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wingmk3 2012/05/23 AM 04:33
사실... 단순히 고양이 때문에 집나온거면 제가 잘못된 걸지도 모르지만...
이번에 나오게 된건 그동안 저희 아버지가 가족들한테 수없이 나쁜짓을 했었던 일 때문입니다.
정말 범죄수준으로 가족한테 잘못을 했는데 본인은 절대 잘못을 인정 안하는 것도 모자라
피해자인 가족들에게 죄와 책임을 뒤집어 씌우더라고요
저는 그래도 아버지니까...라는 생각으로 10년 넘게 참고 버텨 봤습니다만...
나중에는 아예 아버지께서 가족들 괴롭히는걸 당연한 권리이자 정당한 행동...이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더욱 더 심한 행동을 하더군요.
(저희 어머니의 경우는 제가 중2때 아버지의 폭력에 못이겨서 이혼하셨음)
그래서 안그래도 나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차에 우연히 고양이들을 만나서 데려왔고
아버지의 행동으로 인해 셋째가 죽는 사건이 터져서 제대로 빡친겁니다
그건 그렇고 고양이들 사진 최근거 올렸습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298/read?articleId=14469268&bbsId=G005&itemGroupId=13&pageIndex=1
이번에 나오게 된건 그동안 저희 아버지가 가족들한테 수없이 나쁜짓을 했었던 일 때문입니다.
정말 범죄수준으로 가족한테 잘못을 했는데 본인은 절대 잘못을 인정 안하는 것도 모자라
피해자인 가족들에게 죄와 책임을 뒤집어 씌우더라고요
저는 그래도 아버지니까...라는 생각으로 10년 넘게 참고 버텨 봤습니다만...
나중에는 아예 아버지께서 가족들 괴롭히는걸 당연한 권리이자 정당한 행동...이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더욱 더 심한 행동을 하더군요.
(저희 어머니의 경우는 제가 중2때 아버지의 폭력에 못이겨서 이혼하셨음)
그래서 안그래도 나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차에 우연히 고양이들을 만나서 데려왔고
아버지의 행동으로 인해 셋째가 죽는 사건이 터져서 제대로 빡친겁니다
그건 그렇고 고양이들 사진 최근거 올렸습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298/read?articleId=14469268&bbsId=G005&itemGroupId=13&pageIndex=1
wingmk3 2012/05/21 PM 05:00
고양이들 때문에 결국 집 나왔습니다.
왠만하면 그러고싶지 않았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몸소 셋째를 죽게한것도 모자라서
그걸 정당화 시키며 저를 완전히 악마로 몰아세우고
고양이들 핑계로 저한테 해선 안될 짓들을 너무 많이 한 터라
과감하게 짐싸서 나왔습니다(내가 모시고 사는데 내가 집을 나옴)
제가 고양이 가지고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한달 가까이 눈치 못채게 키웠을 정도로 조용히 키웠는데
그거 핑계로 자꾸만 해코지를 하고 피해를 주니까
정말 더이상 모시기가 싫더군요
근데 숙소문제가 난감한데요 이거 ㅋㅋㅋㅋㅋ
집나온 첫날엔 어쩔수없이 밖에서 잤는데.
동네 양아치 애들이
저랑 고양이들 얘기 듣더니
"아저씨 너무 착하세요"라면서
마일드 세븐 한갑 사주는 일화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왠만하면 그러고싶지 않았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몸소 셋째를 죽게한것도 모자라서
그걸 정당화 시키며 저를 완전히 악마로 몰아세우고
고양이들 핑계로 저한테 해선 안될 짓들을 너무 많이 한 터라
과감하게 짐싸서 나왔습니다(내가 모시고 사는데 내가 집을 나옴)
제가 고양이 가지고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한달 가까이 눈치 못채게 키웠을 정도로 조용히 키웠는데
그거 핑계로 자꾸만 해코지를 하고 피해를 주니까
정말 더이상 모시기가 싫더군요
근데 숙소문제가 난감한데요 이거 ㅋㅋㅋㅋㅋ
집나온 첫날엔 어쩔수없이 밖에서 잤는데.
