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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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체인소맨 레제편 보고 왔습니다 (4) 2025/10/02 PM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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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저번에 귀칼보러 갔을때 있어서 찍은거 ㅋㅋ

이때만해도 볼 생각이 크게 없었는데 

워낙 호평이고 치지직에서 같이보기 하느라 오랜만에 보니까 또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 쉬어서 또 급하게 용산 다녀왔습니다



 

 

 

근 몇 년 동안의 애니 극장판중에 가장 마음에 들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일단 체인소맨 만화로 1부는 다 보고 2부는 좀 보다가 말았는데

1부 한정으로 느낀건 전개 빠르고 막나가면서도 중간중간 훅 들어오는 대사와 영화적 연출들이 인상적이고

뭔가 불안하면서도 시원함의 줄타기를 잘한 다소 맵고 씁쓸하지만 맛있는, 제 기준에선 명작에 준하는 호감이 가는 작품이었거든요


레제편 원작 내용 자체도 레제 그 자체 캐릭터도 너무 매력적이었고 

스토리텔링도 그 상황에 놓인 남녀 둘이 갈구하는 일상적인 내용이 다시보면 애틋하면서 슬펐거든요

거기에 영화스러운 장면전환이나 전개, 다양한 등장인물 쓰임새까지

상당히 괜찮았던 파트였는데 영화는 그 장점들을 엄청나게 잘 살려준거같습니다

 

 

전투 액션은 진짜 이 컷만 보러가도 돈 안아까울정도로 너무 멋지고 시원하고 몰입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귀칼이랑은 다른맛이긴한데 둘 다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전투씬도 장난 아니지만 일상 파트의 감정표현이나 지나가는 장면들, 멜로요소, 영화적인 미장센도 감각적이라

수영장씬도 정말 잘 만들었고 클라이막스 이후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여운이 정말 많이 남았습니다

 

레제편도 좋았지만 1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마지막 파트를

레제급으로 영상화해주면 얼마나 재밌고 또 여운에 잠길지 기대되네요

 

 

 

그리고 확실히 인기가 많았는지 이번 레제편 이치방쿠지 가챠 몇번 좀 돌리려고 

3층 가니까 아침부터 줄 엄청서있어서 못사고 딴거나 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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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쿠마    친구신청

엔딩으로 제인 들으면서 진~~~한 여운을 남기고 돌아왔네요 ㅠㅠ
4dx로 보길 정말 잘한듯합니다 ㅎㅎ

고풍야    친구신청

4dx로 전투씬 어떨지 궁금하네요 ㅋㅋ
폭탄이랑 태풍이면 뜨겁고 바람불고 의자 요동치고 와우

미르미르80    친구신청

저도 재밌게 봤는데 다음주 주말에 레제 포스터 풀길래 한번더 볼까 생각중이네요 ㅋㅋ

고풍야    친구신청

오 포스터 보니까 가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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