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쁜 여자들을 욕하면 사람들은 싸잡아서 "저놈은 여자를 무시한다"는데
그건 분명 아니에요 나한테 욕먹는 여자들은
자기들이 그럴 만한 짓을 하니깐 욕먹는 거에요
여자들도 그런년들이 있다는 걸 알면서 왜 굳이 그걸 문제 삼는지 모르겠어요
자기들도 알면서.. 자기들도 그런 여자들 욕하면서..
아마 우리가 자기들을 싸잡아서 비하한다고 피해의식 갖는거 같은데 그런 건 아니예요
난 그게 누가 됐든 문란하다고 욕하지는 않아요.
스스로 욕먹을 짓을 하는 사람을 욕할 뿐이지
그냥 많은 남자랑 놀아난다고 무조건 걸레라는게 아니라
돈 뜯어 낼라고 그러는 여자들을 창녀라고 욕하는 것 뿐이에요
자기가 자기한테 가격을 매기잖아요. 좋은 차 있는 남자들한테 빌붙고
날 티비에서 보고 엉기는 여자들이 많아요.
어떻게든 연예인이랑 엮어져 보고 싶다는 거죠
나를 보고 오는게 아니에요
내 명성을 보고 꼬이는 거죠 나를 모르는 여자들도 있어요.
처음에는 분명히..날 보고도 무덤덤하던 여자들이 누군가 내가 누군지 속삭여 주고 나면
눈에서 빛(레이져발사,짱구눈빛)을 내며 날 쳐다봐요.
그제서 나를 원하는 거죠. 어떻게 작년에는 날 쳐다도 안보던 인간들이 올해는 미쳐서 날 보고 소리지르는지 모르겠어요.
작년만 해도 난 그 클럽에서 혼자 털레털레 돌아 다녔었어요.데이트,아니 춤이라도 같이 춰주는 여자가 없었어요.
내가 너무 말랐대나 뭐래나. 근데 지금은 다들 날 보고 "너무 멋있어요 어쩌고 저쩌고"
그러니깐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자위행위를 하는게 낫습니다 ps-현재 투팍 형님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ㅠㅠ투팍 형님의 죽음을 헛돼이하지 맙시다.참고로 투팍형님에게 안타까운 뒷이야기가 있는데투팍 형님이 한 흑인 여자를 사랑했는데 그 흑인여자가 대놓고 차안에서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하는 걸 봤죠.그래서 저 흑인여자를 총으로 죽일까 아니면 그냥 내가 죽을까하다가너무 마음이 답답해서 랩을 시작했는데그 이후 애미넴과 대등할 정도로 유명한 랩퍼가 됐죠.하지만 옛말에 너무 바르게 자란 나무는 누군가 베어간다라는 말이있죠.그는 마틴 루터킹과 같은 운명을 함께 하게 됍니다.계속 플짤을 자세히 보시면 투팍형님이 정말 말하때마다 숨을 계속 조절하고 감정을 추스리시죠.
제대로 보슬아치한테 당해서 그런겁니다.여러분이 여자를 사귀실때는 제3자에게 소개팅을 받는 안전장치라던가어릴적부터 알던 여자를 사귀기 바랍니다.그냥 너무 막연하게 가볍게 사귀면 정말 투팍형님이 겪었던 고통스러운 일을 겪게됩니다.사랑이란 희망을 보게되는 하나의 시야입니다.그 환상이 무너지면 자신 고유의 선이 무너지게됩니다.우리나라 같이 문화라는게 발달하지 않은 곳에서는 그것은 너무 치명적입니다.투팍 형님은 랩이라도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랩하다 장복문님처럼 욕 엄청나게 먹기 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