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ommunicado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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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엄마가 타의로 은퇴를 하시게 되었군요... (2) 2025/07/10 PM 09:00

동네 자그마한 마트에 붙어있는 반찬가게를 운영하시는데


매출 저조로 마트 자체가 폐업을 한다고 하네요..


이제 60대 후반이라 체력도 예전같지 않아서 여기가 마지막이라고는 했는데,


그게 얼마 안남게 되었네요...


평생 일만하던 사람이 갑자기 쉬게되면 금방 늙는다는데


그렇게 될까봐 정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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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ines    친구신청

몸을 움직여야 활력을 얻는 분들은 뭐라도 하시는게 좋죠.

왜그러셈    친구신청

저희아버지가 그러시더라구요 정년 퇴직하고 쉬다보니 갑자기 나이를 10년은 먹으신것처럼 몸이 안좋으시더라구요.
일단 사시는 지역 시청, 구청 사이트에서 공공일자리 즐찾해두시고 분기별 일자리 모집 하니까 일 3시간 근무 있으니깐 뜨면
어머니와 함께 주민센터가서 신청하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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