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상북도 구미에서 휴대폰 제조업쪽에 종사하고 있는 38세 남자입니다.
요근래 일마치고 운동삼아 동네를 한바퀴 돌아 다니는데 바닥에 아주 크게
주소의 특정부분을 프린팅해놨더군요.
구미에 정착한지도 2년째로 접어드는데 주소가 신규주소로 바뀐거에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바닥에 적어 놓으니 택배라던가 거래처 사람들이 올때
길을 알려주기 참 편하더군요.
이런건 정말 칭찬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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