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파이널 이벤트 中

일본인 친구에게 들었었는데 가면라이더 배우가 잘 생긴애로 뽑는 이유가

아이들에게 가면라이더 보여주는 젊은 엄마들을 팬으로 노리기 위해서라고

들었던 기억이납니다.

쥬논출신등의 모델출신의 훈남들로 어머니를 공략하는 라이더들..

실제로 가면라이더 출신으로 현재 대세 배우가 된 친구들이 많네요

멀리는 쿠우가에서 블레이드(뭇키), 덴오, 더블, 포제, 드라이브 등

조용히 즐기고 있는 돗칸배틀입니다 ㅋㅋ

초롱지터를 운좋게 뽑아서 초격전 돌려 보았습니다

톳포는 서폿으로 훌륭한 캐릭이 되었지만

지렌은 좀 아쉽네요 기절면역이 있는 캐릭에겐 패시브가 빛을 못보고

변신이 없는게 좀 의아하네요 

지렌을 한번 더 내려는건가..

지렌 초격전은 마지막 페이즈 위압만 조심하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 

처음 컨셉이 공개되었을때만 해도 가면라이더도 이젠 끝인가 했는데

(고스트 이후였기때문에)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이 되어버렸던 에그제이드

오프닝도 미우라 다이치씨가 불러서 J-POP 느낌이 나서 개인적으로 즐겨 들었습니다

라이브도 잘 하시네요 ^^

이번 아마존즈 극장판 4D로도 만들고..뭔가 각을 제대로 잡고 만든 느낌이라 기대가 큽니다

연령대도 애초에 높고 가면라이더 극장판 특유의 콜라보도 없어서 스토리에도 집중이 잘 되는 장점도 있지요

배우분들은 극중 이미지와 달리 다 유쾌하네요 ㅋㅋ

치히로와 이유의 결말도 이번 인터뷰를 통해 확인사살..ㅠ

쇼와 라이더인 아마존이 등장하는게 반갑네요 ^^

제목에 말장난이 있고

가사에 본편 스포일러가 있는게 특징이지요

2기 오프닝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