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혹시 주식 상장하자마자 매매 하시고 잘 흘러간 주식 있으셨나여?

앞으로 상장 될 주식들 몇몇 개 사보려고 하는데 

몇몇 개 봐도 상장하고 바로 쭉 잘 나가는 거 기대하긴 애매하기도 하더라고여

뭐 나오고 반짝 혹은 몇달 정도 해도 그뒤로 한참빠졌다가 될만한 기업은 그때라도 오르긴 하는데

나오자마자 쭉 우상향은 바라보기 애매한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도전하려는건 거진 다 기술주이긴 해요

[아아아아]

청약으로 해서 상장일에 수익 보고 파는거 외에는 신규 상장주는
쳐다도 안보는게 좋습니다

오늘 상장한 종목 보세요
거의 10에 8은 저런 흐름이라

[루리웹-2268228903]

상장주는 보통 공모로 균등 비례넣어서 받는걸로가죠 상장당일 300% 까지 치솟는걸 담아서 우상향 기대하기엔.. 그럴만한 종목이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간혹 분위기타서 따따상 가는것도 있긴했는데 의외로 기술주는 잘 안걸림

[글로리ㅡ.ㅢv]

상장주만 노리고 청약과 작업하는 그룹이 100%입니다.
신규 회사조차도 이미 그것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거라 옛날처럼 정보부족시대에 한방꺼리는 없다고 봐야~
벤처캐피털들이 지들이 미쳤다고 돈을 투자하겠습니까. 겉으로는 투자규모 따지지만 다 배면상장 초과이익분까지 상계해서 뽑아가는 놈들임.

[세가좋어]

신규 상장주는 상장하고 나서 먹는 방법은 있지만 상장될걸
잘나가길 기대하는건 애매한거 맞습니다.

[아오오니]

거의 1년은 안 쳐다보는게 낫긴 하더라고요.

[왜날뾁에올인]

이 회사 미래 무조건 된다 하고 넣고도
못본척 해야하는 건가요 ㄷㄷㄷ

[베린지아]

어제 오늘 청약하는 알비노믹스라는 회사. 엄청 나네요. 비례경쟁 3500:1. 이 회사가 그리 대단한 회사인가싶어 궁금하네요.

[이슈]

요즘 미장도 상장후 쭈욱 내리박더라구요.

[Gauze]

팔란티어요 50달러에 시작한거 계속 떨어져서 그냥 버리는걸 생각하고 묵혀놨는데 3년뒤에 갑자기...

[왜날뾁에올인]

팔란티어는.... 9달러에 시작했네요

액면분할 조차 한적 없네요

[아여름은너무덥다]

저는 운이 좋아 잘풀린케이스이긴 한데.. 장외는 쳐다도보지마세요 진짜 엄청 힘듭니다
버릴돈으로 투자하세요

[hecaton-]

상장시 매수해서 바로 수익본건 없고 대부분 한 2~3년 겁나 빠진거 잊고있다 탈출한 경험밖에 없어 상자주는 거품 빠지면 들어갈까 바로매수는 않겠다 맹세했죠.

[왜날뾁에올인]

제가 보고 정리한바를 마음 속이 품고 사시는 군요

반대되는 경우를 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