소년   2016/06/21 AM 01:47

아니 이분이...왜이리 나눔을 좋아하냐능
공짜만 바라보면 대머리 된다능!!

어...? 갑자기 머리에서 뭔가 흘러내리네요...뭐지...

긍정의인식   2016/06/21 AM 02:57

(한숨)

바루사   2016/06/21 AM 11:08

ㄴ 긍정찡!! 머리가...!!!

月요일 소년   2016/06/20 PM 08:36

와 미치겠다능
엑박원 패드 + 무선 리시버 질렀다능 -ㅅ-;; 미개봉 7만에 팔길레 바로 질렀...
메이크 스틱은 괜히 산 거 같다능-ㅅ-;;;

바루사   2016/06/20 PM 09:32

ㄴ 7만원이면 싼거 아니냐능? 저렴하게 구입한 것 같다능.

月요일 소년   2016/06/20 PM 10:13

그렇다능 싸게 샀다능
쓰지도 않는 메이크스틱 왜 샀을까...

긍정의인식   2016/06/20 PM 11:12

메이크스틱 줄서본다능 (진지)

月요일 소년   2016/06/21 AM 01:22

안된다능.
소음 줄인다고 3만원이나 추가로 투자해서 개조해서 소음이 거의 안나는 신의 스틱 이라능

月요일 소년   2016/06/20 PM 07:59

이분 이러다 구관 지르시겠네...
어후...덕후냄새 전 일반인 이라 안되겠네요.
그럼 전 이만 에리카 머리나 마저 빗으로 가겠습니다 ^^

긍정의인식   2016/06/20 PM 08:07

히이이잌....

月요일 소년   2016/06/20 PM 06:46

DD나눔?

좋다능 하겠다능
단 내 딸아이 같은 물건이니 책임비로 150받겠다능..
물론 추후 3개월 뒤 DD용품 150만원치 사서 보내겠다능

입금되자마자 잠수타는 위엄을...

긍정의인식   2016/06/20 PM 07:09

그게 뭐가 나눔이냐능....(정색)

keep_Going   2016/06/19 AM 01:55


아재는 사랑입니다 (방긋)

긍정의인식   2016/06/19 AM 01:56

(정색)

바루사   2016/06/19 AM 01:24

이거 뭔가 이상하다능!! -_ -
1화 보는 중인데... 유리 창이 깨져 있다능!! 어쨋든 귀욤귀욤해서 자고 내일 더 봐야겠다능!

月요일 소년   2016/06/19 AM 01:36

아...이렇게 선량한 한 분이 타락의 길로...ㅠㅠ

긍정의인식   2016/06/19 AM 01:56

에이....꿈과 희망의 애니인데 타락이라니요~ (외면)

月요일 소년   2016/06/19 AM 12:13

아 맞다 쇼룸 그만운영한다고 했었다는걸 네이버 카페 정보로 봤었다능
지금 DD 해외주문시킨 가발이 아직까지 배송 관련 메일이 안오고
문의 메일 3통이나 보낸게 다 씹혀가지고 걱정 중이라능...

옷도 사줘야 되는데 으으...

月요일 소년   2016/06/19 AM 12:13

그러고보니 홍대에 있는 쇼룸도 이번 달 말로 운영 끝낸다고 하던데...
역시 구관인형류가 마이너한 취미이다 보니 적자인거 같다능...ㅠ

긍정의인식   2016/06/19 AM 12:14

히..히잌....
홍대에 있는 쇼룸은 이미 몇 년전에 가게 문 닫았었다능..
그 이유인들 건물 주가 계속 전세를 올려서 그렇다고 들었다능....
확실히 예전에 쇼룸에 놀러가서 가게 보시던 직원이랑 얘길 했는데
이런 인형 취미는 마이너하다 보니 적자라고 들었다능..

月요일 소년   2016/06/19 AM 12:16

이래서 사람은 로또를 하는 거 같다능
인생 한방 이라능
흐..흐흐...로또...로또를 사자....
로또 1등만 당첨된다면..그동안 배우고 싶었던걸 다 배우며... 사고 싶었던것도 다 사며
건물...건물을 사자 건물을...흐흫흐ㅡ흫흐흐흐흐흐ㅡ흐흫흐ㅡ

月요일 소년   2016/06/19 AM 12:17

역시 적자냐능...
취미는 취미로 끝내야지 돈벌이로 가면 정말 힘들어 진다던데...다들 대박났으면 좋겠다능...

긍정의인식   2016/06/19 AM 12:18

확실히....건물주가 되면 블루페어리 쇼룸 이런거 운영 한번 해보고 싶다능..

月요일 소년   2016/06/19 AM 12:19

본인은 만화방 같은거 운영해보고 싶다능...
정발된 모든 만화책이 종류별로 쫙! 있는...

바루사   2016/06/18 PM 02:13

'학교생활'을 구하는 중이라능 +_+ 끝까지 다 보면 돌아오겠다능!

긍정의인식   2016/06/18 PM 02:32

모든건 계획대로....

月요일 소년   2016/06/19 AM 12:19

아..이렇게 선량한 '일반인'이 타락을 하게 되겠다능...
잘 보고 오라능...꿈과 희망이 넘치는 학교생활을 주제로 한 애니라 재미있을 거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