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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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손다리] 당당하게 가슴을 펴 (4) 2025/07/28 AM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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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부터 딸아이와 와이프가 친구들 만나러 간다길래

혼자 남겨진 저는 하루 종일 뭐할까 고민하다

서울 일러스트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오픈런 했는데도

대기하느라 힘들었어요.


무엇보다 코엑스 복도가 너무 덥더라구요.

다닥다닥 붙어서 기다리는데 진이 다 빠졌네요.



행사 자체는 볼만했습니다.



멀리 해외에서 오신 작가분들이 꽤 많았어요.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저도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일본에서 하는 행사에도 참여해 보고 싶어졌네요.

그냥..여행 겸..ㅎ



규모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10시 반 쯤 들어가서 쉬지 않고 봤는데도

거의 2시 쯤 나온 듯.


아직까지도 다리가 아파요.ㅎ



가방에 주문 제작한 키링을 달고 갔는데

사람도 많고 해서 아무도 신경 안쓰고 못봤겠지만

아크릴이라 걸을 때 짤랑거리는 소리가 나면


누가 보는 건 아닌가..

괜히 혼자 신경쓰이고 긴장이 되더라구요.ㅋ



직접 부스에서 판매를 하게 되면 얼마나 떨릴까..

나같은 내향인이 버텨낼 수 있을까..


미리부터 겁을 먹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처음 참가하신 듯한 분들이 몇몇 보였는데

멀리서 봐도 긴장한 모습이 보였어요.


그래도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는 생각에

빨리 굿즈들 제작해서 참가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전시를 다 보고 나왔는데도 시간이 남길래

판타스틱 포를 보러 갔어요.


많이 걸어서 그랬는지

피곤함이 몰려와서 영화 중반부까지는

꾸벅꾸벅 졸면서 봤습니다.


그래서..영화가 어땠다!라고 평을 내릴 수가 없네요~ㅋ




쿠키는 2개인데

마지막 쿠키는 굳이 기다릴 필요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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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QUARE    친구신청

ㅎㅎ 즐겁고 힘든 하루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Makun    친구신청

진짜 헬스라도 다녀야 하는지 체력이 엉망;;
하루 종일 골골거리네요ㅎㅎ

人生の獨固多異 240322    친구신청

많은 이쁜 캐릭터 일러스트 작품 많이 보셔서 안목이 넓어지셨겠네요 수고하셨어요... 저는 솔직히 Makun님 엄청 기대가 되는데....

Makun    친구신청

안목을 넓혀야 하는데..
맘에 드는 작품만 유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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