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무한리필은 얼굴에 철판깔고 먹는거기에 벨 누르식에 불만은 없음.
일본은 어지간하면 벨, 혹은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식인데 불만인건 불판가는 속도...ㅡㅡ
고기야 미리 왕창주문하고 다 떨어지기 전에 여유있게 주문하면 그만이지만 불판은 진짜ㅡㅡ
진짜 열 받는곳은 불판 가는데 15분 정도 걸리던ㅡㅡ
불판보다 나중에 주문한 고기가 먼저오는데 고기 갖다주면 뭐해 불판을 안갈아 주는데ㅡㅡ
물론 1분도 안되서 갈아주는 곳도 있지만 무한리필에서 불판 안 갈아주면 진짜 가게를 갈아버리고 싶은...ㅡㅡ
자주가는 집앞 편의점에서 방금 막 폐기시간 지난 제품 공짜로 받은 적있는데
그걸 돈받고 판다고?