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MYPI

파이널 판타지
접속 : 5781   Lv. 10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6 명
  • 전체 : 15774 명
  • Mypi Ver. 0.3.1 β
불만 있으면 니가 마이피 주인 하던가
[기본] 칼치오폴리 대법원판결 전문 발표 일부 번역 (0) 2015/09/12 PM 06:35
(1)




드디어 칼치오폴리 대법원 판결문 전문이 발표되었나 봅니다. 이탈리아 시간으로는 9월 9일인 것 같네요. 직접 2011 팔라찌 보고서 전문을 읽는 생고생을 겪은 뒤로는 일단은 믿을만한 언론사들의 기사만 얌전히 번역하기로 마음을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가제타와 코리에레에서 출고한 분석기사의 전문을 번역했습니다. (두 기사에서 중복된 부분들은 당연히 생략했습니다.) 큰따옴표 내부의 문장들은 언론사들이 판결문에서 직접 인용한 구절들입니다.




가제타 원문: http://www.gazzetta.it/Calcio/09-09-2015/cassazione-moggi-calciopoli-13057392025.shtml

코리에레 원문: http://www.corrieredellosport.it/news/calcio/calciopoli/2015/09/09-3862043/cassazione_moggi_strapotere_ingiustificato/




Riguardo all'ex direttore generale della Juventus Luciano Moggi, la Suprema Corte scrive che "pi? che di potere si deve parlare di uno strapotere esteso anche agli ambienti giornalistici ed ai media televisivi che lo osannavano come una vera e propria autorit? assoluta".

--> 대법원은 전 유벤투스 단장 루치아노 모지가 "모든 언론사들과 방송국들이 모시는 '초강대국'과 같은 절대권력자"였다고 단언했다.




Ad avviso della Suprema Corte, Moggi, ? stato il "principe indiscusso" del processo Calciopol? - conclusosi lo scorso 23 marzo con la prescrizione di gran parte dei reati per lo stesso Moggi e per altri imputati - e ? l'ideatore di un sistema illecito di condizionamento delle gare del campionato 2004-2005 (e non solo di esse)? .

--> 대법원은 모지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칼치오폴리의 "왕자"이자 "리그에 불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구축된 시스템의 설계자"였으며, 이 시스템의 영향력은 "2004-05 시즌에 국한되지 않았다"고 서술했다.




Per i supremi giudici, Moggi ha commesso sia il reato di associazione per delinquere, sia la frode sportiva ?in favore della societ? di appartenenza (la Juventus)?, ed ha anche ottenuto ?vantaggi personali in termini di accrescimento del potere (gi? di per s? davvero ragguardevole senza alcuna apparente giustificazione)?.

--> "유벤투스[의 우승]과 (이미 어마어마하게 컸던) 본인의 권력강화를 위해 모지는 승부조작을 모의했다"고 대법관들은 판단했다.




Dai giudizi che l'ex dg bianconero esprimeva in tv e sui media ?potevano dipendere le sorti di questo o quel giocatore, di questo o quel direttore di gara con tutte le conseguenze che ne potevano derivare per le societ? calcistiche di volta in volta interessate? , rileva la Cassazione nel suo verdetto.

--> 전 유벤투스 단장은 "리그 내의 모든 선수와 감독들의 평판을 좌지우지할 막강한 언론권력을 쥐고 있었다"고 판결문은 밝혔다.




I giudici sottolineano l'"irruenta forza di penetrazione anche in ambito federale" dell'ex dirigente bianconero.

--> 대법관들은 전 유벤투스 단장이 "축구협회 등의 공식기관들까지 뒤흔들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쥐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Dell'ex dg juventino, la Suprema Corte dice che aveva una ?poliedrica capacit? di insinuarsi, 'sine titulo', nei gangli vitali dell'organizzazione calcistica ufficiale (Figc e organi in essa inseriti, quali l'Aia)?. Senza timore di cadere in "enfatizzazioni", secondo la Cassazione, Moggi aveva una ?incontroversa abilit? di penetrazione e di condizionamento dei soggetti che si interfacciavano? con lui.

--> 전 유벤투스 단장은 "복합적이고 다방면적으로 이탈리아 축구협회의 뇌관을 손에 쥐고 있었다"고 대법원은 말했다. 또한 "과장을 일절 섞지 않고서도" 모지는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첨언했다.




