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wingmk3 2012/06/18 AM 12:38
요새는 도쟁이들 외에도
무슨 학문 공부한다면서 끌어들이는 토속 신앙 무리가 있더군요.
저도 얼마전에 왠 여자애가 접근해서 그런거 얘기하길래...
뭔가 하고 한번 구경하러 가봤는데
걔네들은 토속 신앙을 공부하는 사이비 종교삘이 나는 스터디 그룹같은 집단 이었어요.
신기하게도 구성원은 모두 20 ~ 24세 정도...
일단 알수없는 학문 같은걸 공부하고 돈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은 아닌데
(돈을 전혀 요구하지 않으면서 밥도 공짜로 주고 간식도 주더라고요)
하필이면 걔네 경전같은게 세기말 구세주 전설 스토리에
뭔가 사이비스러움이 풍기는게 문제 ㅋㅋㅋㅋㅋ
뭐.. 토속 신앙이나 전통에 관심이 없는건 아니라서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 특유의 사이비스러운건 차마 좋게 볼수가 없었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학문 공부한다면서 끌어들이는 토속 신앙 무리가 있더군요.
저도 얼마전에 왠 여자애가 접근해서 그런거 얘기하길래...
뭔가 하고 한번 구경하러 가봤는데
걔네들은 토속 신앙을 공부하는 사이비 종교삘이 나는 스터디 그룹같은 집단 이었어요.
신기하게도 구성원은 모두 20 ~ 24세 정도...
일단 알수없는 학문 같은걸 공부하고 돈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은 아닌데
(돈을 전혀 요구하지 않으면서 밥도 공짜로 주고 간식도 주더라고요)
하필이면 걔네 경전같은게 세기말 구세주 전설 스토리에
뭔가 사이비스러움이 풍기는게 문제 ㅋㅋㅋㅋㅋ
뭐.. 토속 신앙이나 전통에 관심이 없는건 아니라서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 특유의 사이비스러운건 차마 좋게 볼수가 없었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gmk3 2012/06/16 AM 11:47
요새 좀 피곤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도를 믿습니까... 류의 종자들이 자주 접근합니다.
일부러 정신나간척 하고 말장난 좀 섞어주니 알아서 가더군요
걔네들은 진심으로 상대하면 좀 짜증나는 부류이긴 합니다만...
대놓고 병맛을 드러내면서 상대하면
걔네들 스스로도 얘는 건드릴게 아니구나... 하고 가는듯 ㅋㅋㅋ
도를 믿습니까... 류의 종자들이 자주 접근합니다.
일부러 정신나간척 하고 말장난 좀 섞어주니 알아서 가더군요
걔네들은 진심으로 상대하면 좀 짜증나는 부류이긴 합니다만...
대놓고 병맛을 드러내면서 상대하면
걔네들 스스로도 얘는 건드릴게 아니구나... 하고 가는듯 ㅋㅋㅋ
리리 로슈포드 2012/06/14 PM 11:12
드디어 방학이 눈앞이군요 ㅎㅎㅎ
근데 기말고사 아놔
근데 기말고사 아놔
wingmk3 2012/06/08 PM 09:27
요즘 어쩔수없이 일하는 시간이 아닐땐 고시식당에서 밥을 먹는데요
고시식당 밥이 그렇게 쩌는지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뷔폐식인데 운좋으면 삼겹살 무한 리필을 즐길수가 있고
어떤 곳은 수제빵까지 내놓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식권 다량 구매시 3000원 정도하고
한번와서 그냥 먹는게 4000원인데...
정말 돈값 하고도 남음요 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저 집나오고 나서 바로 고시식당들 죄다
식권 10장 단위 세일 들어가서 싸게싸게 먹고는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지아이조 덕분이에요 ㅋㅋㅋ
고시식당 밥이 그렇게 쩌는지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뷔폐식인데 운좋으면 삼겹살 무한 리필을 즐길수가 있고
어떤 곳은 수제빵까지 내놓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식권 다량 구매시 3000원 정도하고
한번와서 그냥 먹는게 4000원인데...
정말 돈값 하고도 남음요 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저 집나오고 나서 바로 고시식당들 죄다
식권 10장 단위 세일 들어가서 싸게싸게 먹고는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지아이조 덕분이에요 ㅋㅋㅋ
리리 로슈포드 2012/06/05 AM 12:15
여람된 글이오나
컴퓨터 사양을 좀 여쭤봐도 될가요??
