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네요...
와인가져오라고 해서 침대에 묶이는 이벤트가 있어서
독거노인 엔딩이라고 생각했는데..
본편엔딩은 시리위쳐 엔딩이네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엔딩입니다.
DLC로 블러드앤와인을 먼저 했는데..
이것도 왕비하고 언니가 둘다 죽는 엔딩이었으나
시리가 집으로 놀러와서 그래도 찝찝하지는 않네요..
스토리가 아주 잘 만들어졌습니다...
근데 시리가 집에만 있던데...
다른 이벤트는 없는건가요??
그냥 집에서 침대에서 나무아래에 앉아있기만 하던데
얘는 뭐 하는거 없나요???
그냥 이렇게 엔딩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