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양심의불꽃이여   2012/01/24 PM 04:42

나중에 보실 때 재미없으실까봐 자세한 얘기는 못드려도..

대강 말씀 드리면, 현실로부터 폐쇄된 가상공간 안에서, 서로에게 의지하고

지켜주면서 가족보다도 가까운 관계가 되요. 실제의 몸이 없는탓에 그들은

자신의 자아를 인식하는데 매우 큰 곤란을 겪지만 아스나, 키리토 서로가

상대를 이해하고 빠져들게 되면서 자신들은 분명히 그곳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뭐 그런 맥락도 있구요.

양심의불꽃이여   2012/01/24 PM 04:02

아 그건 소아온 이에요

아스나가 아닌, 외전과 본편의 다른 캐릭터들 이야기네요

양심의불꽃이여   2012/01/24 PM 03:46

소아온이 사방에 플래그 꽃고 다니긴 하죠

무슨 일로던 엮이기만 하면 바로 ♡...

뭐.. 그래도 일단 이야기는 제대로 갖추고 있긴 하지만요

목숨 걸고 같이 싸우다 보니 사랑하게 되었다던가,

어릴때부터 지켜봐왔던 사이였다던가..

양심의불꽃이여   2012/01/24 PM 03:44

아.. 잊고 있었네요

흑설공주는 그런 캐릭터였죠

외모를 보지 않고, 주인공의 내면과 실력을 보고서 반했던..

그만 깜빡했네요;

양심의불꽃이여   2012/01/24 AM 01:35

액셀은 전투씬의 화려한 묘사가 굉장히 멋졌어요 캐릭들도 귀엽고..

소아온은 서사로 감동을 주는 타입이고..

해서. 애니화로 기대되는건 액셀 쪽이에요

양심의불꽃이여   2012/01/24 AM 01:32

저도 2권까지 밖에 안봤지만 캐릭들이 반하는 개연성이 없긴해요

특히 흑설공주는 뜬금없어서..

양심의불꽃이여   2012/01/24 AM 01:36

하렘 맞는것 같네요

주인공은 일편단심 맞지만요

J_1STAR   2012/01/23 AM 09:28

설날 친구 순례 왔습니다~~

다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denbridge~   2012/01/23 AM 02:05

2012 년 대박나세요~~~

양심의불꽃이여   2012/01/22 PM 10:22

그런데 설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오

나이를 모르니 세뱃돈 받으실 시긴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오

양심의불꽃이여   2012/01/22 PM 10:22

소아온, 액셀 둘 다 일러스트는 참 예뻐요

그런데 히로인이 성격이랄까 내면 묘사에서 좀 차이가 있는데..

아스나는 무색 무취.. 랄까.. 개성이 없달까.. 심하면 공기? 의 느낌마저 있네요

외모는 물론 예쁘지만, 훨씬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어서..(여동생 이라던가 여동생 이라던가 여동생 이라던가)

그 반면에 액셀은, 흑설공주가 정말, 츤데레 랄까 도도 하달까 귀요미 할때도 있고

여러모로 인기 캐릭터죠. 액셀 부동의 인기 1위 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