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달림씨♥   2008/12/18 AM 11:40

난..................................항상 졸리고 항상 배고파
요즘 매일 아침에 밥먹고 출근하는데 말이야..

ㅠㅠ 오늘도 일은 많은데 난 놀고있어;;;

도로시♥   2008/12/18 AM 11:35

그닥 자리에 구애받지않아
지금은 살짝쿵
놀면서해 ㅋㅋ
담주엔또 못하겠지만
오늘내일은살짝 그럴꺼야~~~~~~~~~~~~~~~~~~~
바쁘긴해 ㅋㅋ일은많은데 짬을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캬캬
언닌 아직 잠수여?
네트에서
말도안걸어~~~~~~~
나한테만 내외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쑨(anistory)   2008/12/18 AM 10:14

언니,,, 어제 엄마가 조심스레 얘기하는거야,,,
너 오빠랑 가을에 결혼할꺼야???
헉쓰,,, 울언니랑 얘기한건데 어찌 알았지,,,
엄마가 언니랑 나랑 얘기한거 다 들었대 =_=;;;;
암튼,, 막상 결혼이 현실이 되니까,,뭔가가 구찮은거있지!!
그래서,,가을때 안할라구,,, ;;;;ㅎㅎㅎㅎ
근데,, 난 빨리 2월달이 왔으면 좋겠어,, 그때되면 그냥,, 괜찮을거 같애,,맘적으로도~
아,,나 또 돈가스 먹고싶다,,ㅜㅜ
어젠 내가 그토록 먹고싶어하는~ 라면을 먹었지뭐야~
라면에 콩나물넣고~ 치즈넣고~ 혼자 다먹었어~
울언니가 한젖가락 집어먹을려고 하는거,,내가 완전 째림질해서 못먹게하고,,ㅋㅋㅋㅋㅋ
진짜 혼자 다 먹어버렸어,,, ;;
난 한젖가락 뺏어먹는거 너무 싫어해서,, 그래서 언니랑 싸워;;;;
안먹는다고 하고선,,왜 꼭 한젖가락씩 먹냐고,, 내가 첨 끓일때 분명 안먹는다고 해놓고선,, 나중에 돌변하니까,, 내껄 노리잖아,, 그래서 예전엔 많이 싸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먹성이 장난 아닌가봐~~~~ 헐헐,,
어제 저녁때 티비에서,, 영덕대게가 나온거야,,, ㅜㅜ 완전 먹고싶어 죽는줄 알았어,,
글고,,천안에 칼수제비가 있는데,, 그집 유명한가봐,, 장난 아니야,, 진짜 먹고싶었어~
순대도 생각나구,, 페리카나 치킨도 생각났어,,ㅠㅠ
아,,,배고프다~

lovely girl   2008/12/18 AM 11:18

오빠랑 벌써 결혼이야기까지 나오는거야??????????
하긴 내년이면 27살이니까 갈때가 되긴 했구나
니가 이언니를 제쳐두고 시집을 가버리는구나~~~~~~~~~~~~~~~~~~~~~~~~ ㅠㅠ
아... 눈물난다 ~

쑨(anistory)   2008/12/18 PM 12:12

아니야~ 나 28살에 갈꺼야~ㅎㅎㅎㅎㅎㅎ
그전에 언니를 먼저 보내야겠어~
언니 어여 만들어~~~ +ㅁ+

두리조아   2008/12/18 PM 04:31

ㅋㅋㅋㅋㅋ 1년안에 가라는 쑨이..더 무서워..ㅎㅎㅎㅎㅎㅎ

두리조아   2008/12/18 AM 09:58

ㅋㅋㅋ 아래 쑨..디게 웃긴다.. 저 마크하나만 봐도..걍..먹어준다..ㅎㅎㅎ

나..바쁜거는 어제 다 끝났는데.. 이것저것..쇼핑할께 많아서.. 뒤지고 다니구있어..
올한해 유리미한테만 버닝했더니.. 경민아빠 양복이랑 셔츠며..하나도 안사줘서..
안되겠더라구.. 백화점에서 사면 40-50이구.. 혹시나해서 인터넷봤더니..
인터넷은 20-25만원이면 괜찮은거 사겠더라구.. 그래서.. 인터넷서핑하구 있었어..
근데말이지.. 요새..면세점 세일하잖아.. 그래서.. 막.. 사고싶어서..몸살나서..
인터넷면세점도 돌아다니구 있었어.. 게다가 경민이랑 유림이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해야하구.. 아우.. 아주.. 바쁘네..ㅋㅋㅋㅋ

lovely girl   2008/12/18 AM 1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 끝나니까 쇼핑이네요
저도 이것저것 살건 많은데 돈은없고 ㅠㅠ

