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이야기를 붙여보자면,
겜 자체는 할만한데 그놈의 브로치랑 스킬카드 같은 것 때문에
돈이 너무 많이 드는 것 같아 접었습니다.
아바타는 던파와 방식이 아예 똑같은데
비용은 훨씬 많이듭니다. 아바타에 능력치를 붙이는 것이 브로치인데
가격이 할말이 없을 정도에요.
이 브로치를 얻으려면 던파의 경우 아바타를 갈아서 나오지만 (이것도 사실 엄청난 양아치)
브로치는 캐쉬로 판매하는 브로치가 든 랜덤박스를 구입해야 합니다.
거기서 각종 등급과 종류의 브로치가 나오는데 가격도 비싸고 잘 나오지도 않아요.
브로치도 그렇지만 제일 문제가 저놈의 스킬카드인데
제일 사기라고 불리는게 스킬 쿨타임 초기화 해주는 카드입니다.
빅 퍼펫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그냥 말도 안나오는 사기카드랍니다.
이게 있으면 4인파티 1시간 던전을 15분만에 깰 수 있습니다.
스킬은 오로지 궁극기만 씁니다. 릴리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