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SUNO 강의 책 하나 내도 되겠군요.
이렇게 계속 Insight 받은걸 공유하는 이유는 저도 결국 여러 사람의 Style을 가져와서 들어보면서 insight를 얻는거라서.
그리고, 결국 음악은 '가사' 싸움이라서. 창의성이 거기에서 나오니.
뭐. 공유해도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아무튼 'SUNO 생성 실패를 통한 style 입력 관련 복기 Example' 의 연장선상에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놈도 더럽게 말 안듣는다'라는 사실이 역시나 같습니다.
Style 쭉 입력해놓고 시작하면 곡의 뒤로 갈수록 결국 스물스물 그 욕망이 올라옵니다.
처음에 100마리의 토끼를 컨트롤 하라고 하는데 뻗어갈수록 토끼들이 도망가는 느낌. 나중에는 70마리만 신경쓰는 느낌.
이미지 생성에서도 inpaint 하는게 세부쪽 갈수록 지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디테일을 따로 챙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굴같은건 신경 크게 못쓰는 셈 치고 아예 루틴에 넣어서 inpaint 한번 기본으로 돌리기도 하죠.
아무튼 아무리 꾹꾹 눌러도 2분 지나면 뒤에 조금씩 튀어나옵니다.
코러스 넣지 말라고 했는데 코러스 조금씩 나오고.
Choir 넣지 말라고 했는데 나오고.
드럼 치지 말라고 했는데 쿵쿵 거리고.
Bass 넣지 말라고 했는데 둥둥 거리고.
보다보니 아카펠라가 아닌 이상은 SUNO는 '박자를 잡아주는게 최소한 하나는 있어야 한다'는 무의식이 전체를 관통하는 것 같더군요.
데이터 입력 받아서 AI 구성하면서 아카펠라 아니면서 반주가 비어있는 데이터가 거의 없었을테니.
그래서, 악기들을 막 구성했고 그 악기들이 연주하고 쉬고 하는 구간들이 쭉 진행되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다 쉬는 타이밍이 온다면?
SUNO가 하고 싶었던 흑화의 명분이 여기에서 생기게 됩니다.
'소는 누가 키우는데. 어쩔 수 없잖아. 넣지 말라던 Bass 좀 넣어서 살릴께. 아니면 이거 사람 불러야 돼.'
그리고, 원곡을 끌어와서 리믹스할때 악기가 많을수록 나중에 놓치던지 비슷하게 넣던지 하는게 많은듯함.
'내가 거기까지 신경 못쓰니 Bass 로 대체해서 넣을께.'
결국 생각한건 악기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배경으로 까는거.
다른놈들 다 쉬어도 걔는 안쉬면 끼워넣을 수 없을테니.
지금 통키타에 노래부르는 깔끔한 곡을 생성하는데 첫줄에 이거 넣고 나머지 Style 넣고 있습니다.
Continuous acoustic guitar throughout,
첫줄이라는 것은 다른 토끼 다 놓치더라도 이건 붙잡고 있으라는 의미임.
악기가 치고들어오는 부분이 많이 줄기는 했음.
물론 이놈이 다른 토끼 놓치고 뒤에 가서 딴게 튀어나옵니다.
놓치는 토끼 갯수는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계 성능이 더 좋아지면 놓치는 토끼가 적어지겠지만 지금으로서는 감내하고 확실히 잡고갈것을 앞에 두는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결국 한번 괜찮은거 뽑고 부족한 부분은
Add Vocals / Add Instruments 로 다시 구성하는게 나은 것으로 보여짐.
이번에
나를 만져라, 집사여 [Continuous Fingerstyle Solitude Ver.]
https://suno.com/song/92e7d5c7-4592-4acb-8285-1a268aa3c668
이버전으로 Cover 하는데 Style Exclude 옵션을 몸부림을 쳐봄. 과연 깨끗하게 나왔을까요?
Continuous acoustic guitar throughout, No Percussion, No Choir, No Chorus, No Electric Guitar, No Bass, No FX, Korean indie-folk, 4/4 time signature at a moderate tempo of approximately 80 BPM, minimalist arrangement, a prominent bluesy harmonica and acoustic guitar, melancholic harmonica solo, a fingerpicked acoustic guitar progression, a significant harmonica bridge that mimics the vocal melody, solo Male Vocal, Aged and Smoky and Raspy and Hoarse Voice, Wistful Delivery, by hapines75, ‑female singer, ‑Bass, ‑Bass Guitar, ‑Electric Bass, ‑Low-end, ‑Sub-bass, ‑Bassline, ‑Groovy Bass, ‑Synth Bass, ‑Double Bass, ‑Upright Bass, ‑Electric Guitar, ‑E-guitar, ‑Electric Bass, ‑Distortion, ‑Overdrive, ‑Amped, ‑Heavy Metal, ‑Rock Guitar, ‑Electric Strings, ‑Lead Guitar Solo, ‑Power Chords, ‑Fuzz, ‑Wah-wah, ‑Pedal effects, ‑Drums, ‑Percussion, ‑Beating, ‑Kick, ‑Snare, ‑Hi-hat, ‑Cymbals, ‑Toms, ‑Bass Drum, ‑Drum Kit, ‑Beat, ‑Rhythm section, ‑Percussive, ‑Stomp, ‑Clap, ‑embellishments, ‑choir, ‑chorus, ‑Antiphonal singing, ‑echoing chorus, ‑backing vocals, ‑Clapping, ‑Handclaps, ‑Stomp and clap, ‑Rhythmic claps, ‑drums, ‑synth, ‑edm, ‑bass, ‑crowd, ‑sub-bass, ‑4/4 kick, ‑snaps, ‑finger snapping, ‑harmony, ‑FX, ‑Sound Effects, ‑SFX, ‑white noise, ‑glitch, ‑riser, ‑impact, ‑swoosh, ‑Electronic, ‑Cymbal swell, ‑Auto-tune, ‑Vocoder, ‑Distor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