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wingmk3 2012/06/24 AM 02:12
오늘도 도쟁이랑 마주쳤는데
이번에는 저번에 봤던 걔가 아니라
걔랑 같은 패거리의 사내놈들 이더군요 ㅋㅋㅋㅋ
정말 짜증나서 무시하고 갈려는데 제팔 붙잡고선
공덕을 쌓아야 한다니 조상에게 성의를 바쳐서 업보를 지워야 한다느니 하면서
계속 귀찮게 하고 은근슬쩍 돈얘기 꺼내길래
"자꾸 그러면 성경에서 짐승들 잡아죽여서 신에게 재물로 바치는 것처럼
너희들 죽여서 하늘에 바쳐버리는 수가 있다능!"이라고 내지르고
진짜 한대 칠 기세로 성질내서 걔네들 보냈습니다 ㅋㅋㅋ
왠만하면 이렇게까지 안하는데 자꾸 달라붙으면 어쩔수가 없음 ㅋㅋㅋ
이번에는 저번에 봤던 걔가 아니라
걔랑 같은 패거리의 사내놈들 이더군요 ㅋㅋㅋㅋ
정말 짜증나서 무시하고 갈려는데 제팔 붙잡고선
공덕을 쌓아야 한다니 조상에게 성의를 바쳐서 업보를 지워야 한다느니 하면서
계속 귀찮게 하고 은근슬쩍 돈얘기 꺼내길래
"자꾸 그러면 성경에서 짐승들 잡아죽여서 신에게 재물로 바치는 것처럼
너희들 죽여서 하늘에 바쳐버리는 수가 있다능!"이라고 내지르고
진짜 한대 칠 기세로 성질내서 걔네들 보냈습니다 ㅋㅋㅋ
왠만하면 이렇게까지 안하는데 자꾸 달라붙으면 어쩔수가 없음 ㅋㅋㅋ
wingmk3 2012/06/20 PM 08:34
예전에 저한테 접근해서 알수없는 학문 얘기하던 썩을것들
지인들하고 인터넷 통해서 알아보니까 역시나 대순진리회더군요 ㅋㅋㅋㅋ
처음 만났을때 돈 안꼴아박고 헤어져서 다행이다... 라고 안심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제가 종종 들르는 도서관에서 한번 더 대면하게 되었는데
(얘네 수법으로 봐서는 일부러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던것 같기도 함)
은근 슬쩍 정성이 어쩌고 척이 어쩌고 조상님이 대업을 못이루고 가셨으니
제사를 지내야된다니 어쩌니 하면서 돈지랄을 요구하길래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이게 온라인 게임도 아니고 왜 자꾸 현질을 요구합니까?!
내가 그렇게 호구로 보임?" 하고 내질러버려서 보내버렸음
알아보니까 처음엔 돈요구를 안하더라도 어느순간 갑자기 돈을 요구 하게 되고
매번 일부러 여자애들 미끼로 써서 남자애들 끌어들이는 수법 잘 쓴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제가 남자들 이용하는 여자들을 많이 봐왔던지라
그런 수법에 걸려들지는 않는다는게 다행이었음
ps : 걔네들 정말 어처구니 없는게
수돗물 주면서 육각수 드립을 치고
그물이 아주 좋은물이라며 권장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게 무슨 무안단물도 아니고 ㅋㅋㅋㅋ
지인들하고 인터넷 통해서 알아보니까 역시나 대순진리회더군요 ㅋㅋㅋㅋ
처음 만났을때 돈 안꼴아박고 헤어져서 다행이다... 라고 안심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제가 종종 들르는 도서관에서 한번 더 대면하게 되었는데
(얘네 수법으로 봐서는 일부러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던것 같기도 함)
은근 슬쩍 정성이 어쩌고 척이 어쩌고 조상님이 대업을 못이루고 가셨으니
제사를 지내야된다니 어쩌니 하면서 돈지랄을 요구하길래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이게 온라인 게임도 아니고 왜 자꾸 현질을 요구합니까?!
