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 이도디스플레이 3218-cv144  

 

모델명을 말하는 것이 어떤 규정 위반이 있다면 지울게요.

 

음. 구매한지 대략 2주 가까이 되어가는 것 같군요.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무결점 모니터를 구매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딱 하나의 결점이 있는데

다행이 색깔은 검은색이고, 오른쪽 최상단에 있어서 그야말로 티도 안나는 수준이지요.

 

제가 주로하는 게임은 오버워치와 피파17, 배틀필드 1 입니다.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 1060을 사용하고 있는데, 모니터가 프리싱크를 지원해서 친구 470을 뺐어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지포스 1060---------------------------------------------

 

오버워치 

사실 고급설정이나 저급으로 하나 그 그래픽이 그거라서 중옵으로 놓고 144 프레임 잘 뽑아줍니다.

원래 2500점대에 놀다가 지난 명절 연휴에 거짓말같은 20~연패 정도를 겪고 지고 이기기를 하다보니

1400점대 심해로 2일만에 주저 앉았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24인치를 아버지 드리고 17인치 모니터를 사용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적들이 티끌같이 보여서 맞출수가 없어 ㅠ.ㅠ

현재 1850까지 올라왔습니다. 약 400점 정도 회복한 것 같습니다. 쏘면 제법 들어갑니다.

제 손이 똥손이라 원체 못해서 이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피파 17  

역시나 144 프레임 잘 뽑아줍니다. 특유의 화면 끊김이 살짝씩 있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기존은 60프레임에 수직동기화를 걸어서 사용했었는데, 수직동기화를 안걸고 사용하니 반응이 좋습니다.

바로바로 패스 연결도 잘되고 무엇보다 특유의 부드러움에 게임하는 맛이 납니다.

아직 온라인은 안하고 싱글 울티메이트만 하고 있는데 3부리그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온라인은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ㅎㅎㅎ

 

배틀필드1 

하옵으로 144 놓고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원체 잘 뽑은 게임이라 하옵으로 해도 그래픽이 크게 나쁘지 않고 무난하게 할만합니다.

사실 사서 10여판 하고 안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재미있는 명작 게임인데, 한판 하면 최소 30분 길면 1시간 정도 걸리게 되니 쉽게 손을 못대게 되더군요.

이번에 확장팩도 나오고 패치도 되었다는데 다시 한 번 돌아가서 해봐야 겠습니다.

 

-----------------------------------라데온 470-------------------------------------------------

프리싱크 

프리싱크가 프레임이 급하락 할때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돌리는 게임이 프레임 급하락 할 일이 크게 없습니다.

단, 오버워치의 경우 150~ 100 사이로 왔다갔다 많이 하더라구요.

블리자드 게임이 엔비디아에 최적화 되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피파17을 할때에는 특유의 잔렉이 조금 덜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느낌이지 정확한 객관성은 떨어집니다.

 

플로이드 모션 

신세계 입니다. 2번 하세요.

 

---------------------------------   모니터 자체리뷰------------------------------------------------

 

저는 전문성이 없습니다. 대부분 느낌과 체감으로 이야기 드리는 거죠.

 

색감 

개인적으로 블루라이트 제거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완벽한 색감에 대해서 논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블루라이트를 off 모드로 돌리고 했을 때...

전체적으로 무난한 색감입니다. 

물론 아시는대로, 앤비디아는 쨍함, 라데온은 부드러운 색감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때문에 이 색감은 사실 모니터 자체보다 그래픽 카드를 무엇으로 했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화면의 편안함

이것도 역시 객관적이지 않은데요, 처음 샀을때는 티비사이즈의 모니터라서 생각보다 너무 많이커서 불안했어요.

실제로 오버워치 처음 한두판 할때는 울렁거리기도 했습니다. 눈이 너무 확 도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참 편안합니다. 전혀 어색하지 않고 좋습니다.

특히나 곡면 모니터인데, 이것이 정말 좋습니다.

처음 사용시에는 크게 못느끼는데 곡면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평면 티비를 보면 어딘가 모르게 눈에 잘 안들어옵니다.

 

모니터 반응속도

현재 오버드라이브 모드를 켜서 응답속도 1ms 놓고 쓰고 있는데도 사실 오버드라이브 효과를 모르겠습니다.

안켜면 6ms 응답속도 라는데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똥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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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저희 허접한 리뷰였습니다.

 

한줄 요약 하자면, 모니터 144  곡률로 사세요.

 

             

        

 

 

 

 

 

 

http://www.coolenjoy.net/bbs/review/429964?p=3

 

이도디스플레이 3218-cv144  라는 모델입니다.

처음 들어본 중소기업 제품이에요.

무결점도 아니고 as나 판매량도 거의 없어서 실사용 후기가 별로없어서 일종의 복불복이 걱정되기는 합니다.

 

35~37만원 사이의 제품이 30대 한정 29만원에 나와서 냉큼 샀어요. 

 32인치에 144hz입니다.

fhd이지만 받아보면 어떤 제품인지 알겠죠.

이제 피파17과 오버워치 배필 1 을 즐겁게 즐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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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크기 수정하였습니다.

모바일로 작성했는데 글자 크기가 잘못 눌러졌나봅니다.

 

p.s  와이프가 이런부분에 관대해서 참 다행입니다.

      이번에 신형 마소 패드가 나오면 그것도 ok,  스위치가 정발되면 그것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과연 스위치가 정발할 것인가..

 

 

아래 글을 남겼었는데요, 프리싱크 들어가니까 가격이 크게 비싸네요.

 

그냥 저렴한게 장땡이라 생각하고 10만원대에 무난한 녀석으로 구매해 보고자 합니다.

 

추천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왠지 엄청 짠돌이로 남을만한 게시글이 될 것 같군요 ㅎㅎㅎ

 

등짝 스매쉬 당해도 좀 좋은 모니터로 올라가야겠습니다.

 

그래봐야 30만원 정도겠지만 ㅠㅠ

 

사실 마음에 드는 모니터 사려면 100만원은 나올 것 같아서,

 

아예 아싸리 확 싼거 사고 몇 년 뒤에 후일을 도모하는 추진력을 모으기 위함입니다.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델이나 대기업 것은 너무비싸서 부담되고요, 비싸지 않ㅇ느 가격의 제품을 사고 싶습니다.

 

써보신 것중에 좋은 것이 있을까요?

 

주로 드라마나 영화 보고 있고, 서브로 하는 게임은 오버워치나 피파정도 입니다.

 

현재 1060 사용중이지만, 470이나 480으로 갈아타볼까 생각해요.

현재 피씨로 오버워치와 피파 17을 하는데요,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하기 위해서 마이크를 사보려고 합니다. (헤드셋용으로는 사용안하고 오직 마이크만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엑박패드에 부착하는 마이크가 있나요? 있으면 이 마이크가 윈도우에서도 인식이 되어서 오버워치나 피파에서도 사용이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