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50분짜리 일본 멜로영화입니다만..
저는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나의 처음은 누군가에게 마지막일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내삶의 매순간 순간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의 처음일지도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순간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도록 노력하려합니다.
작심삼일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제 가치관에 방향을 바꾸게 되네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조만간 다시 보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두번째 볼때 더 큰 울림이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