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연돈볼카츠 제주지점

그냥 맛이랑 청양고추맛 2개 사서 먹었습니다.

유명세에 비하면 평범했습니다. 관광객들이 제주도 와서 기념으로 한번 사먹는 그런 느낌이였어요.

사실 먹고싶었던건 치킨도시락이였는데 마감시간이라 볼카츠만 팔더군요.

[끄노나]

저도 12월 중순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맛있었는데 느끼한 걸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메뉴였어요~

[이지스함]

그냥은 밋밋하고 케첩에 찍어먹으니 맛있었어요.

[루리웹-6632178465]

볼카츠 자체가 애초에 개느끼하죠ㅋㅋ

[왜날뾁에올인]

볼카츠 다들... 좋은 소리 못해요

볼카츠 맛있다는 사람 거의 못봄

[이지스함]

육지도 호불호가 심한것같군요.

[가메오베르]

도시락 하나 보고 가면 좋습니다.
같은 건물에 도두반점은 여름에 냉짬뽕 팔았는데 그거 가성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볼카츠는 하이볼이랑 맥주면 진짜 잘 넘어갈 메뉴인데.
볼카츠는 단품으로 먹기엔 느끼함을 잡아줄 게 너무 필요함.

[이지스함]

맞습니다, 단품만 먹기에는 구성이 부실한것 같아요.
세트메뉴 같은게 나와야하는데..

[뭐랜들햄신지]

걸어서 가시다니 ㄷㄷㄷ

[이지스함]

예, 그래서 특히 기대했는데
볼카츠만 팔아서 배가 고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