내가 그렇게 호구로 보임?" 하고 내질러버려서 보내버렸음
알아보니까 처음엔 돈요구를 안하더라도 어느순간 갑자기 돈을 요구 하게 되고
매번 일부러 여자애들 미끼로 써서 남자애들 끌어들이는 수법 잘 쓴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제가 남자들 이용하는 여자들을 많이 봐왔던지라
그런 수법에 걸려들지는 않는다는게 다행이었음
ps : 걔네들 정말 어처구니 없는게
수돗물 주면서 육각수 드립을 치고
그물이 아주 좋은물이라며 권장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게 무슨 무안단물도 아니고 ㅋㅋㅋㅋ
wingmk3 2012/06/18 AM 12:42
요새는 도쟁이들 외에도
무슨 학문 공부한다면서 끌어들이는 토속 신앙 무리가 있더군요.
저도 얼마전에 왠 여자애가 접근해서 그런거 얘기하길래...
뭔가 하고 한번 구경하러 가봤는데
걔네들은 토속 신앙을 공부하는 사이비 종교삘이 나는 스터디 그룹같은 집단 이었어요.
신기하게도 구성원은 모두 20 ~ 24세 정도...
일단 알수없는 학문 같은걸 공부하고 돈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은 아닌데
(돈을 전혀 요구하지 않으면서 밥도 공짜로 주고 간식도 주더라고요)
하필이면 걔네 경전같은게 세기말 구세주 전설 스토리에
뭔가 사이비스러움이 풍기는게 문제 ㅋㅋㅋㅋㅋ
뭐.. 토속 신앙이나 전통에 관심이 없는건 아니라서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 특유의 사이비스러운건 차마 좋게 볼수가 없었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학문 공부한다면서 끌어들이는 토속 신앙 무리가 있더군요.
저도 얼마전에 왠 여자애가 접근해서 그런거 얘기하길래...
뭔가 하고 한번 구경하러 가봤는데
걔네들은 토속 신앙을 공부하는 사이비 종교삘이 나는 스터디 그룹같은 집단 이었어요.
신기하게도 구성원은 모두 20 ~ 24세 정도...
일단 알수없는 학문 같은걸 공부하고 돈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은 아닌데
(돈을 전혀 요구하지 않으면서 밥도 공짜로 주고 간식도 주더라고요)
하필이면 걔네 경전같은게 세기말 구세주 전설 스토리에
뭔가 사이비스러움이 풍기는게 문제 ㅋㅋㅋㅋㅋ
뭐.. 토속 신앙이나 전통에 관심이 없는건 아니라서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 특유의 사이비스러운건 차마 좋게 볼수가 없었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k12mod0 2012/06/22 PM 10: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gmk3 2012/06/16 AM 11:40
요새 좀 피곤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도를 믿습니까... 류의 종자들이 자주 접근합니다.
일부러 정신나간척 하고 말장난 좀 섞어주니 알아서 가더군요
걔네들은 진심으로 상대하면 좀 짜증나는 부류이긴 합니다만...
대놓고 병맛을 드러내면서 상대하면
걔네들 스스로도 얘는 건드릴게 아니구나... 하고 가는듯 ㅋㅋㅋ
도를 믿습니까... 류의 종자들이 자주 접근합니다.
일부러 정신나간척 하고 말장난 좀 섞어주니 알아서 가더군요
걔네들은 진심으로 상대하면 좀 짜증나는 부류이긴 합니다만...
대놓고 병맛을 드러내면서 상대하면
걔네들 스스로도 얘는 건드릴게 아니구나... 하고 가는듯 ㅋㅋㅋ
wingmk3 2012/06/08 PM 09:49
요즘 어쩔수없이 일하는 시간이 아닐땐 노량진 고시식당에서 밥을 먹는데요
(지금 머무는데랑 새로 이사갈 곳이 거기라..)
노량진 고시식당 밥이 그렇게 쩌는지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뷔폐식인데 운좋으면 삼겹살 무한 리필을 즐길수가 있고
어떤 곳은 수제빵까지 내놓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질도 생각보다 꽤 좋은편..
(이라고 생각하는데 안가본 곳중에 좀 안좋은 곳이 몇군데 있다함)
그리고 대부분 라면,자장면을 맘껏 끓여먹을수가 있음.
식권 다량 구매시 3000~3500원 정도하고
한번와서 그냥 먹는게 4000원인데...
정말 돈값 하고도 남음요 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저 집나오고 나서 바로 고시식당들 죄다
식권 10장 단위가 세일 들어가서 싸게싸게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지아이조 덕분이에요 ㅋㅋㅋ
(지금 머무는데랑 새로 이사갈 곳이 거기라..)
