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지랑 암살보고 왔는데
집에 차몰고 오면서 듣는 라디오는 조영남이 나오는데 그냥 계속 틀더라구요.
우리집은 ㅂ 가 에 대한 좋아하는 감정만 있고 이게 웃프네요 참...
내가 맨날 듣는 말은 부정적인 말좀 하지 마라이고, 내가 심각하게 생각하는것도 있는데.(부모님이 이리 말하는거 보면 제가 이런 사람인건 맞는거 같습니다만)
'이 영화 천만 넘으면 다 무에 소용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그래도 내가 꼭 하고 싶은말은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습니다.'
정작 현실속의 친일파들한테는 관심 조차 없음.....
걍 뭐 대리 만족 하고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