Nelle sue "incursioni negli spogliatoi degli arbitri, al termine delle partite, non solo non lesinava giudizi aspramente negativi sull'operato dei direttori di gara, ma esercitava un potere di interlocuzione aggressiva e minacciosa, frutto soltanto di un esercizio smodato del potere - scrive la Cassazione -. Emblematici gli episodi che riguardarono l'arbitro Paparesta e il guardalinee Farneti".

--> "경기가 종료되면 모지는 심판들의 라커룸에 진입하곤 했다. 마음에 들지 않았던 판정들을 강경하게 비난함은 물론 공격적인 언어로 심판들을 위협하기까지 했다. 절대권력은 고삐가 풀린 채로 휘둘러졌다."




Il reato di associazione a delinquere contestato al dirigente ? caduto in prescrizione ma la Suprema Corte, nelle motivazioni contenute nella sentenza 36350 della Terza sezione penale, ha scritto parole pesanti a proposito su Calciopoli: "Un vero e proprio mondo sommerso la cui carica intrinseca di offensivit? degli interessi 'ultra individuali' ? stata particolarmente intensa e tale da sconvolgere l'assetto del sistema calcio, fino a screditarlo in modo inimmaginabile e minarlo nelle sue fondamenta, con ovvie pesantissime ricadute economiche".

--> 공소시효가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칼치오폴리에 대한 대법원의 입장은 강경했다.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절대권력자 한 명의 이익을 보호하고자 구축된 이 지하세계는 이탈리아 축구계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 커다란 경제적인 손해를 입혔음은 물론 이탈리아 축구를 더럽히고 구조적으로 뒤흔들기까지 했다."




L'influenza di Luciano Moggi si estendeva anche su Il processo del luned? - trasmissione condotta all'epoca da Aldo Biscardi -. Ad esempio, affinch? nel corso della trasmissione sportiva specializzata "venisse espresso un giudizio tecnico favorevole", dal commentatore ed ex arbitro Fabio Baldas, sul conto dell'arbitro Tiziano Pieri che aveva diretto Bologna-Juventus, partita contestatissima e vinta uno a zero dai bianconeri il 12 dicembre del 2004. I supremi giudici rilevano che sono emerse "conversazioni significative" tra le quali una tra Moggi e Baldas e l'altra tra Baldas e l'ex designatore Pierluigi Pairetto "in cui il primo chiarisce al secondo la tecnica di applicazione della moviola per evitare di far risaltare i gravi errori commessi dall'arbitro in quella partita, a favore della Juventus".

--> 모지의 영향력은 경기장에서만 발휘되는 것이 아니었다. 언론사들 및 방송사들까지 장악했음을 보여주는 예시가 여기 있다. 2004년에 유벤투스가 볼로냐를 1:0 으로 이긴 경기가 끝난 뒤의 월요일, 전직 심판 파비오 발다스는 TV에 출연해 슬로모션 카메라로 촬영된 반칙장면을 검토하기로 되어 있었다. 해당 판정은 명백한 오심이었지만, 유벤투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판정이었으며, 또한 유벤투스-볼로냐 경기를 맡은 피에리 심판은 모지가 사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인물이었다. 모지는 몇 통의 전화로 입김을 퍼뜨렸고, 이에 따라 발다스는 가장 유벤투스와 피에리 심판에게 호의적인 여론을 형성해줄 영상을 골라 틀었다.




I vertici della Fiorentina - Diego e Andrea Della Valle e il manager viola Sandro Mencucci - alla fine, dopo una strenua resistenza, vanno "a Canossa" da Luciano Moggi - prosegue la sentenza - e si "accostano a quel sistema di potere che li aveva emarginati e in definitiva danneggiati: non dunque con il proposito di garantirsi l'imparzialit? delle decisioni arbitrali, ma una sorta di accondiscendenza verso un sistema di potere che li garantisse per il futuro attraverso scelte arbitrali oculate pilotate dal gruppo di potere operante in parte in seno alla Figc (i vertici arbitrali e Mazzini) ed in parte estraneo all'ente (Moggi), tra loro in perfetta simbiosi".

--> 피오렌티나의 수뇌부 - 델라발레 형제와 멘쿠치 감독 - 는 처음에는 모지 시스템에 저항했으나 이내 포기하고 투항했다. 카노사의 굴욕과 비슷한 모양새로 그들은 모지 밑으로 기어들어갔다. [이미 내려진 불리한 판정들은 뒤엎을 수 없었지만] 남은 경기들에서라도 호의적인 판정을 받기 위해 그들은 적극적으로 축협과 모지의 비위를 맞췄다.




