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던 시간 끝에 뭔가 결과물이라고 뙇! 하고 보여줄 무언가(스타시티즌 은 아직도 알파지만!)

중 하나인 싱글 스탠드 얼론 스쿼드론42의 초반부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시네마틱?과 플레이를 넘나드는 아마 게임의 오프닝부분?이 1시간 넘게 나와서 놀랐습니다.

시연중 크래시가 3번이나 난거보면 구라 영상이 아닌 진짜(?)뭔가 만들어서 보여주는거 같고 역시나 아직 완성에는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인지 발매년도도 2026...ㅜㅜ  하아 아직도 더 기다려야 하다니

그래도 대규모 함대전 보니까 뽕이 차오르긴합니다.

이번에 오버드라이브라는 여러 퀘스트를 거쳐서 호넷mk2를 군용으로 업그레이드할수있는 키트를 얻게 되는 이벤트를 열었는데

주차별로 오픈한걸 전혀 안해서 막차로 빡세게 달려서 얻었네요 ㅎㅎ

첫번째 미션인 벙커부터 솔플은 빡세서 여러사람들과 함꼐진행! 이짓을 5번이나..ㅠ

뭐 적대함대도 몇번씩 뿌시고 위성해킹도 막고 이거저거 다양한 퀘스트를 한번에 하려니 ㄷㄷ

여럿이서 하다보니 버그같은걸로 진행도가 서로 엇갈려서 마지막 부분부터는 혼자하게 되었는데

제한 시간안에 이 뱅가드라는 함선 3대를 잡아야하는것에 몇번이나 트라이를 했는지 ㅎㅎ

어쨋든 일단 얻기는했는데 막상 저 업그레이드 할수있는 호넷이라는 비행기가 없다는..! ㅋㅋㅋ

점점 뭔가 게임비스무리해지려고 하고 싱글인 스쿼드론도 막바지라 하니 아직은 스타시티즌을 못놓곘네요..

배타는게 좀 짜증 낫지만 그부분 지나니 후반부는 금방 금방 진행되네요

마지막은 갑자기 분위기 슈로대같은 마장기들위주 전투라서 뭔가 장르가 변한거같지만 ㅎㅎ 아쉬운게 비행되면서 마장기일때의 필살기? 같은 기술은 사용이 안되드라구요 아직 안써본것도 있는데 ㅠㅠ

신들이 다 비슷한 아머를 입고 나와서 싫으신분들이 있으시겟지만 여기서 파트2느낌 나게 얼굴 너무 보여주는거 보단 이래 감춰두는게 나중을위해

좋을수도 잇다는 생각도 드네요 데이모스나 프라이오스는 어느정도 보여줬지만 ㅎㅎ 뭐 후속이 나올수 있을지는 모르겟지만요;

그중에서 나름 푸시(?) 받은건가 싶은 샤크바리

파트2의 그상태서 성장하지 않았나 봅니다.

베라모드도 베라딘이 아닌 본래의 모습으로 마지막에 나와주고 만약 이 리메이크 시리즈가 계속 간다면 어떻게 변경될런지 궁금하긴 합니다.

흑태자와 이올린 장면은 감상하다 보니 스샷이나 영상을 못찍엇네요 ㅜㅜ

대충 전쟁이후 에필로그? 라시드 이노옴! 제국을 뿌셧구나!

아쉬운게 한둘이 아니지만 그래도 죽은(?)시리즈가 일단 관짝을 열어서 나오기는 했으니..크흠

그-장면

엔딩에 이런 씬 넣는거 그 옛날에 어떻게 생각했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엔딩과 스탭롤후에 쿠키도 야무지게 넣어서 후속 떡밥은 뿌려놓았지만 과연..

기억하겠읍니다..

과연 서풍은 나올수 있을까요..

설정에서만 언급되던 가라드의 1급마장기 오거스매셔와 탑승자 아이린공녀를 이렇게 보네요

다른 마장기와 다르게 4족보행? 형태에 더 육중하네요

지금 까지 나오던 마장기들 디자인은 다 멋있고 좋은데 이걸 제대로 감상할 갤러리 기능이라던가도 없고 카메라 앵글상 제대로 보기가 힘들다는건

또 이놈의 게임의 단점 이네요 나원...

연출 길이도 너무 길지도 않고 X자 천지파열무 보다는 이게더 취향이네요

아니 근데 저 배때기는 대체 왜까고다니는지...으으..

흑태자 파트 오면서 그동안 키우던 애들과는 별개의 캐릭터들 써야하는데 애들 스킬들이 한두개만 찍혀있어서 1성 무공훈장이 부족하네요 ㅋㅋ

또 은근 적이 많아서 재밌기는한데 물약이 부족(그동안 하나도 안사고 해도 그럭저럭 진행해서 조금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