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보니
중국에서 만든 작은 나이키 신발 모양의 키링을
몇천원에 팔고 있었다.
물론 나이키 정발 제품은 아니였고,
나도 나이키 키링 한번 만들어??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한때 모았던
Td중에 제일 무난한 놈을 찾았다
와이어 키링을 이용해서
키링을 만들었다.
요즘 목동 학원가 가면 어린친구들
가방에 키링 주렁 주렁 메달고 다니던데
걔들한테 안꿀리겠다
역시나 난 영포티!!!ㅋㅋㅋㅋ
![]() 피자집 사장놈 접속 : 3438 Lv. 51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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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반 수업 갔다오면 일진새끼들이 다 훔쳐갔던(하긴 걔네들이 안 훔쳐가는 게 있었나, 심심하다고 남의 반 뒤져서 다이어리이고 지갑이고 돈되고 힢하다 싶은 건 다 훔쳐갔지). 심지어는 버스 타고 있으면 지들끼리 소매치기처럼 주변이 못 보게 둘러싸고 몰래 훔치늣 걸 지들의 유희로 삼아 성공하면 낄낄대었던. 설마 이런 것까지 다시 돌아오지는 않겠죠?
혹시 배달간에 달고 다니시다가 고딩들이 "어이- 거기 아저씨 이리 좀 와봐!" 라고 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치길, 우리 약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