이상입니다. 이것으로 칼치오폴리의 내막이나 세부사항과 관련된 논쟁은 정리되면 좋겠네요.




(2)




파케티의 유족들이 모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하여 최근에 근황보도가 나왔던 걸 기억하시죠? 괜히 악명이 높은 게 아님을 재증명하며 풋볼이탈리아는 또다시 뻔뻔하게 의도적인 오보를 냈습니다. 그들은 법원의 판결을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Moggi, in referring to the sporting justice system and the behaviour of Facchetti certainly did not invent the circumstances, even if they were less serious than his own. “Facchetti’s behaviour can therefore be in some way compared to that of Moggi, although not in the courts.”




(법원에서는 다를지언정 파케티의 언행은 일정 부분 모지의 언행과 유사하다.)




하지만 정작 이탈리아 원문 판결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보면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Moggi [...] 'chiama in causa' il Facchetti sulla base di circostanze certamente non inventate, anche se certamente meno gravi delle sue". Moggi ha, dunque, esercitato "un suo legittimo diritto di critica", anche se non pu? ritenersi "che il comportamento di Facchetti possa in qualche modo essere accostato a quello di Moggi nell'ambito penale".




(파케티와 모지의 언행은 어떻게 비교하더라도 법적으로 유사하지 않지만, 그래도 모지에게는 표현의 자유권이 (비판할 자유가) 있다.)




출처 : 인테르 당사 Il Professor 님 번역글


결과적으로 전 유베 단장인 모지의 승부조작은 사실입니다.
이 아저씨는 무슨 낯짝으로 파케티옹 상대로 고인능욕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신고

 
[기본] 인테르 여성팀 주장 레지나 바레시 (1) 2014/11/30 PM 11:39

인테르 전 주장 베페 바레시의 딸이자 밀란 전 주장 프랑코 바레시의 조카입니다.
바레시 일가 중 무려 3명이나 주장 완장을 찼습니다.

신고

 

동네신    친구신청

설마 했는데 진짜 그 바레시 가의 딸이네요ㅋㅋ
[기본] 한 인테르 팬의 공개 편지 (3) 2014/11/13 PM 07:56
친애하는 토히르씨에게,

저는 우선 당신이 곧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회장으로 취임한지 1년이 되는 기념비적 업적에 도달한 것을 축하드리는 것으로 글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당신이 소유권을 가진 첫 1년은 선수 수준과 경영 수준 둘 모두에서의 변화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신은 이탈리아의 첫 아시아인 구단주로써 상당한 양의 인종차별주의와 관련된 문제와 직면하면서도 일을 잘 수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인테르를 다시 경쟁적인 입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길고 고된 여정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의심의 여지 없이 깨달았을 것입니다.

당신의 첫 1년 기념일 이브날에, 어떠한 축구에 관련된 결정은 구단 대차대조표 이득 상의 문제보다도 구단의 이익을 위해서 반드시 행해져야만 합니다. 축구 구단은 오로지 그 팬들에 의해 유명해지며 강력해지는 것이며, 지금 많은 인테리스티들은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문제는 물론 당신이 이룬 모든 것들에 관한 문제가 아닙니다. 네라주리가 2010년 트레블을 이룬 이래로, 구단은 추락의 나선 하에 있습니다. UEFA의 FFP 규칙 보고서는 전 구단주 마시모 모라티가 남겨둔 빚이 긴급하게 고심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단이 그 톱스타들을 그러한 규정에 따르기 위하여 팔아왔던 것이 분명히 나타났습니다. 만약 당신이 지난 4년간 구단에서 사라진 재능들을 살펴본다면 당신은 사무엘 에투, 베슬리 스네이더, 티아고 모타, 그리고 필리페 쿠티뉴를 다른 누구들보다도 빠르게 살펴볼 수 있겠죠. 슬프게도, 이러한 재능들 중 누구도 그 최고의 가치로 떠나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가진 최고의 매물들을 싸게 내보내는 것은 전혀 좋은 사업이라고 할 수 없겠죠.

