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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드라마) 넷플릭스 악연 후기 (0) 2025/08/07 PM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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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주연의 트리거를 본 후 김남길이 보이는 표지가 또 있길래 보게 되었네요.


과거 사건을 잊지못한 주인공과 그렇게 얽힌 인물들의 최후를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총 6화 분량이라 다소 짧게 느껴지는데

초반~3화까지는 주인공과 관계가 있어보이는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하며 서사를 쌓습니다.

중심이 될것같은 화재사건과 그 장소로 인물들이 모이는 연출은 제목에 참 잘어울린다 생각했습니다.

복선도 잘 깔아두어 인물들의 이면이 있을것 같다는 추측을 유도하는게 좋았습니다.


과거 사건을 잊지못해 복수를 꿈꾸는 신민아의 이주연과

박해수의 김범준이 화재사건으로 인해 얽히게 되는 전개는 흥미로웠습니다.


앞서 보여준 다른 인물의 상황을 통해 김범준의 선택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상상하게 되고

그런 상황에서 악인이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초반~중반의 과거사건과 현재를 교차시키면서도 복잡하지는 않게 풀어나가는게 재밌었네요
김범준의 마무리에 배우 조진웅의 밈이 생각도 나고 재밌었습니다.


결말은 실망...이라기엔 악연을 끊어내는 결론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 이주연의 갈등이 해소되는 방식이 뭔가 스스로 결정했다는 느낌이 와닿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때 남자친구가 말렸기 때문에 선택했다는 걸로 보였습니다.

그런 해소는 다소 밋밋한 결론 아니었나 싶네요


중반까진 복수를 생각하는 주인공과 조력자가 될지 모르겠는 남자친구의 모습은

이전 더글로리가 생각나기도 했는데 결론은 조금 달랐네요.


악연이라는 주제에 맞게 악연으로 얽힌 인물은 결말이 좋지않다는건 확실히 느껴집니다만

주인공인 이주연의 행동이 드라마 전반적으로 크게 하는게 없습니다...

악인들이 알아서 파멸하는 꼴이라....결말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좀 아쉬운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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