컴퓨터 사양을 좀 여쭤봐도 될가요??
Master_JACK 2012/06/11 PM 11:37
아이고 이제서야 확인 ㅠㅠ
I3-530에 GTX560i 사용중임다
I3-530에 GTX560i 사용중임다
근성마초 2012/06/04 AM 12:45
대문글 보고 들어왔는데 이곳은 좋은곳이다 라는 영감을 받아서 친추해봅니다~
protoss722 2012/05/30 PM 09:05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protoss1860&num=5317
근육 'ㅂ;
근육 'ㅂ;
Master_JACK 2012/05/30 PM 09:12
헠헠
wingmk3 2012/05/29 PM 05:21
집계약 완료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사 날짜는 6월 21일로 잡았음 ㅋㅋㅋㅋㅋ
이사 날짜에 집주인님께 잔금 드리기로 했으니
한달여 동안 돈좀 벌면서 이사 준비만 하면 되겠군요 ㅋㅋㅋ
일단 초등학교 동창 친구가 용달차를 가져올수 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이사하는 날에 시간이 맞을지 모르겠음요 ㅋㅋㅋㅋ
이사 날짜는 6월 21일로 잡았음 ㅋㅋㅋㅋㅋ
이사 날짜에 집주인님께 잔금 드리기로 했으니
한달여 동안 돈좀 벌면서 이사 준비만 하면 되겠군요 ㅋㅋㅋ
일단 초등학교 동창 친구가 용달차를 가져올수 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이사하는 날에 시간이 맞을지 모르겠음요 ㅋㅋㅋㅋ
Master_JACK 2012/05/30 PM 09:12
지아이죠님께서 앞으로의 생활에 많은 발전과 행복을 빌겠습니다. XD
wingmk3 2012/05/27 PM 12:30
탁묘 한달 성공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남은건 지아이조의 정신으로 후딱 돈 버는 것...
이번에 정말 괜찮은 풀옵션급 방을 새로 찾아서
계약금을 후딱내야 되는데 이게 원래 20~30만원 쯤 하는건가요?
이번주 안에 일단 집주인 만나서 대면해보고 지불해야 되는데
이게 정상적인 가격인지는 모르겠군요
일단 그집은 교통편도 나름 괜찮고
보증금이 100에 월 35만원 이면서도 상당히 집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사비를 들여서 설치할 생각이었던
쇠 방충망 + 쇠 창살이 기본 세팅이 되어있고
집 자체가 덥지 않아서 꼭 이집으로 들어가고는 싶은데
하필이면 제가 돈을 좀 많이 써서
자금 간당간당할때 계약금 얘기를 듣게되서 낭패 ㅋㅋㅋㅋㅋ
이제 남은건 지아이조의 정신으로 후딱 돈 버는 것...
이번에 정말 괜찮은 풀옵션급 방을 새로 찾아서
계약금을 후딱내야 되는데 이게 원래 20~30만원 쯤 하는건가요?
이번주 안에 일단 집주인 만나서 대면해보고 지불해야 되는데
이게 정상적인 가격인지는 모르겠군요
일단 그집은 교통편도 나름 괜찮고
보증금이 100에 월 35만원 이면서도 상당히 집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사비를 들여서 설치할 생각이었던
쇠 방충망 + 쇠 창살이 기본 세팅이 되어있고
집 자체가 덥지 않아서 꼭 이집으로 들어가고는 싶은데
하필이면 제가 돈을 좀 많이 써서
자금 간당간당할때 계약금 얘기를 듣게되서 낭패 ㅋㅋㅋㅋㅋ
Master_JACK 2012/05/30 PM 09:10
계약금에 대해선 저도 아리송해서 잘모르겠네요 ㅠㅠ
정말 다행입니다. 다행이에요 ㅠㅠ
정말 다행입니다. 다행이에요 ㅠㅠ
리리 로슈포드 2012/05/24 PM 12:04
요즘은 찰진사진들 안올라오나용?ㅠㅠ
Master_JACK 2012/05/25 AM 12:12
하읔 ㅋㅋㅋ;; 요즘 눈팅만 하고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