당신은 이러한 상실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만, 당신은 그들에 의해 발생한 문제를 불운하게도 이어받았습니다. 지난 시즌 우리는 우리의 마지막 트레블 시절 선수들을 떠나보내야 했으며, 인테르 팬들의 가슴 속에 자리잡은 디에고 밀리토, 에스테반 캄비아소, 월터 사무엘, 그리고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하비에르 사네티를 대체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습니다. 이 팀을 서포트해온 수많은 세월은 우리에게 한 가지를 가르쳐줬으니까요. 항상 신념을 가지라고요. 그러나, 이러한 믿음도 최근 들어 힘겨워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러한 믿음을 최근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좀 엿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예시들조차도 더 이상은 너무나도 적어지고 있어요.

쿠르바 노르드는 예전에 훨씬 시끄럽곤 했습니다. 구장은 래프터까지 가득 차곤 했었죠. 당신이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밀리토가 기록한 골을 유튜브를 이용해 본다면 당신은 8만명의 사람들이 점프하면서 일어난 구장의 공명으로 인해 카메라가 떨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이길 때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패배 또한 네라주로로써 겪어야 할 필수불가결한 부분들이었죠.

제가 토히르 씨의 입장에 서보려 시도했을 때, 저는 당신이 전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거대한 일이 당신의 손에 맡겨졌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당신은 이미 몇몇 좋은 결정들을 만들어 왔었죠. 여름 이적시장은 완벽하진 못했지만, 상황을 보아, 받아들일만 했습니다. 더 많은 집행 사무원과 재정 사무원을 고용한 것은 현대화로 향하는 올바른 결정이었구요.

그러나 지금은 당신이 한 가지 변화를 더 만들어야 하는 것이 필수불가결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감독 교체죠. 월터 마짜리는 충분한 시간을 부여받았고, 그는 거의 리그 50경기를 책임졌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직 19경기에서만 승리를 챙길 수 있었죠. 40%의 승률,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느끼는 수치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똑같은 실수를 계속해서, 계속해서 반복하는 감독과 함께 계속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우리가 구장 아나운서가 야유를 피하기 위해 이름을 말하기 조차 꺼려하는 감독과 함께 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우리가 경기를 치루면 치룰 수록 탈의실(선수들의 마음)마저 잃어가는 감독과 함께 갈 수 있단 말인가요?

고려해봐야 할 더 큰 요소들이 있습니다. 인테르 최고의 선수들은 사미르 한다노비치, 마테오 코바치치와 마우로 이카르디입니다. 그들이 구단의 지속적인 패배에 염증을 느낄 때까지 얼마나 걸릴 까요? 그들의 에이전트들이 당신의 문전을 찾아와 분명 다른 잠재적 이적을 원하는 구단들에 의해 에이전트들에게 제안된, 엄청나게 높은 급료 상승을 요구할 때까지는요?

이 팀, 이 구단은 지금 매우 불안정한 시기에 놓여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대의 선수들을 잃었고 리더십 부재가 경기장 위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줄어드는 관중수 수치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수많은 팬들마저 잃었고, 우리는 조만간 최고의 자산을 잃고 말 것입니다.

그러니 부디, 이 편지를 심각하게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감독은 당신에게 상당한 지출을 유발하겠지만, 그는 이 구단에 번뜩임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곧바로 스쿠데토에 도전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바른 방향으로 규칙적인 발걸음을 밟는 것을 시작할 수 있다면, 팬들과, 선수들 그리고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모두 훨씬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올바른 일을 하리라고 믿겠습니다

한 사람의 인테르 팬이 올림.

신고

 

10-72010226    친구신청

마짜리 개객기

10-72010226    친구신청

사네티 찬 밥 취급한 거 부터 이 양반은 용서가 안 됨

피스화이트    친구신청

한 블로거가 쓴건가요 ? 진짜 잘썻네요
[기본] 사네티 은퇴식 (2) (3) 2014/05/11 PM 02:10

신고

 

율느님    친구신청

ㅜㅜㅜ

마왕홍구    친구신청

축구 좀 만 잘한다고 레전드가 아니라 저런게 진짜 레전드지 ㅠㅠ

KooLucK.    친구신청

싸주장ㅠㅜ 비록 세리에는 밀란 팬이지만 존경함
[기본] 사네티 은퇴식 (1) (3) 2014/05/11 PM 02:09

신고

 

해리키위    친구신청

아...싸주장 ㅠㅜ

비타민♥써니    친구신청

나이 마흔에서 오른쪽플백으로 팀내 경기최다 출장 하신분 아니신가

Defiance    친구신청

싸주장 ㅠㅠ
그래도 빅이어도 들고 많은걸 이루고 은퇴해서 다행
현재페이지1 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