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wingmk3   2013/03/26 AM 12:06

어제부터 우리집 첫째 고양이가 뜬금없이
아기 고양이들을 제가 잠자는 곳으로 모조리 옮겨두고
아예 거기다 둥지를 틀어버렸습니다;;

그렇다보니 본의 아니게
아기 고양이 5마리 + 어미 1마리랑 한 이불을 덮고 자게 되었어요

그나저나 어미 고양이가 모성애 같은게 상당히 강한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첫째는 자식들을 제 옆에 그냥 방치해 둘때가 많습니다.
새끼 고양이들도 저한테 잘 엉겨붙는걸로 봐서는 제가 참 편한가 봐요

Master_JACK   2013/03/26 PM 09:04

옴마나 한이불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루루린스   2013/03/20 PM 07:13

이곳은 제가 접수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ㅅ'/

Master_JACK   2013/03/22 AM 02:46

헐 안돼

리리 로슈포드   2013/03/11 PM 10:27

오랜만에 들렀네요...

내일 3월 12일에 드디어 군입대를 하게 됩니다.

집이 대구인데 의정부 306보충대에 가네요 ㅡㅡ;;

건강하게 잘 다녀올게요~!!

Master_JACK   2013/03/13 PM 05:54

엉엉 가셨구나,,

메루루린스   2013/03/20 PM 07:12

ㅠㅠ/

투덜쓰머프   2013/03/09 PM 04:39

친구 신청하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wingmk3   2013/03/08 PM 12:29

저번에 박근혜가 물가 드립쳐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형 마트들 죄다 세일하더군요;;
(뉴스에서는 대통령 특명으로 어쩌구저쩌구 했다는 식으로 나온것 같은데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근데 단순히 기간 한정 세일을 하는거라 많이 아쉬운데요;;)

덕분에 라면이랑 쿨피스 같은 몇몇 식량이 싸져서
부담없이 한무더기 사올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형 마트한테 손님 뺏기기 싫은 정육점이나 소규모 마트까지 세일 들어가는 바람에

고기값이 전체적으로 많이 싸졌어요. 삼겹살이랑 돼지 불고기가 600그람에 6500원 정도 하더군요

갑자기 동네 전체에서 이것저것 세일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충동 구매를 많이 해버렸는데요 ㅋㅋㅋ

사실 따지고보면 장시간 동안 비축해 둘수 있는 식량들이나
원래 필요했던걸 대량으로 산거라서 딱히 손해보는게 아니라 안심입니다

서 수진   2013/03/02 AM 10:00

읔 저 친삭 됬는뎅 왜그런거죠? ㅠㅠ

Master_JACK   2013/03/03 PM 02:42

예?? 저는 상대방에서 지워졌다고 떴는데.......;;;;;;;;;

서 수진   2013/03/03 PM 08:06

다시 신청할께요 ㅠㅠ

파란피로곰   2013/02/26 AM 10:08

친구 신청하고 갑니다~

1분 1초   2013/02/26 AM 01:34

이곳은 제가 정복합니다.

Master_JACK   2013/02/26 PM 12:42

으앙

산 포   2013/02/22 PM 04:13

친추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