노량진 고시식당 밥이 그렇게 쩌는지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뷔폐식인데 운좋으면 삼겹살 무한 리필을 즐길수가 있고
어떤 곳은 수제빵까지 내놓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질도 생각보다 꽤 좋은편..
(이라고 생각하는데 안가본 곳중에 좀 안좋은 곳이 몇군데 있다함)
그리고 대부분 라면,자장면을 맘껏 끓여먹을수가 있음.
식권 다량 구매시 3000~3500원 정도하고
한번와서 그냥 먹는게 4000원인데...
정말 돈값 하고도 남음요 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저 집나오고 나서 바로 고시식당들 죄다
식권 10장 단위가 세일 들어가서 싸게싸게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지아이조 덕분이에요 ㅋㅋㅋ
wingmk3 2012/05/29 PM 05:18
집계약 완료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사 날짜는 6월 21일로 잡았음 ㅋㅋㅋㅋㅋ
이사 날짜에 집주인님께 잔금 드리기로 했으니
한달여 동안 돈좀 벌면서 이사 준비만 하면 되겠군요 ㅋㅋㅋ
일단 초등학교 동창 친구가 용달차를 가져올수 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이사하는 날에 시간이 맞을지 모르겠음요 ㅋㅋㅋㅋ
이사 날짜는 6월 21일로 잡았음 ㅋㅋㅋㅋㅋ
이사 날짜에 집주인님께 잔금 드리기로 했으니
한달여 동안 돈좀 벌면서 이사 준비만 하면 되겠군요 ㅋㅋㅋ
일단 초등학교 동창 친구가 용달차를 가져올수 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이사하는 날에 시간이 맞을지 모르겠음요 ㅋㅋㅋㅋ
wingmk3 2012/05/27 PM 12:29
탁묘 한달 성공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남은건 지아이조의 정신으로 후딱 돈 버는 것...
이번에 정말 괜찮은 풀옵션급 방을 새로 찾아서
계약금을 후딱내야 되는데 이게 원래 20~30만원 쯤 하는건가요?
이번주 안에 일단 집주인 만나서 대면해보고 지불해야 되는데
이게 정상적인 가격인지는 모르겠군요
일단 그집은 교통편도 나름 괜찮고
보증금이 100에 월 35만원 이면서도 상당히 집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사비를 들여서 설치할 생각이었던
쇠 방충망 + 쇠 창살이 기본 세팅이 되어있고
집 자체가 덥지 않아서 꼭 이집으로 들어가고는 싶은데
하필이면 제가 돈을 좀 많이 써서
자금 간당간당할때 계약금 얘기를 듣게되서 낭패 ㅋㅋㅋㅋㅋ
이제 남은건 지아이조의 정신으로 후딱 돈 버는 것...
이번에 정말 괜찮은 풀옵션급 방을 새로 찾아서
계약금을 후딱내야 되는데 이게 원래 20~30만원 쯤 하는건가요?
이번주 안에 일단 집주인 만나서 대면해보고 지불해야 되는데
이게 정상적인 가격인지는 모르겠군요
일단 그집은 교통편도 나름 괜찮고
보증금이 100에 월 35만원 이면서도 상당히 집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사비를 들여서 설치할 생각이었던
쇠 방충망 + 쇠 창살이 기본 세팅이 되어있고
집 자체가 덥지 않아서 꼭 이집으로 들어가고는 싶은데
하필이면 제가 돈을 좀 많이 써서
자금 간당간당할때 계약금 얘기를 듣게되서 낭패 ㅋㅋㅋㅋㅋ
wingmk3 2012/05/23 AM 04:50
사실... 집나온건 이전부터 예정하고 있었던 일이었는데
고양이 셋째 죽어서 빡친게 시기를 앞당긴 겁니다;;
저희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나쁜짓을 지나치게 많이 해서
더이상 정이 안가더군요;;
그래도 아버지니까...라는 생각으로 10년 넘게 참아줬는데
참아준 만큼 가족들 괴롭히는걸 권리이자 정당한 행동으로 알더라고요
그건 그렇고 고양이들 사진 최근거 올렸습니다 ㅋㅋㅋ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298/read?articleId=14469268&bbsId=G005&itemGroupId=13&pageIndex=1
고양이 셋째 죽어서 빡친게 시기를 앞당긴 겁니다;;
저희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나쁜짓을 지나치게 많이 해서
더이상 정이 안가더군요;;
그래도 아버지니까...라는 생각으로 10년 넘게 참아줬는데
참아준 만큼 가족들 괴롭히는걸 권리이자 정당한 행동으로 알더라고요
그건 그렇고 고양이들 사진 최근거 올렸습니다 ㅋㅋㅋ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298/read?articleId=14469268&bbsId=G005&itemGroupId=13&pageIndex=1
mk12mod0 2012/05/23 AM 11:27
무운을 빕니다!
