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전송실패-_-   2010/01/12 AM 01:12

별의목소리는 짧은 작품이더군요. 어제 후딱 봐버렸습니다. ㅎ_ㅎ
그리고 구름의저편 약속의장소는 곧 보려구요.
왠지 같은 감독이 만든 건 다 찾아보게 되네요;;;ㅋㅋ

원래는 마이피에 17일이후에 리뷰를 하면서 좀 쓸말을 미리쓰는 거긴 하지만
그만큼 와닿는게 크다는건 비슷한 경험이 있기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또..저는 엔딩때 남주인공처럼 웃으며 새로운 시작을 했지만
그 후의 연애는 오히려 더 좋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여태 긴 시간은 아니지만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왔는데 이 작품을 보고나서 비로서
저를 스쳐 지나간 인연들에 대해 티끌 하나만한 것 까지도 모든 것을
용서 하고 지나간 좋은 추억으로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건 현실이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래서 고민 훌훌 털어버리고 쿨하게 제가 하고 싶은걸 위해 휴학 하려구요.
올해부터는 뭔가 제 삶이 바뀌길 기대해봅니다 :)

65세_부릉인간   2010/01/12 AM 12:43

훈제남

전송실패-_-   2010/01/11 PM 06:22

전 처음 본지 3일째인데 이제.
벌써 3번봤네요;;; 저도 DVD 구매하려고 알아보고있습니다. 일어 원판 소설책도

사서 동생한테 해석해달라고 해야..(뭐임마?!)
사실 블루레이 디스크로 사고싶은데..이건 정식으로 발매가 되지않아서..

아..화질은 진짜 블루레이가 짱이던데;
여튼 이거참.. 저한테 여러모로 충격을 많이 준 작품이기도하고

제 인생을 좀 바꾼 영화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나이 30이되면 한번 또 보려구요..꼭
(몇년 안남았군요. --;)

65세_부릉인간   2010/01/06 PM 02:53

친추테러

전송실패-_-   2009/12/31 PM 09:21

소자님도 2010년은 호랑이기운이 솟아나시길 +_+

그리고 팬아게에도 좋은 그림 많이 올려주시길 ㅎ_+

65세_부릉인간   2009/12/31 PM 06:55

소자, 연소자 대인께 인사 올리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호랑이의 해 답게 호랑이처럼 강인하고 역동적인 그림 많이 배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래..   2009/12/31 PM 05:24

소자님~ 경인년 새해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1!!!!!!
내년엔 저도 소자님을 본받아 역동적인 포즈에 도전을..ㅋㅋㅋ(말만)

낭만병늑대   2009/12/31 PM 03:25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하시고자하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꽃과 태양과R   2009/12/31 PM 01:58

연소자님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연말 잘보내세요~^^

5%   2009/12/31 PM 01:07

연소자님 해피 뉴 이얼이에요~

신년에는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