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gom준   2008/11/11 AM 11:23

전 밥 못한다고 뻐겨서..
밥해주는 남자한테 시집가려고 했는데 ㅠ.ㅠ
이미 할 줄 알게 되어버렸어요 으앙~~~~~~~~~!!

제가 곧잘 음식을 만들어먹긴 했어도..
밥만은 안했거든요..할 줄도 모르고..
저희 집은 압력 밥솥에 해먹는데..
그냥 안 배웠어요..알려고도 안했고..
왠지 밥을 할 줄 알면..
엄마가 맨날 밥 해놓으라고 시킬 것 같기도 하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도 못해야..해주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거든요 큭큭
그래서 난 밥 못하니까..당신이 해! 라고 할라그랬는데..
에잇..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8/11/11 PM 1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땐 트릭을 써~ㅋㅋㅋㅋ
나는 진짜루 잘몬하는데 남푠이 안해준다...ㅡ.ㅡ;
그란디..오데가서 맛난거는 많이 사들고와~ㅋㅋㅋㅋㅋㅋ
맛난것두 잘사주공~ㅎㅎㅎㅎㅎ

TzscheSsam   2008/11/11 PM 03:12


그냥,,,
돈많이 버는 남자 잡아서 요리사를 고용하도록!



ㅂ...ㅋ

gom준   2008/11/11 PM 04:33

맨손누님 진짜 잘 못하시나부다 ㅋㅋㅋㅋ

흠..돈 많이 버는 남자가..뭐가 아쉬워서..! 풉!

광클쏘닉   2008/11/11 AM 09:48

ㅎㅎ 드뎌 보았습니다. 냐하하하하하하

루이지맨손   2008/11/11 AM 09:49

>.<

윤경♥   2008/11/11 AM 09:51

헙...오늘은 빠르시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vely girl   2008/11/11 AM 09:19

아직도 비공개.......

예전 두리언니의 뾰루지 사진을 못봤다고 한탄하시던 분들의 심정을 알겠군요

친구공개로 돌려주세요오오오오오오오오~~~~~~~~~~~~~~~~~~~~~~~~~~~~~~~~~~~~~~~

루이지맨손   2008/11/11 AM 09:33

미오미오미오~

lovely girl   2008/11/11 AM 09:53

아니 이런 사진을 왜 비공개로 해두는거예요
저같으면 동네방네 자랑하겠어요
울신랑 정말 잘생겼어요~~~~~~~~~~~~~~~~~~~~~~~~~~~~~~~~~ 하고 말이죠 ㅋㅋ

루이지맨손   2008/11/11 AM 09:53

미오미오미오~ ^ㅡㅡㅡ^

두리조아   2008/11/11 AM 09:17

겁나겁나겁나 일이 많아......목욜까지 끝내려면 겁나 달려야해요..
저 달리러가요.!!!!!!!!!!(너무 놀았나봐요..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8/11/11 AM 09:33

미오미오미오~

윤경♥   2008/11/11 AM 09:01

뤼지님 할라당 ^^*
어젠 잘다녀오셨는가?????

어쨌든 난 하나도 안할라당 ㅠㅠ
어제 닌돌이 보냈어라~~~~~~>.<
이제 겨우 하루도 안 지났것만.... 앞으로 모하고 논대~~어흑!!!
루리도 조용하고 ... 오늘도 딴 놀이 하믄서 보내야 하나 ~~~
닌돌양 ~~어여 돌아와~~ㅠㅠ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랴 !!!

루이지맨손   2008/11/11 AM 09:34

아궁 어쩐데요...ㅡ.ㅜ

초코베리   2008/11/10 PM 09:50

뤼지 언니 감기는 나으셨나요 ^^
전 금요일에 독감예방접종 맞고는 팔도쑤시고 몸 안좋데요 ㅡㅡ;;
안 아플라고 맞은건데 몸살와서 승질까지 나드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글구 언니 대문에 있는 뽀끌머리 아주머니 저거 옛날에 무슨 그 편지 보내는 싸이트에서 고를수 있었떤 캐릭터였던거 같은데 그 싸이트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오랫만에 저 아줌마 보니 그 당시 이멜 주고 받았던 기억나는 이름들이 여럿 있네요 푸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8/11/11 AM 09: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멜 누구랑 주고 받은겨?..빨리 불어~~~~~~

상큼한걸   2008/11/10 PM 06:01

와 메인 또 바꼈네여~~ 앞에 비오는 사진 그거 넘넘이뽀여~~~~
나 배고파서 녹차를 넘 들이켰더니 화장실만 계속가여 ㅋㅋㅋㅋ
언니가 준 코스모스 사진 오늘 과제 제출했어여 푸히히
언니 사진 잘찍던데여~~ ㅋㅋ

두리조아   2008/11/10 PM 04:58

@@:: 오늘 겁나 바빴어라..게다가..아침부터 인터넷이 안되서..지금 간신히
기어들어왔어요..ㅋㅋㅋㅋ
뭐..안보인다구 찾아주셔서..완전 영광..ㅎㅎㅎㅎ
근데..바빠서..다시 나가야해요..ㅠㅠ;;
목욜이 지나야 좀 한가해져요..주말 잘 보냈죠? 저도 밤에 들어올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