wingmk3 2012/05/21 PM 04:52
고양이들 때문에 결국 집 나왔습니다.
왠만하면 그러고싶지 않았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몸소 셋째를 죽게한것도 모자라서
그걸 정당화 시키며 저를 완전히 악마로 몰아세우고
고양이들 핑계로 저한테 해선 안될 짓들을 너무 많이 한 터라
과감하게 짐싸서 나왔습니다(내가 모시고 사는데 내가 집을 나옴)
제가 고양이 가지고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한달 가까이 눈치 못채게 키웠을 정도로 조용히 키웠는데
그거 핑계로 자꾸만 해코지를 하고 피해를 주니까
정말 더이상 모시기가 싫더군요
근데 숙소문제가 난감한데요 이거 ㅋㅋㅋㅋㅋ
집나온 첫날엔 어쩔수없이 밖에서 잤는데.
동네 양아치 애들이
저랑 고양이들 얘기 듣더니
"아저씨 너무 착하세요"라면서
마일드 세븐 한갑 사주는 일화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왠만하면 그러고싶지 않았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몸소 셋째를 죽게한것도 모자라서
그걸 정당화 시키며 저를 완전히 악마로 몰아세우고
고양이들 핑계로 저한테 해선 안될 짓들을 너무 많이 한 터라
과감하게 짐싸서 나왔습니다(내가 모시고 사는데 내가 집을 나옴)
제가 고양이 가지고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한달 가까이 눈치 못채게 키웠을 정도로 조용히 키웠는데
그거 핑계로 자꾸만 해코지를 하고 피해를 주니까
정말 더이상 모시기가 싫더군요
근데 숙소문제가 난감한데요 이거 ㅋㅋㅋㅋㅋ
집나온 첫날엔 어쩔수없이 밖에서 잤는데.
동네 양아치 애들이
저랑 고양이들 얘기 듣더니
"아저씨 너무 착하세요"라면서
마일드 세븐 한갑 사주는 일화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mk12mod0 2012/05/22 PM 12:49
아;;; 뭐라 드릴 말씀이;
wingmk3 2012/05/18 AM 12:48
저번주 토요일에 셋째 (검정 무늬가 가장 커다란 아이)가 죽었습니다.
처음 아픈거 알아채고 나서 제가 인터넷 찾아보고 할수 있는거 다 했는데도
죽던 당일날 정말 이거 큰일나겠다..... 싶을 정도로 상태가 위독한 상태로 변해버려서
일단 살리려고 동물 병원으로 향했습니다만...
그때가 하필 주말 밤이라 동물 병원들 죄다 문이 닫힌 상태였고
24시간 동물 병원이랍시고 있는 곳도 문이 닫혀있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밥먹는 사이에 죽어버렸습니다
(그날 밤이 좀 많이 추웠던 것도 한몫한듯)
3시간만 더 빨랐다면 살렸을수도 있었을텐데...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처음 아픈거 알아채고 나서 제가 인터넷 찾아보고 할수 있는거 다 했는데도
죽던 당일날 정말 이거 큰일나겠다..... 싶을 정도로 상태가 위독한 상태로 변해버려서
일단 살리려고 동물 병원으로 향했습니다만...
그때가 하필 주말 밤이라 동물 병원들 죄다 문이 닫힌 상태였고
24시간 동물 병원이랍시고 있는 곳도 문이 닫혀있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밥먹는 사이에 죽어버렸습니다
(그날 밤이 좀 많이 추웠던 것도 한몫한듯)
3시간만 더 빨랐다면 살렸을수도 있었을텐데...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mk12mod0 2012/05/18 AM 10:20
저런...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저 세상에서나마 아프지않고 행복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