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에 랭매 돌리다가 우연찮게 무릎님과 매칭이 되었습니다!!

다른 네임드 분들은 가끔 매칭되어보긴했는데 무릎님은 한번도 매칭된 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드디어 이렇게 철권의 신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ㅠ

계급이 맞지않아 딱 한게임 했는데 또 운빨로 이기기까지 했네요

역시 철권은 죽창겜... ㅋㅋ

너무너무 영광스럽고 운좋게 이기기까지해서 얼른 영상으로 떠놨습니다 ㅎㅎ

감개가 무량합니다 ㅎㅎ

회사에서 단체 접종 가능해서 

화이자 8월 19일 예약해서 2차접종 9월 16일이었는데

1차는 그대론데 2차만 2주 밀린 9월 30일이 됐네요 ㅠ

일정은 뭐 상관없지만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게 아닌지 좀 걱정이 되네요

이게 몰랐는데

영화 상영시간이랑 상관없이

영화 종료시간이 6시 이후면 3인 이상 입장이 안되더라구요

수스쿼 4시에 시작해서 6시 넘어서 끝나는 걸 3명 예매를 하고 들어가기전에 음료수 사려고 카운터에 갔더니

입장 안된다고 환불하라고 하더라구요 ㅜ

몰랐지만 방역수칙은 지켜야지하면서 돌아갔지만 좀 아쉬웠습니다 흑..

나름 자극이 되고 좋더라구요

겨루기 완료되고나서 했던거를 다시 좀 보려고했는데

그냥 이긴횟수만 남아있고 점수같은건 찾을 수가 없네요 ㅠ

검색해도 나오는게 없고...

제가 못 찾는 건가요? 흑

페이즈가 몇개 인지 환장하네요 진짜

맨땅에 해딩하면서 겨우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가서 뭐 악기부는거까지 하고 끝낼 분위기 잡길래

아오 개빡셌네 하고 컷신 감상하는데

이게 끝이 아니라 마지막 페이즈가 하나가 더 있네요....

결국 여기서 또 죽고 샷건 쳤습니다

몽환의 모래시계는 나름 재밌게 했는데

대지의 기적은 기차로 이동하는게 굉장히 귀찮고 짜증나서 젤다니까 한다라는 기분으로 약간 어거지로 플레이 중이었는데

막판에 이러니까 진짜 열불터지네요 ㅋㅋ

난이도도 좀 어렵게 느껴지고 여태 즐긴 젤다 중에 젤 속터지는 듯 후...

얼렁 마무리짓고 스위치로 나온 스카이워드 소드나 하고 싶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