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랑[朱月郞] 마이피

방명록

차차마루 2013/04/01 PM 12:24

생일은 뽠따스띡하게 보내셨는지요?

전 오늘 쉬는날이라 평일임에도 집에서 늘어지고 있습니다.

출사 다녀오셨다구요?

커플들의 틈바구니에서 멘붕 안되셨을까 걱정이 좀 되네요 하하하

저라면 흩날리는 벗꽃잎을 보면서

천본앵이라고 조용히 외치는 덕스러움을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거하고 있으신곳은 창원이라구요?

제 친구도 창원에 있어서

올해중에 한번 놀러가야지 -

했었으나

고시텔에 산다고 안재워줄거라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놀러간단 생각을 접었었지요 ㅋㅋㅋ

일때문에 작년 초였나? 잠깐 들린적이 있었는데

그때 느낌은 이동네 놀기 좋겠다 - 였습니다.

아래층 술집에 윗층 모텔을 보고 그런생각을 한 전 음란마귀가 단단히 붙어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ㄱ- ㅋㅋ

창밖을 보니 날씨가 좋군요.

룰루랄라 즐거운 맘으로 한주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이만 뿅 -

흑월랑[黑月郞] 2013/04/04 PM 09:31

으헉 요즘 너무 날씨가 좋아 샘이 날 지경입니다...
커플들을 위한 날씨니까요...후후... 저는 그런것도..... 없으니까요..ㅋㅋ

다나카레나 2013/04/01 AM 09:42

전 주경야독이 아닌 주독야경 입니다 낮에 공부 밤에 일 ㅋㅋㅋㅋ

그나저나 우체국 공무원이면 계리직(기능직) 이신지 아니면 우체국 9급 7급 공무원인지 모르겠네요;;;;;;

전 공부 오래 하다 보니까 진짜 다 때려치고 싶습니다 흐규... ㅜㅜ

그리고 늦었지만 생일 축하 드려요^^

흑월랑[黑月郞] 2013/04/04 PM 09:21

후후 감사합니다'ㅁ'
오래 오래 살도록 하겠습니다'ㅁ'ㅋㅋ

홍철오니 2013/04/01 AM 07:26

또 야간 들어가게되서 아침에 글남기네요 ㅇㅂㅇ....

일 그만두고도 여유가 된다면 당장그만두고 여유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부럽부럽

오늘도 맥주한캔 땡기고 일찌기 자야겠네요....

요즘 핸펀으로 피쉬아일랜드하는데 푸욱 빠졌음....ㅋ

컴터는 잼없음....

루리는 의무(?)적으로 들어오는거라....ㅋㅋ

흐궐님도 좋은하루 좋은 한주 되세요 ㅎ

흑월랑[黑月郞] 2013/04/01 PM 09:00

ㅎㅎ.... 짧게 여유를 즐기다가 바로 일하러 가야겠어요..ㅎㅎ
길게 쉬기엔 저희 어머니께 너무 죄송 스러워요.ㅋㅋㅋㅋ

사스미융이 2013/03/31 PM 11:32

표지판이 무리시면 재차 동상 추천드립니다 실외에서만 가능하지않겠어요 ㅎ 해브어 굿잠요 ㅋ

흑월랑[黑月郞] 2013/04/01 PM 09:39

잔입하는 방법을...;ㅁ;ㅋ 조언 부탁드립니다..ㅋ
융이님께서도 늦었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사스미융이 2013/03/31 PM 11:24

표지판이나 동상 하나 세우고 오시죠 ㅋ

흑월랑[黑月郞] 2013/04/01 PM 09: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지판'ㅁ' 동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들킬듯..ㅋㅋㅋㅋㅋㅋ

Xae시카 2013/03/31 PM 11:22

근처에오신담에 연락해서 나가는법밖엔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