두리조아   2008/12/18 PM 04:31

유리미옷은 내년꺼까지 사놨다는..ㅋㅋㅋㅋㅋ 몬살아;;;

쑨(anistory)   2008/12/17 PM 05:31

아,,언니~~~ 완전 오랜만이다~ㅎㅎ
잘 지냈지??? 나 무슨,, 일년떨어져있던 동생같애;;;;ㅋㅋㅋ
근데 언니두,,몇일 안보였던데,, 어디 아팠어?? 무슨일 있는거야??
나 완전 궁금했어,,,
지금 좀 시간이 여유롭다,,, 이런저런 잡일빼고,,ㅎㅎ
라면이 너무 땡겨,, 어제 못먹었는데,, 오늘 꼭 먹어야지,,
미쳤나봐,, 바빴을때는 별로 안땡겨서 한끼먹고 그랬는데,, 요즘은 세끼 꼬박 다 챙겨먹어,,-_-;;
간식도 다시 꼬박 챙겨먹고,,,
생각해보니까 나 그날이 다가왔어!! 안먹던때,, 이키로 빠져서 좋아했는데,, 몸무게 다시 제자리로왔어,,, 흑흑,,ㅜㅜ
그래도 먹으니까,, 덜우울하드라,,ㅎㅎ
언니두 굶지말구,,꼬박 잘 챙겨묵어~~~^^
역시 먹어야 좀 힘도 나구,, 생각하는것도 긍정적으로 변하구,, 맘또한 긍정적으로 즐겁게 변하드라구,,
아,,먹는게 제일 좋다는걸 알았어~
그래서,,그동안 못먹었던거,, 주말때 완전 다 먹었어,, 요즘 내가 고기가 땡기는지,,
하루 한번 돈가스를 먹질 않나,, 삼겹살을 닥치는대로 다 먹질 않나,,,
완전 장난 아니야 요즘,, 너무 잘먹어,, 너무 잘먹는것보다 괴물처럼 먹어,,
위가 찢어질거 같애;;;
조심해야지,,, 그래서 바늘이랑 실을 항상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해,,;;
요즘 겨울이 겨울같지 않는거 같애,, 많이 춥지도 않구,,
근데 1,2월되면 더 추워질라나 모르겠다,, 항상 그런거 같기도 하구,,
언니~ 감기 조심하구,, 이따 퇴근잘해^^

lovely girl   2008/12/18 AM 09:11

쑨!!!!!!!!!!!!!!!!!!!!!!!!!!!
언니도 너 보고싶다
나도 요즘 엄청 먹어대 그것도 고칼로리로만 ㅠㅠ
막 피자에 통닭에 돈까스에 케잌에 햄버거까지....못산다 내가 ㅠㅠ

쑨(anistory)   2008/12/18 AM 10:42

내가 지금 그거거 먹고싶은거야~ ㅠㅠ
통닭에 돈가스 케잌!!! 흐미,,, 배고파~

윤경♥   2008/12/17 AM 09:56

마피는 안 오나 보군 >.<
이상한 대명을 네트에 써서 시위하지를 않나!!!
요즘은 머 일상생활로 돌아온듯 보이지만 ㅋㅁㅋ
오늘은 어디갔누???
어디나갔다온다구 대명에 써있던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lovely girl   2008/12/18 AM 09:10

마피.... 걍 왔다가 나갔어요 ㅋㅋㅋㅋㅋ
잠시 이리저리 바람도 쐴겸 외근 나갔는데 하필이면 비가... ㅠㅠㅠㅠ

상큼한걸   2008/12/16 AM 10:26

아빠한테 잘 애교 부르고 있어???
몇일 안남았다구~~~~ 열심히 애교부려 ㅋㅋㅋ 난 그동안 엄마아빠 말 잘 듣고 있어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vely girl   2008/12/18 AM 09:09

난 애교가 안되네
걍 뇌물을 쓸까봐 ㅋㅋㅋㅋㅋ

지야맘   2008/12/15 PM 10:30

흐미...울 러블리가 동숲 권태기인가...무지 아픈가 아님 실연??? 가슴이 아프나...
궁금혀...어떤거든 러블리야...씩씩하게 모두 이겨내고 힘내서 짱 다시 나타나.....기다릴께....

lovely girl   2008/12/18 AM 09:09

동숲권태기라기보다는 요즘 다른 게임에 빠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리듬히어로와 응원단 ㅋㅋㅋㅋ

유빈마마   2008/12/14 PM 01:13

러블리가 왜 잠수야..ㅋㅋ
아..시간이 없어서 방명록 글을 다 못읽어보니 아픈거야?
흠..송년회때까진 컨디션 만빵으로 하고 오셩...^^

lovely girl   2008/12/18 AM 09:09

그냥 잠수타고 싶었어요
가끔 안보여야 신비감이 더해지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