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몇일 눈팅했지만 적당한 매물이 없더군요. 매물 조건은 가볍고 작아야 됨.
아이폰SE3 128gb 리퍼급 30만이고, 동네 당근은 비슷한 사양에 25이하 까지 나오지만, 상태가 좀 그렇더군요.
기왕이면 깨끗한거 쓰자 해서 업자폰 사봄.
손편지가 인상적 이군요. 가끔 이렇게 손편지 남기는 쇼핑몰 있기는 한대
여기는 복사본은 아닌거 같고, 자필로 여러장 써서 보관하고 밑줄친 부분에 이름만 써서 보내주는듯 ㅋ
깔끔하네요. 기스나 찍힘은 없었습니다. 대충 훑어본 결과 오작동도 없군요.
배터리 최대치는 88% 나오는군요. 70대 떨어지면 자가 교체 해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