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가 수술하고 아픈데
생활의 달인 나온 타코야끼가 먹고 싶다고 해서
원정대를 꾸렸습니다
원정대 1 운전원 나
원정대 2 감별사 학원 하원후 잡아온 아들
22.6km ㅎㅎㅎ
대충 경로는 이렇습니다
몽촌토성역 생소한 이름이네요
고속도로도 타네요
타코야끼 하나 사러 고속도로 타본사람 손?
한강도 건너고
뭐가 멀리 보입니다
롯데타워 네요
도착
굽는거 구경하고
6판을 한번에 구우셔요
엄청난 손놀림
신기합니다
드디어 입수
또 돌아갑니다
23.1km
올림픽공원도 보이고
재밌는 문구도 보고
집에 왔습니다
알이 정말 크고 문어가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수술후 회복중인 와이프님이 맛나게 드셔주셨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