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웠던 스파2 터보 이후에 나왔는데

애니메이션 보는 줄 알았네요.

여기에 빠져서 겁나 달렸던 것 같습니다. ㅋㅋ

근데 지금 다시 하려니 가이 외는 잘 못하겠네요.

그래 이맛이지.. 팡팡 터지는 이맛!

폭주의 재미! ㅋㅋㅋㅋㅋ 

아.. 완전 사랑스러운 손 맛일세.

아.. 조카 사줘야겠다. 아마 이거보면 겁나 좋아할 것 같네요.

근데 문제는 게임은 아빠가 전부 클리어해줘야 한다는거지요 ㅋㅋㅋ

어떤 부분은 은근 어렵군요.

정말 류가 들썩 거리는 장면을 보고 너무 놀라서 몇 번이나 다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이거는 최고였던 것 같아요. 

게임은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그냥 즐기기 좋은 MORPG?

직업마다 편차가 선명해서 조합하는 맛도 나름 있고.

무엇보다 레이드나 다수의 유저와 함께 싸우는 재미가

아주 좋았네요. 밸런싱만 좀 더 잡아 나오면 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