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부터 새로운 회사로 이직합니다~

게임 하나 진득허니 해서 깨고 싶은데

게임대홍수의 시대에 대작이라고 할만한건 다 사서 소장하는 스타일이라 이거 하다가 저거하다가 깨본게임이 없군요ㅜㅜ

97년 아부지가 첫 게임기 슈퍼패미콤 사주셔서 들어있던 슈퍼마리오 월드 팩 밖에 없어서 그것만 하던 시절이 그립군요~

오후 2시20분경 맞고 왔어요.

2시간 정도 지났는데 아직 별 이상은 없습니다.

부작용 기사 뜰때마다 진짜 좀 무서웠는데

그래도 맞아야겠다 생각하고 맞았습니다.

근데 네이버에서 부작용 기사 들어가보면

베스트 댓글이 백신관련 부정적 내용이

많더라구요. 뭐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은 드는데

그 댓글 쓴 사람 댓글 내역을 보면 이제껏 댓글 쓴게 수천개는 되고, 하루에도 수십 수백개씩

기사란 기사에는 다 달고 다니더라구요

같은 내용 댓글도 엄청 많고요

이런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당췌 뭐하는 사람들이길래 하루종일 저렇게

댓글만 달고 다니는거죠 ㅡㅡ?

별별 피싱 겪으면서 잘 넘겼었는데

이번엔 아마존 사이트 들어가서 내역까지

확인해봤습니다.

제 기억에 아마존은 카드만 등록시켜놓으면

클릭 몇번으로 결제가 됐던것 같아서요.

들어가보니까 결제된 내역은 없더라구요.

문자를 다시보니 고객센터 번호가 031로 시작..

아마존이 경기도에 고객센터가 있었나 생각하다

이거 피싱이구만 알아챘습니다ㅋㅋ

후 가끔 실제로 사용하는 사이트 관련 피싱이

오니까 잠깐 당황했네요.

잘 모르시는 어르신들은 진짜 각각의 유형의

피싱메시지에 당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ㅜㅜ

꽤 오래전에 본 만화인데

일본만화 같습니다.

그림체가 굉장히 개성있었고

유일하게 기억나는 장면이

극중 등장인물 중 누군가가

엄청 추운 행성? 지역?에 홀로 떨어져서

살아남으려고 용쓰다가

노루?사슴? 뭐 이런 짐승의 가죽을 겨우 구해서

뒤집어쓰고 겨우 그 지역을 벗어나는

내용이었던것 같은데 딱 이 정도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나~ 아시는분 계실까요?

식장 알아볼 때 더 신경을 썼어야하는데

본식 스냅 사진을 보니까 마음에 안드네요 ㅜㅜ

식장 투어때 피곤하더라도 이것 저것

더 알아볼걸 하는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이미 지난 일

소주나 먹다 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