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thㅔ종대왕   2011/08/18 PM 08:58

하하하 손가락이 예전같으면(?) 했겠는데 요즘은 디자인구상도 안나오고 힘드러요 ㅠㅠ

블로그에는 그냥 뭐 커피도 종류별로 올려보고 손님한테 허락받아서도 즐거운모습찍어보고 이자리에는 햇빛이 잘드는 컨셉도 찍어보고 괜히 쿠션도 찍어보고 식물도 찍어보고 그런거죠 뭨ㅋ

rayrei   2011/08/19 PM 01:16

하하하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미니홈피 광풍이 불었던때도 외면했던 타입이다보니 좀 어색하네요;
보는 사람도 없는 것 같은데 뭔가를 막 적는다는게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마이피는 그나마 이렇게 방명록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리플도 달아주시니 글 올릴 맛이 납니다.

루티노스   2011/08/18 PM 08:14

스타벅스의 쓰디쓴 강배전 원두의 아메리카노를 벤티사이즈로 마시는 취향입니다.

주변에서는 이상한 사람 취급하기도 하지만 저는 그 칼칼한 쓴맛이 좋네요.

님의 마이피에 왔다가 좋은글 보고 갑니다~

그나저나, 스타벅스 말고 그런 원두 파는데 어디 없을까요?

rayrei   2011/08/19 PM 01:15

들러주시고 이렇게 방명록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이 다 그러하듯 커피에도 어떤 흐름이나 유행이 좀 있는데요.
최근 트렌드 자체가 쓴맛은 덜하고 깔끔한 신맛이 도는 원두로 몰리다보니 로스팅되어서 판매되는 원두도 그런 경향이 많아졌습니다.
원두를 찾으시는지 카페를 찾으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카페를 찾으신다면 직접 로스팅을 하는 카페들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이런 저런 원두를 여러가지 취급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면 원하시는 강배전을 찾기도 좀 쉽지 않을까요ㅎㅎ

자유인강산에   2011/08/08 PM 01:52

오 아메리카노 조아요~ ㅋ 친추하고 갈께욥~!!

rayrei   2011/08/09 PM 04:08

친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이 아주 멋지네요 ㅎ

스카이워커82   2011/08/06 PM 01:00

아이스 아메리카노 없이 여름 못 사는 커피중독자입니다.
친추 받아주세요^^

rayrei   2011/08/08 PM 01:15

친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댓글에 불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시원~한 아메리카노 참 맛있죠?

캐슬마인   2011/07/27 AM 08:52

하늘이 구멍난 거처럼 비오네요. 비오는 날엔 가게매상도 영향이 있겠죠? ㅜㅜ

rayrei   2011/07/28 PM 03:43

비 때문에 아주 그냥 난리네요;
그나마 매상 말고는 피해가 없는걸 위안 삼고 있습니다 ㅎㅎ

캐슬마인   2011/07/14 PM 06:28

초복인데 보양식드시고 더위 극복하세요
가게도 화이팅

rayrei   2011/07/28 PM 03:42

아이고; 너무 많이 늦게 봤네요.
이상하게 방명록이 있는 오른쪽에는 눈길이 잘 안 가서.. 죄송합니다.

지로쿨77   2011/07/14 PM 05:10

가게이야기 정독으로 계속 내려 봤네요~~
날씨 구리 한데 장사는 좀 될라나 모르겠네요.
여긴 용산인데 사람이 없습니다 ^^;;

친구 신청하고 갈께요~~

rayrei   2011/07/14 PM 05:14

엇! 동업자신가봐요.
반갑습니다. 여긴 강남구인데요 장마 시작하고는 심각하게 사람이 없습니다;
더구나 주택가에 위치한 아주 작은 가게다보니..
친추 감사합니다

캐슬마인   2011/07/14 PM 04:54

가게이야기보다 기억에 남아서 글남기고갑니다.
친구신청도 하고가요~

rayrei   2011/07/14 PM 05:13

즐겁게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친추는 언제나 감사합니다

kjm5712   2011/07/11 PM 01:38

친추 하고갑니다~
저도 커피를 좋아하고 배우는 입장으로 정말 개인숍 하시는것보면 동경이 되버리네요 ㅎㅎ

rayrei   2011/07/14 PM 05:13

감사합니다.
커피 참 맛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