동네 양아치 애들이
저랑 고양이들 얘기 듣더니
"아저씨 너무 착하세요"라면서
마일드 세븐 한갑 사주는 일화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Master_JACK 2012/05/21 PM 08:36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가족분들과의 마찰로 집을 나오시다니 얼마나 마음에 상처도 받으셨겠습니까
부디 아무쪼록 별탈없이 지내시고 가족관계가 다시 원만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아무쪼록 별탈없이 지내시고 가족관계가 다시 원만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protoss722 2012/05/18 AM 11:24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protoss1860&num=5252
파이로나 보고 가시졍
파이로나 보고 가시졍
Master_JACK 2012/05/19 AM 12:41
하앜 !!
wingmk3 2012/05/18 AM 12:50
저번주 토요일에 셋째 (검정 무늬가 가장 커다란 아이)가 죽었습니다.
처음 아픈거 알아채고 나서 제가 인터넷 찾아보고 할수 있는거 다 했는데도
죽던 당일날 정말 이거 큰일나겠다..... 싶을 정도로 상태가 위독한 상태로 변해버려서
일단 살리려고 동물 병원으로 향했습니다만...
그때가 하필 주말 밤이라 동물 병원들 죄다 문이 닫힌 상태였고
24시간 동물 병원이랍시고 있는 곳도 문이 닫혀있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밥먹는 사이에 죽어버렸습니다
(그날 밤이 좀 많이 추웠던 것도 한몫한듯)
3시간만 더 빨랐다면 살렸을수도 있었을텐데...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처음 아픈거 알아채고 나서 제가 인터넷 찾아보고 할수 있는거 다 했는데도
죽던 당일날 정말 이거 큰일나겠다..... 싶을 정도로 상태가 위독한 상태로 변해버려서
일단 살리려고 동물 병원으로 향했습니다만...
그때가 하필 주말 밤이라 동물 병원들 죄다 문이 닫힌 상태였고
24시간 동물 병원이랍시고 있는 곳도 문이 닫혀있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밥먹는 사이에 죽어버렸습니다
(그날 밤이 좀 많이 추웠던 것도 한몫한듯)
3시간만 더 빨랐다면 살렸을수도 있었을텐데...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Master_JACK 2012/05/19 AM 12:41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동물병원 24시간하는곳이 문을 닫아버리다니 ...
죽은 아기고양이는 정말 유감입니다.
남은 아기고양이들 따뜻한 보살핌으로 잘 키워주세요
죽은 아기고양이는 정말 유감입니다.
남은 아기고양이들 따뜻한 보살핌으로 잘 키워주세요
리리 로슈포드 2012/05/14 AM 10:56
아니! 울집컴에 디아3가 안돌아간다니!?
이게 무슨소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소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aster_JACK 2012/05/14 PM 06:38
으아니 1! 이게 무슨소리요 !! ㅠㅠㅠㅠ
사장 2012/05/12 PM 02:23
님 마이피 사랑함!!
싸랑해요~~
싸랑해요~~
Master_JACK 2012/05/12 PM 03:34
별로 좋지않은곳인디 ㅋㅋㅋ
진-벨톨 2012/05/12 PM 02:20
안녕하세요. 친추하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좋은하루되세요~
Master_JACK 2012/05/12 PM 03:34
감사합니다 ㅋ
Clairade 2012/05/09 PM 06:47
예쁜 그림이 많네요!
친구 추가 하고 갈게요!
저도 마이피를 하기 땜에 선비족이 아니라능!
친구 추가 하고 갈게요!
저도 마이피를 하기 땜에 선비족이 아니라능!
Master_JACK 2012/05/09 PM 07:12
ㅋㅋㅋㅋㅋ별볼것도 없지만 감사합니다 ㅋㅋㅁ
lMrQl 2012/05/09 PM 06:29
간만에 왔다 갑니다.
위에 메인 사진 멋진데요 핡 ㅋ
위에 메인 사진 멋진데요 핡 ㅋ
Master_JACK 2012/05/09 PM 07:12
하앜 엘프 긔
헬로곰키티 2012/05/09 PM 06:29
친추하고 갑니다..
서양 여자사람 하앍...
서양 여자사람 하앍...
Master_JACK 2012/05/09 PM 07:11
감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